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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인뉴스 182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 시무식과 사범 7인 작가 자격증 수여식 및 작품 전시회” 종이문화로 세계화를! 종이접기로 평화를!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명희)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11일(토) 락빌에서 ‘시무식과 사범 7인 작가 자격증 수여식 및 작품 전시회’를 겸한 신년 모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이번 행사에서는 7명의 회원이 지난해 사범 실기 전형을 마친 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각자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들은 동그라미 색종이로 표현한 한국 전통 신랑과 신부, 7인 7색을 잘 표현한 사계절 창작 작품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며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범들은 방문객들에게 종이접기를 시연하며 십자가 장식 작품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고, 어린이들은 피카추와 같은 종이접기 작품을..

미국한인뉴스 2025.01.16

조현동 대사, 웨스 무어(Wes Moore) MD 주지사와 “미주한인 의 날” 20주년 기념행사 가져!

조현동 주미대사는 1월 13일(월)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에서 열린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웨스 무어(Wes Moore) 메릴랜드 주지사의 취임 이후 최초로 주지사가 직접 주최한 미주한인의 날 행사로, 이날 무어 주지사는 1월 13일을 메릴랜드 주 내 “미주한인의 날”로 선포하는 선포문을 발표하며 그 의미를 기렸다.조 대사는 축사를 통해, 2005년 미국 연방의회에서 미주한인의 날 지정 결의안이 채택된 이래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 중요한 날을 기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특히, 무어 주지사가 직접 미주한인의 날 선포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약 5만 명의 메릴랜드 거주 한인들이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한 조 대..

미국한인뉴스 2025.01.16

페어팩스 카운티와 대한민국 용인특례시, 우호결연 협약 체결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가 1월 13일 대한민국 경기 용인특례시와 우호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는 새 지평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제프 맥케이 페어팩스 카운티 의장과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며 공식화됐다.체결식은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에 이루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우호결연 협약은 양 도시 간 경제, 학술,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양 도시 대표단의 상호 방문학술기관의 교류 및 입학설명회 초청기업 간 교류를 위한 수출 상담회 및 협력 장려예술단체 초청 및 공연 개최양 도시 주민 간 관광 촉진빅터 ..

미국한인뉴스 2025.01.16

워싱턴북한선교회, 2025 신년 정기 이사회 개최

워싱턴북한선교회, 2025 신년 정기 이사회 개최2024년 감사보고 및 사업 승인, 신임 이사 위촉​워싱턴북한선교회(MiNKWA.,Inc, 이사장 신덕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는 2025년 1월 11일(토) 정오, Fair Oks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16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사항으로는 2024년 감사보고, 재정보고, 사역보고, 학사보고 등 다양한 보고서들이 승인됐다.​이번 이사회에서 보고된 2024년 결산은 총수입 51,797.49달러, 총지출 51,340.25달러, 이월잔액 457.15달러로 보고됐다. 이사회는 이사장 신덕수 목사와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를 포함한 모든 임원이 유임되기로 결정..

미국한인뉴스 2025.01.14

워싱턴D.C AKUS 윤석열 한국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대회 열어!

워싱턴D.C AKUS(회장 오인환) 윤석열 한국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대회가 지난 11일 오후3시30분 버지니아 애난데일소재 설악가든 식당에서 열렸다.오인환 회장​이날 대회는 오인환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이태봉 목사의 기도,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무안공항 참사자 그리고 LA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한 후 오인환 회장의 인사, 참석자 소개, 윤석열 한국 대통령 탄핵 반대선언을 김남숙 행사담당 부회장, 박순옥 행사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했다. 전미주를 7개 지역으로 구성하고 각지역에서 1월11일 토요일을 기해 각지역의 사정에 맞게 시간을 설정하고 함께 동시에 시위하는 것으로 진행했다.이번 시위의 목적은 “미 전역에서 한날에 동시시위를 통해 미국내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붕괴의 위기를 알리고 나..

미국한인뉴스 2025.01.14

[미주총연] 미주한인의날 20주년 및 미주한인이민 122주년 기념행사 개최

미주한인의날 2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에 걸쳐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미주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서정일)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미주한인이민 122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진행 되었으며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미주지역 60여 명의 전현직 한인회들이 참석했다.좌상부터 시계방향 서정일, 김덕만, 최광희,마크김, 챕피터슨, 조기중​첫날 등록 및 접수에 이어 애난데일소재 장원식당에서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 회장이 제공한 만찬이 열렸고, 둘째날 행사는 준비위원회 회의와 2024년도 보고, 각 분과위원회 발표, 회칙위원회 발표, 2차년도 비젼나눔, 분담토의와 토의 발표가 이어졌다.​‘미주한인의 날 20주년 기념식’은 최광희 수석부회장의 진행으로 ..

미국한인뉴스 2025.01.14

버지니아한인회,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주미대한제국공사관, 2025년 현장탐방 프로그램 협력

좌로부터 오정화, 김덕만, 강임산, 김근영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 코리안커뮤니티센터(이사장 김태환), 그리고 주미대한제국공사관(소장 강임산)이 함께하는 2025년 현장탐방 프로그램이 오는 2월부터 시작된다.1월 8일, 애난데일에 위치한 장원반점 식당에서 세 기관의 대표들이 모여 2025년 동안 진행될 10차례의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방문과 1차례의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관 방문에 대해 협력하기로 논의했고 이번 협력을 통해 방문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협력 방안을 나누었다. 협력조인후 안수을하고 있는 김덕만 회장과 강임산 소장 ​강임산 소장은 “매달 두 번째 수요일에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방문 프로그램은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방문 인원..

미국한인뉴스 2025.01.09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2025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가졌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 주관 2025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7일 오전 11시부터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열렸다.​이날 예배는 권이석 목사(워싱턴반석교회, 교협 총무)의 인도로 진행되었고 쉐키나찬양팀(인도 유성현 목사)의 찬양과 경배, 안성식 목사(워싱턴 목양교회)의 기도, 성경봉독(마태복음 4장 18-20절, 이영희 목사, 물댄동산교회), 찬양(린치버그한인교회 청년부)으로 ‘은혜’, 류응렬 목사의 말씀(와싱톤중앙장로교회)’천명’, 합심기도(인도 장재웅 목사,와싱턴하늘비전교회), 헌금특송(장은경 사모-축복하노라), 봉헌기도(배길수 목사, 버지니아새생명교회, 교협 회계), 광고 에 이어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과 임헌묵 목사(교협증경회장, 라이프교회)의 축도로 ..

미국한인뉴스 2025.01.09

교편 접고 노인 액티비티 강사로 뛰는 74세 김정자 씨

교편 접고 노인 액티비티 강사로 뛰는 김정자 씨 시니어들과 보드 게임을 하고 있는 김정자 강사(가운데). "7-80대도 성장할 땐 늙지 않아" 한국에서 교편을 잡으며 학생을 가르쳤던 김정자(74) 씨는 40대 후반부터 70세가 넘은 현재까지 20여 년간 너싱홈, 요양병원 등에서 노인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담당하는 액티비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자 씨는 "미국으로 이주한 후 신학을 공부하게 됐던 것이 어르신들을 섬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너싱홈에서 일을 시작한 4, 50대에는 어르신들을 섬기는 것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한인 병동에서 매일 예배와 찬양. 체조 및 운동 등으로 어르신들을 가르치면서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말했다. ​김 씨는 "어르신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보내드..

미국한인뉴스 2025.01.08

미국 버지니아주 깃발이 광주시청에 게양?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오전(한국시간) 광주시청에 의미심장한 깃발이 내걸렸다. 광주시는 이날 오전 청사 게양대에 미국 버지니아주 주지사가 보낸 주(州) 깃발을 내걸었다. 깃발 게양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폭군 윤석열을 체포하는 아침, 미국 버지니아주 주지사가 보낸 주 깃발과 감사증서가 도착했다”며 “깃발에 쓰인 문구가 의미심장하다”고 했다.버지니아주 깃발에는 고대 로마 선의 여신 버츄스(Virtus)가 독재의 신 혹은 폭군을 쓰러뜨리고 밟는 모습과 ‘Sic semper tyrannis’라는 라틴어가 쓰여 있다. 버지니아주의 슬로건이기도 한 이 문구는 ‘폭군은 언제나 이렇게 되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버지니아주는 영국이 1607년..

미국한인뉴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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