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초딩의 미국 캐나다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는 완벽한 방법

하이유에스코리아 2024. 12. 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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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나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 오늘의 특이한 메뉴들은 고기 패티, 감자튀김 등 여러 맛있는 것들이었다. 아침을 먹은뒤에는 8시 30분에 출발해서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했다.

세계 3대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 이구아수 폭포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는 방법은 여러 개들이 있다.

1.높은 타워에서 내려다본다.

2.그냥 땅에 서서 옆에서 본다.

3.폭포안쪽에 있는 터널에서 본다.

4.배를 타고 폭포 아래에서 본다.

그런데 우리는 신기하고, 듣기만 해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것 같은방법인 4가지 방법 전부를 사용하여 보기로 했다. 우리는 먼저 2번째방법인 그냥 보기를 선택했다. 그런데 그렇게 보니 떨어지는 수량이많아서 그런지 나오는 미스트가 너무 많아서 몇몇은 구름이 되고 있었다.

나는 이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하나 들었다. 바로 정치가 같은 높은 자리에 앉고 싶으면 먼저 낮은 자리에 앉아봐야 한다는 것이었다.그 근방에는 또 신기한 것이 있었다. 바로 줄기가 기둥, 가지와 잎이 벽을 구성하는 움막같이 생긴 신기한 나무였다. 그래서 마치 바람을 막을 천이나 생필품들만 있으면 텐트처럼 쓸 수도 있을 것만 같았다. 또 다른 신기한 것은 바로 미국 쪽의 나이아가라 폭포였다.

왜냐하면 물의 거품 때문에 물이 눈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물론 우리가보고 있는 캐나다 쪽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더 대단했다.우리는 3번째 방법으로 보기 위해 ‘폭포 뒤의 여행’이라는 투어를시작하는 곳에 갔다. 우리는 이곳에서 줄을 서는 동안 폭포 뒤에 있는 터널 제작 과정 설명을 봤다.

그 터널 입구 근처로 입장하니 옷이젖는지 본지 들어올 때에 우비를 받았다. 실제로 폭포의 단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나오니 물이 많이 튀기는 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 점 덕분에 시원하고, 폭포가 매우 신비롭게 보여서 좋았다.다시 안으로 들어와 3번째 방법으로 떨어지는 물을 봤는데, 너무 수량이 많고 물살이 빨라서 바깥이 보이지 않았다.

다른 말로 하면, 그래서 지루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저 물살에 배를 타고 내려가면 롤러코스터 수준으로 떨어질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졌다.이곳에서 여러 신기한 사실들을 알았다. 예를 들어서 나이아가라폭포에는 수량이 많아서 수력발전소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7살 아이가 구명조끼를 끼고 떨어져서 생존한 사실 같은것을 말이다. 나는 이 사실을 보고 나서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알았다.점심시간이 되자 1번째 방법으로 볼 수 있는 스카이론이라는 전망타워에 올라갔다.

우리는 이곳에서 한국에서도 못 했던 전망타워 뷔페 식사를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좋은 절경을 보며 했다. 나는 뷔페메뉴 중에서 볶음밥이랑 컵케이크 등이 제일 맛있었다.다음으로 4번째 방법인 보트를 탔다. 그런데 그렇게 해 보니 우비를 써도 폭풍우 속에 들어온 것처럼 전에탄 익스트림 보트보다도 물이 더 많이 튀었다. 그래서 마치 놀이기구처럼 즐거웠다.

그리고 또 미국의 우비는 파란색이고캐나다 쪽은 붉은색이었다. 그래서 미국은 줄을 서는 모습이 블루베리가 줄을 서서 굴러가는 것만 같았다.오늘 이렇게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겨 보니 왜 이곳이 세계 3대 폭포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가 세계 10대절경에도 들어갈 것만 같았다. 숙소로 가는 길에는 영어 선생님께 숙제로 엽서를 보내라고 한 것을 오늘 기억나서 엽서 4장을 작성했다.

#나이아가라 #캐나다여행 #미국여행 #나이아가라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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