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하하 공원아침 7시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8시 30분에 출발했다. 그런데...원래 오늘은 아트센터, 미술관, 조각공원, 과학관 등이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 박물관에 갈려고 하였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듯이 오늘이월요일이어서 모든 곳이 휴관을 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속담은친구의 집에 가는데, 그 날이 친구의 마을에서는 5일 한 번 장터가 열리는 날이 날이어서 친구가 장에 가고 집에 없어서 그냥 허탕만 치고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에 유래되어 하필 무엇을 하는 날이 특별한 날이어서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그래서 대신 미네소타 주 미네폴리스 시의 미네하하 공원에 도착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으로 전에 매워서 괴로웠던 라면볶이를 다시 도전해보았다. 그러니 소스의 양만 조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