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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초딩의 미국 캐나다 여행 38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것 같은 폭포,언다인 폭포 - 옐로스톤 국립공원 1

▲ 언다인 폭포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마친 뒤 우리는 짐을 챙기고 바로 8시 30분에 출발했다. 3시간 동안달려서 도착지인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도착했다.    우리는 먼저 4학년무료패스로 입장료를 패스하고, 야영장 예약을 안 해서 선착순 야영장을 먼저 갔다. 엄청나게 운이 좋게 자리가 3곳만 남은 상황에서 도착했다.우리는 이곳에서 먼저 점심부터먹고 맘모스 핫 스프링에 갔다. 이곳에는 바닥이 황토색인 부분이 다수고, 각 바닥 색깔이 따뜻한 느낌과 차가운 느낌을 각각 다르게 주는 곳도 있었다.​또 나뭇가지나 나무뿌리가 뻣힌 모양의 단구지대도있었고, 또 엄동설한의 눈이 쌓인것 같은 곳의 완전 수평과 직각을지닌 신발모양 온천도 있었다. 그곳 근처에는 금빛이 나서 고급 목욕탕 같았다. 그리고 이곳에 벨락의 ..

경주용차처럼 씽씽, 루지 타기캘거리 : 캘거리 텔러스 과학센터, 캐나다 올림픽공원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바로 식사를 하러 갔는데, 지금까지의 식당 중에서 레스토랑 급으로 음식이 제일 푸짐했다. 게다가 식기도 금속 이나 도자기이고, 또 냅킨마저도 종이가 아니라 천이어서 정말 좋았 다.  그래서 베이컨과 소시지, 크루아상, 머핀, 계란, 식빵, 딸기, 과 일모음, 그리고 마시멜로가 들어간 시리얼 등의 음식을 그릇에 놓은 뒤에 기념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식사를 했다. 우리는 식사를 마친 뒤 방으로 돌아가서 어제 다 못 쓴 일기를 마무리하고, 20분쯤 게임으로 휴식한 뒤에 10시에 출발했다.  우리는 ‘캘거리 텔러스 과학센터’라는 곳에 도착했다. 먼저 이곳의 돔 극장에 가서 ‘판다들: 집을 향한 여행’이라는 영화를 봤다. 내용은 종 복원 센터에서 일어나는 일을 배경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주인..

놀이기구처럼 재미있는 곤돌라 타기밴프 국립공원

아침 7시 30분 정도에 일어나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는데, 나에게 특별한 메뉴는 그냥 요플레 정도였지만, 메뉴가 골고루 있기는 했다. 식사를 마친 뒤로 아버지가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가셨는데, 가실 동 안 형과 나는 일기를 썼다. 엔진오일은 엔진이 잘 돌아가도록 기름칠 같은 것을 할 때에 쓰는 기름인데, 1번 갈면 5000마일을 운전할 수 있다.  이걸 계산해 보면 우리는 여행에서 1만 마일을 움직인 셈이 되 는 것이다. 밴프 국립공원에 도착했다. 우리는 또다시 형과 내가 내리고 아버 지가 주차를 하는 방식으로 설퍼 산에 오르기 위한 밴프 곤돌라 티켓 을 구매했다.  아버지가 오셔서 곤돌라를 타봤는데, 전의 곤돌라와는 달리 놀이기구인지 헷갈리는 정도로 흔들리고 빠르게 올라가서 재미 있었다. 타고 올라가는..

모기가 득실대는 모기곡산장 - 재스퍼 국립공원

▲ 모기가 유난히 많았던 모기 산장​아침 6시 40분쯤에 일어나 우리의 짐을 전부 챙기고 식사를 하러갔다. 그런데 이번 식당은 끔직했다. 왜냐하면 시리얼도 없고, 토스트와 음료수, 머핀 정도만 먹기 좋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토스트와음료수만 먹고 머핀과 사과를 챙겨서 나왔다.아침을 먹은 뒤 바로 출발하여 12시 30분에 재스퍼 국립공원에 도착하였다. 이곳에 도착하기 1시간 전부터 산맥에 만년설이 잔뜩 보여서 마치 한 장의 그림들을 보는 느낌이 들었다. 이곳은 캐나다여서 4학년 가족 무료 국립공원 패스 카드가 안 통하여 돈을 내고 들어갔다.이곳의 첫 목적지인 멀린 협곡에 갔는데, 그곳을 지나가는 트레일이 있었다. 그 트레일을 따라 1번째 다리에서부터 5번째 다리까지 1시간쯤 걸었다. 그 트레일 중간중간에..

애니메이션, 차근차근 알아보자!벤쿠버 2 : 사이언스 월드 & 옴니맥스 극장, 캐나다플레이스, 개스타운

아침 7시에 일어나 바로 식사를 하러 갔는데, 오늘의 식당은 특별한 음식들이 많았다. 바로 크루아상과 치즈만 들어간 오믈렛, 머핀등 꽤 호화로운 음식들이었다. 그래서 나는 정말 좋았다. 우리는 9시에 출발해서 10시에 ‘사이언스 월드&옴니맥스 극장’이라는 과학관에 도착했다. 일단 우리는 사이언스 맴버십 덕분에 입장은 무료로 들어갔다. 그리고 옴니맥스와 특별전인 ‘픽사에 숨어있는과학’의 관람권을 따로 샀다.먼저 ‘픽사에 숨어있는 과학’ 특별전 관에 갔다.  이곳은애니메이션의 제작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애니메이션의제작 단계는 총 9단계로 되어있다. 1단계는 스토리보드 구성 및 컨셉 아트, 2단계는 모델 만들기, 3단계는 뼈대를 부여해서 움직임을 만들기, 4단계는 보다 캐릭터를 자세하게만들기, 5단계는 카메..

작지만 실제 같은 미니어처 세상 벤쿠버 1 : 부차트 가든, 미니어처 월드, 주의사당

캐나다 벤쿠버 부차트 가든, 미니어처 월드, 주의사당​나는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바로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다. 오 늘의 특별한 점은 어제 먹었던 것과 종류가 같은 점보 머핀들이었 다. 왜냐하면 오늘 도착한 숙소가 어제의 호텔과 같은 브랜드인 수퍼 8(Super8)이기 때문이었다. 그 머핀 외에도 요플레와 삶은 달걀이 있다는 점도 특별했다. 아침을 다 먹은 뒤에 우리는 바로 짐을 챙기고 7시에 출발했다. 제 일 먼저 우리가 도착한 곳은 국경이었다. ​그곳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여행을 다닌 최초로 차를 타고 여권을 정식으로 검사하여 캐나다에 입국했다. 캐나다에 도착하자 제일 먼저 바뀐 점이 있었는데, 바로 도로표지판 단위가 km로 바뀐 것이었다. ​암튼 그렇게 국경선을 넘은 뒤 에 우리는 ‘브리티시컬럼비..

하늘로 정보를 전송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하늘로 승객을 전송하는 보잉사 시애틀 2 :

마이크로소프트 방문자 센터, 보잉사  ▲ 설립자들의 모형에서 찍은 사진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 오늘 식사에서 특별 한 점은 초콜릿, 블루베리 등이 들어간 여러 점보 크기의 머핀들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식사를 마친 뒤에 나는 방에서 30분 공부와 30분 게임을 했다. 그 리고 우리는 9시에 출발하여 9시 30분에 마이크로소프트 방문자 센 터에 도착했다. 그런데 도착은 했으나 주차공간이 없어서 형과 내가 먼저 내리고, 그 동안 아버지는 주차를 하셨다. 그래서 형과 내가 먼저 들어가 캐릭터를 움직여서 하는 게임을 했 다. ​아버지가 오신 뒤로는 얼굴을 인식하여 비슷한 유명인사와 나이 등을 유추하는 프로그램을 해봤다. 나온 결과로는 나는 7살이자, 한 수영선수와 비슷하게 나왔다. ​난 미..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퍼시픽 과학센터, 스페이스 니들

#스페이스니들 #시애틀 #스타벅스1호점 #퍼시픽과학센터 #스페이스 니들 ​  아침 7시에 일어나 일기를 마무리한 뒤에, 일기장의 페이지의 숫자 를 세고 아버지에게서 1주 용돈을 받았다. 그리고 9시 30분에 출발했 다. 차를 타고 있는 동안에는 50분 공부, 50분 게임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이곳이 항구도시인지 대도시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로 항구시설과 도심시설이 좋아보여서 신기했다. 우리의 도착지는 백경이란 소설의 등장인물의 이름을 땄고, 64개국 에 매장 수가 2만 3000여 개 있고, 1971년만 해도 1개의 매장밖에 없 었고, 한국에만 1000 여 개의 매장이 있는 스타벅스의 첫 매장에 갔 다. ▲ 스타벅스 1호점그런데 주차를 할 곳이 없어서 나와 형은 줄을 서고 아버지가 주 차를 하는 ..

꽃나라 장미공원 포틀랜드 2 : 장미정원, 세계 산림 센터

#꽃나라 # 장미공원 # 포틀랜드 # 세계산림센터 #미국여행 #미주여행 아침 8시 30분에 일어나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 이번 식당에서 특 별한 음식이라면 요플레와 머핀, 삶은 계란, 오렌지들이었다. 그 뒤 숙 소로 돌아와서 일기를 쓰고 9시 30분에 오늘의 여행을 위해 출발했다.  우리는 가는 동안 일기를 마저 마무리하고, H 마트에 도착했다. 이 곳에서 아버지는 장을 보셔서 15일쯤의 점심과 저녁을 위한 식료품, 오늘 저녁거리인 국밥의 재료와 소고기 등을 구매하셨다. 장을 다 본 뒤에 도착한 곳은 장미정원이었다. 이곳은 1888년에 로 자 버튼 피톡이 설립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장미공원이다.  우 리는 이곳에서 여러 장미들을 보았는데, 대부분의 장미의 바닥에는 그 장미의 제작자들의 이름이 적..

심해의 호텔, 잠수함 포틀랜드 1 : 미국 오리건 과학박물관 OMSI

심해의 호텔, 잠수함 포틀랜드 1 : 오리건 과학박물관 OMSI #오리건 #과학박물관 #OMSI #포틀랜드 #미국여행 오늘의 식사 메뉴 중에 특별하게 토스트의 빵 사이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달걀이 있었다. 식사를 마친 뒤, 어제 다 못 썼던 일기를 조 금 쓰고, 오전 10시 30분에 숙소에서 출발하였다. 가는 동안 일기를 마무리하고 남는 시간동안 게임을 하였다. 이곳은 부가가치세(파는 물건에 붙이는 세금)가 없어서 물건을 싸 게 살 수 있다.  그래서 우드번 아웃렛이라는 매장에 들렀다. 이곳에 서 우리는 나를 위해 운동화와 샌들, 형을 위해서는 샌들, 우리 모두 를 위해서 비타민과 오메가 3을 샀다. 그리고 나는 간식으로 아이스 크림이 속에 있고, 겉에 맛을 넣은 간 얼음들을 넣은 슬러시 아이스 크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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