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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인뉴스 146

미주한미동맹재단, 송년 파티 통해 한미 동맹의 미래 비전 공유

미주한미동맹재단(US-Korea Alliance Foundation, 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이 지난 13일 오후6시 버지니아소재 타이슨스의 원 팍크레스트 콘도 18층 클럽하우스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회원들과 함께 송년 모임을 가졌다.​챕 피터슨 이사장은 “미주한미동맹재단은 2022년 창립한 후 한국과 미국 간의 우정을 다지는 데 역점을 두고 활동해 왔고 젊은 세대들이 PIP대회 그리고 양국 교류활동 등을 통해 우정을 이어가는 가교 역할을 하며 민간교류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있다”며 “또한 지난 해 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한국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정전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했고 2024년도에는 한국 해군사관학교와 협력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에 큰 기여를 했다”고..

미국한인뉴스 2024.12.18

‘미한기업인친선포럼’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

미한기업인친선포럼(American Korean Businessmen Friendship Forum, 회장 박상근, 이사장 실비아 패튼)은 12월 13일 페어팩스 소재 The Capital Grille에서 회원 및 가족들과 함께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되돌아보며 2025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송년모임에서는 박상근 회장과 실비아 패튼 이사장에게 협회의 발전과 성공적인 활동을 이끈 공로에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회원들은 서로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협회의 활동과 앞으로의 비전을 논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했다.​박상근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협회의 성장과 발전을 ..

미국한인뉴스 2024.12.17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제36회 교사의 밤 행사가져!

지난 14일 오후5시부터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는 제36회 교사의 밤 행사를 갖고 지난 1년동안 교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창립40주년을 맞이한 협의회는 순서에 따라 1부 행사는 전효정 홍보의 사회로 국민의례,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의 기도, 정광미 회장의 환영사, 이청영 이사장의 인사, 강병구 교육관의 격려사, 교사상(5년 근속상, 최우수 교사상)증정, 창립멤버 감사패(정광미 회장, 이청영 이사장), WAKS40년 역사 발자취 영상, 내빈소개와 참석학교 소개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로 만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학교 영상모음을 상영했고 3부 행사로 열린문 교회 풍물팀의 사물놀이, 국세군 한국학교의 부채춤, 중앙한국학교학생 8..

미국한인뉴스 2024.12.17

[재외동포협력센터] 2024년도 제2차 자문단 회의 갖고 “힘찬 도약 다짐”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는 9일 오후 ‘2024년도 제2차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외교타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경근 자문위원장을 포함하여 8명의 자문위원과 김영근 센터장과 이영근 상근이사를 비롯한 실무팀들이 대거 참석하여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자문위원 및 임직원 소개로 시작된 회의에서 김영근 센터장은 “시국이 시국인데도 연말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센터가 창설되고 지난 1년 반동안 고생하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 해를 뒤돌아 보면서 2025년도 사업계획에 좋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미경 경영기획실장의 2024년도 주요사업..

미국한인뉴스 2024.12.11

워싱턴여성회 연말 모임열고 신구 임원진 교체를 가졌다.

8일 오후5시부터 Washington Korean women’s society (워싱턴여성회)가 연말 모임을 Tysons double tree 호텔에서 개최했다. 2025년 WKWS 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이 선정되고 회원 가족들이 함께했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회장 박정숙, 부회장: 문지, 총무: 순스틸, 재무: 순희부라운, 장학위원장: 군자퀵, 이사장: 김유숙 등이다.좌로부터 재무:순희부라운, 회장: 박정숙, 장학위원장: 군자퀵, 총무: 순스틸, 부회장: 문지, 이사장: 김유숙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미국한인뉴스 2024.12.11

버지니아한인회, “20대 김덕만 호 힘찬 출발”…’이·취임식 성황리 종료’

버지니아한인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8일 오후1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1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정종웅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부이사장 성영씨의 개회선언에 이어 20대 신임회장 인준 총회에서 김덕만 신임회장의 당선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김덕만 신임회장국민의례 후 8대 김태환 전회장(전직회장단 대표, 현kCC이사장)의 환영사, 내빈소개, 은영재 회장의 이임사, 단체기 전달식, 꽃다발증정식이 있었다.은영재 회장은 이자리에서 18,19대에 함께해준 임원들과 공로자들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했다.은영재 회장은 “지난 18,19대 임기동안 도와주신 임원들과 동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와주신 결과 학교등이 다시 활성화 되고 여러 행사를 잘 치뤘다”며 “앞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20대 회장단에게 격려..

미국한인뉴스 2024.12.11

‘韓·베·美 민주평통’, 강릉에서 “교류협약식 및 합수식 개최”

비상계엄령 사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의 의장이자 수장인 대통령에 대한 탄핵 분위기가 조성되자 민주평통, 특히 해외지역회의를 중심으로 술렁이고 있다. 민주평통은 본래 초당적이고 국민 통합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탄핵과 같은 정치적 이슈에서 자문위원들은 중립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를 자제하고, 협의회의 단체 의견이 표출되어서는 자칫 헌법 기관의 근간이 훼손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럴때일수록 각 지역사회에서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며, 민주평통의 본연의 역할인 통일 정책 자문과 국민 의견 수렴에 집중해야 한다. 미국 OCSD(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회장 설증혁)와 베트남협의회(회장 신동민), 그리고 강릉시협의회(회장 김준래)는 5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韓·베..

미국한인뉴스 2024.12.07

코리아코커스 공동위원장, 한국 정치적 불안정에 대한 성명 발표

미국 하원의 한미의회 코리아코커스 공동위원장인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버지니아11지구, 민주당), 아미 베라 의원(캘리포니아 6지구, 민주당), 조 윌슨 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1지구, 공화당), 그리고 마이크 켈리 의원(펜실베이니아 16지구, 공화당)이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과 관련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한미 관계는 민주주의와 민주적 이상에 대한 공동의 헌신을 바탕으로 한다”며 “한국의 민주적 제도는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굳건히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태를 주시하며, 모든 이들이 평화와 차분함을 유지하고, 민주적이고 헌법적인 질서를 회복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번 성명을 통해 미국 의원들은 한국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기를 ..

미국한인뉴스 2024.12.07

글로벌어린이재단(GCF VA) 2024년 마지막 월례회 성황리에 개최

2024년 마지막 월례회가 12월 1일, GCF VA에서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월례회에는 60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고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1부는 이명옥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왔고, 2부는 최평란 이사와 남정옥 회원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아 더욱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2부에서는 최평란 이사의 주도로 김남숙 회장의 연임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인준을 받았다. 이날 새로운 회원들이 GCF VA에 합류했다. 김미영, 유시현, 김연옥, 배순자 씨가 신규 가입자로, 김미영 씨는 이전에 타이슨스 코너에서 갤러리를 운영한 경력이 있으며, 유시현 씨는 현재 Falls Church High School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활동 중이..

미국한인뉴스 2024.12.03

광복회 워싱턴지회, 독립유공자 후손 기록물 디지털화 사업 착수

광복회 워싱턴지회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소유 기록물 (유물, 구술자료) 디지털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진행되며, 후손들의 중요한 기록물을 디지털화하여 후대에 전할 소중한 역사적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복회는 1965년 설립된 국가보훈처 산하 공법단체로, 독립유공자들의 유지를 계승하고 민족정기를 선양하는 활동을 해왔다. 워싱턴지회는 3.1절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설립되어, 2019년 공식 발족 이후 독립운동과 관련된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후손들에게 정체성 교육과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디지털화 사업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소유한 기록물(유물, 구술자료)..

미국한인뉴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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