▲ 형과 함께 타는 카약아침 7시쯤에 일어나 오늘 일정이 빡빡해서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 그런데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고기 패티를 토스트 사이에 끼워서먹기를 해봤는데, 신기하게도 이곳은 다른 곳과는 달리 달걀찜이나고기 패티 같은 좋은 음식은 직원들이 배급해 주는 형태였다. 그래서우리는 더 좋았다.식사를 마친 뒤에 무용수같은 야생 토끼,는 재빨리 8시에 출발해서 차를 타고 5시간 30분을 달렸다. 이것을 보면 서두른 이유를 알 수가 있다. 오죽하면 달리는 동안 퀘벡 주에서 뉴브런즈윅 주로 바뀌고, 차를 타고 가는 동안어제의 일기를 마무리했다.그런데 가는 길에 시간 변경선이 작용돼서 1시 30분에 도착 예정이던 것이 2시 30분에 도착하게 되었다. ▲ 도망가지 않는 길가의 곰 그래도 이 지역이 좋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