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으로 나온 전시회주미대사관 영사부가 영사부 민원실을 동포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오고 있는 가운데 11.2~12.6간 자폐 청년 조셉 박(Joseph Park) 작가의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조셉 박(Joseph Park) 작가의 ‘세상밖으로 나온 전시회’에서는 세상과의 소통이 어려웠던 한 자폐 청년의 이야기가 그림을 통해 전해져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앞으로도 주미대사관 영사부는 민원실을 동포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여 동포사회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친근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하이유에스 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