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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초딩의 미국 캐나다 여행 71

요크타운 국립역사공원,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

▲ 요크타운 국립역사공원2018년 8월 22일 수요일 날씨 맑음.여름방학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인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요크타운 데빌스이란 곳에 갔다. ​먼저이곳이 ‘국립’ 역사‘공원’이어서 진짜 마지막으로 4학년 가족 무료 패스를 사용하고 입장했다. 나중에는 쓰고 싶어도 여행 마치고 개학하면 내가 5학년이 되기 때문에 못 쓰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는 바로, 이 요크타운은 미국이 영국과 독립 전쟁을 하고 독립군이승리해서 미국의 독립이 사실상 결정된 곳이기 때문이었다.​먼저 방문자 센터에서 영국군과 독립군과의 전투 영상을 보고, 이곳에서 “독립을 선언하는 것과 그것을 이루는 것은 매우 다른 문제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우리의 독립은 실현되었다”는 이곳 요크타..

타도타도 끝없는 워터 슬라이드들워터 컨트리 USA

▲ 워터 컨트리 U.S.A 나는 오늘 아침 8시 40분까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가볍게 식사를 했다. 왜냐하면, 이번에 갈 워터파크에서 3끼를 먹을 계획이기 때문이었다. 식사를 마친 뒤, 어제의 일기를 마저 빨리 작성하고 ‘워터컨트리 U.S.A’라는 워터파크에 갔다. 부시 가든에는 이곳 홍보지, ​이곳에는 부시 가든 홍보지가 있고, 둘 다 무료 식사권이 쓰여지는 것을 보면, 둘 다 어떤 한 회사에서 관리하는 것 같았다.우리는 먼저 이곳에서 ‘콜로셀컬’ 위터슬라이드를 탔다.​ 이 워터슬라이드는 중간에 2번 공간이 넓고 천장이 없는 곳에서 벽을 타고 수직상승 했다가 수직낙하 하는 형태여서 보트가 뒤집어 질 것만 같았다. 튜브는 최소 2인승, 최대 4인승으로, 둘러앉는 형태였다. ‘말리부 파이프라인’이라는 위..

롤러코스터가 너무 흔해요 부시 가든 윌리엄스버그

▲ 후룸라이드 '레스코트'아침 7시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오늘 일정을 위해서 출발했다.가는 동안 나는 어제의 일기 작성을 완료하고, 리치몬드를 지났다.리치몬드도 제법 유명한 곳이지만, 이곳도 전에 2박 3일을 여행하고,그동안 남부 백악관이나 남부동맹 박물관 등을 봐서 그냥 지나갔다.또한 엽서도 작성하고, 놀이공원인 부시 가든에 도착했다.그런데 올 때는 비가 조금 와서 걱정했지만, 도착하니까 거의 그쳐서 관람을 시작했다. ​우리는 먼저 지나가면서 한 마리의 말을 봤는데, 매우 신기했다. 왜냐하면 발가락 관절 위와 발목의 밑부분에 치마처럼 말발굽을 덮는 긴 털이 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람의 눈에는말의 다리 중간에 있는 관절이 발목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 관절은 발목이다. ​그리고 말의 말발굽 바로 위의 ..

미국 독립선언서와 헌법의 탄생필라델피아 : 미국 혁명 박물관, 독립 기념관, 헌법 센터

▲ 헌법 센터의 시그널 홀에 있는 서명 참석자들과 함게 아침 6시 40분쯤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식사를 하고, 4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머문 숙소를 떠났다. 그렇게 우리는 뉴저지 주에서필라델피아 주로 이동했다. 나는 이동하는 동안 일기도 조금 작성하고, 국립 독립공원 방문자 센터에 도착했다. 먼저 이곳에서 입장권을구매하고, 영화 ‘로키’의 주인공의 모형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봤다. ​이 모형이 이곳에 있는 이유는, 영화 ‘로키’의 촬영지가 이곳 필라델피아이기 때문이었다.그리고는 미국 혁명 박물관에 갔다. 이곳에서 먼저 영국령 미국의형성과 독립전쟁을 다루는 관련영상을 보고, 2층으로 올라가서 관람을 시작했다.​ 이곳에는 미국이 150년 이상이나 영국령이었던 사실,그 당시 영국의 왕인 조지 3세의 초상화..

책이 아니라 체험으로 배우는 수학뉴욕 3 : 국립 수학박물관, 911 기념관, 윌스트리트 황소상

▲ 국립 수학 박물관아침 6시 40분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출발해서 브로드웨이에 있는국립 수학 박물관에 도착했다. 우리는 이곳에서 먼저 직선 형태의 줄들 속에 들어가서 밑바닥을 돌려서 배열을 교차되게 하여 여전히 줄은 직선이지만 전체적으로 곡면이 되는 체험기구도 있었다. ​나는 이것이 대체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했다. 또 두 개의 무늬를 넣고 한 쪽은 고정시키고 한 쪽을 움직이면 특유의 움직이는 무늬가 나타나는무아래 현상 체험기도 있었다.무아래 현상은 ‘물결무늬’(moire)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가 그 어원이어서, 이름 그대로 일렁이는 무늬이다. 일정한 형태의 무늬들이 서로겹쳤을 때 나타나는 새로운 형태의 무늬를 무아래 무늬라고 하고, 이런현상을 무아래 현상이라고 한다. ​이런 무아래 무늬가 나타나는 이..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의 실험실과 생가뉴욕 2 : 토마스 에디슨 국립역사공원, 자유의 여신상

▲ 온갖 실험기구를 갖춘 발명왕의 실험실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뒤 우리는 어제 피곤해서 다 못한 브레인스토밍를 마저 했다. 그리고 나는 어제의일기를 조금 작성하고, 토마스 에디슨 국립역사공원에 도착했다. ​우리는 먼저 이곳이 ‘국립’역사‘공원’이어서 오랜만에 4학년 가족 무료패스를 사용하여 들어갔다.우리는 먼저 에디슨의 연구실에 가 보았는데, 이곳에는 전구를 들고 있는 돌 조각상도 있었다. 또 여러 도안들과 자면서 연구했다는증거인 침대도 있어서 실제로 사용 중인 연구소 같았다. ​설계도 제작실에도 가 보았는데, 여러 도안들도 있었다.화학 실험실에도 가봤는데, 이곳에는 기계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 당시의 사람들의 코스프레를 할 수 있는 복장들이 있어서, 탐정복장을 한 번 ..

세계의 중심도시, 뉴욕 - UN 본부, 컬럼비아 대학교, 센트럴 파크,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브로드웨이,

▲ UN 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실아침 6시 40분에 일어나서 어제의 일기를 조금 작성한 뒤에 식사를 하고 9시 30분에 출발했다. 우리는 먼저 세계 최고의 중심도시인뉴욕에 있는 ‘세계의 경찰’을 도맡고 있는 유엔 본부에 갔다. ​우리는이곳에서 엄청 줄을 오래 서서 방문권을 발급받고, 가이드 투어로 구경을 시작했다.​우리는 먼저 우리나라 6.25 전쟁 때의 군대파견 등의 중요한 결정들을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실, 유엔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실을 봤다. 나는 이런 중요한 장소를 내가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우리는 전 세계에서 지출되는 군사비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모니터도 봤다. 그 모니터 위에 전 반기문 총장이 하셨던 말인 “세계는 군사에 비용을 많이 쓰고, 평화를 위해서는 지불하지 않는다”라는..

마크 트웨인 박물관, 헤리엇 비처 스토우 방문자센터,예일 대학교 - 톰 소여의 모험』과『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작가는 이웃사람

▲스토우 부인의 생가나는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잠을 깨기 위해 숙소 주변을 1바퀴산책하고 돌아와서 식사를 했다. 이번 조식은 커피와 곡물 바, 머핀밖에 없는 지금까지 조식 중 최악의 조식이여서 차라리 조식이 없는것이 나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머핀 하나만 챙기고 대신 햇반 컵반으로 순두부찌개를 먹고, 일기를 마저 마무리했다.그리고 게임을 조금 한 뒤에 9시에 출발하여 마크 트웨인 박물관에도착했다. ​마크 트웨인은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왕자와 거지』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일단 우리는 가이드투어로 생가를 방문해 봤다.  예일 대학 학장의 울시동상,우리는 이 생가에서 갈라져서 떨어진 천장의 벽지가 있는 거실, 모두 문양이 있는 아름다운 유리로 된 식기와 방과 방 ..

동부의 명문대, 하버드대와 MIT 공대보스턴 3 : 하버드 대학교, MIT 공대, 보스턴 도서관

▲ 존 하버드의 동상 앞에서아침 6시 50분에 일어나서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 그런데 오늘 식사는 특이한 점이 있었다. 바로 토스트에 쓰는 식빵이 없다는 점이었다. ​식사를 마친 뒤 약 9시 즈음에 숙소에서 출발하여 동부의 명문 8개의 대학 중 하나인 하버드 대학에 도착했다. 그 8개의 대학을 통틀어서 아이비리그라고 한다.우리는 먼저 방문자 센터에서 한국어 지도를 구매하고, 견학을 시작했다. 우리는 먼저 ‘워드워즈 하우스’라는 곳에 갔다. ​신기하게도이곳은 조지 워싱턴이 사령부로 사용한 적도 있으면서, 하버드에서 2번째로 오래된 건물이기도 한다.다음으로는 존 하버드라는 사람의 동상에 갔다. 하버드 대학은 존하버드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 ​왜냐하면 그가 이곳에 책을 많이 기부했기 때문이었다. 이 ..

보스턴 2 : 보스턴 덕투어, 프리덤 트레일, 보스턴 차사건 박물관

죽었다 살아난 강, 찰스 강▲ 찰스 강 위를 떠다니는 투어 버스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바로 조식 식사를 했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우유 대신 요플레가 있는 시리얼, 과일 샐러드, 계란과 고기 패티를 사이에 끼운 샌드위치를 먹었다. ​식사를 마친 뒤 우리는 9시 20분에 숙소에서 출발하여 보스턴 오리 투어(수륙양용 버스 투어)를 하러갔다. 그런데 하필 오늘 차가 막혀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급하게 뛰어서 정류소에 도착했다.그렇게 버스를 탔는데, 마침 한국어 안내 시스템이 있어서 안내를들으면서 투어를 했다. ​우리는 그렇게 버스를 타면서 최고, 최초 등의 의미를 담은 여러 건물을 지나 찰스 강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가서 강으로 들어가는데... 버스가 강 위에 떳다! ​나는 그 순간에 마치버스에서 배로 순간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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