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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인뉴스 146

“미주한미동맹재단, 국가보훈부 후원 PIP학생대회 최종결선 성료”

#미주한미동맹재단 #국가보훈부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 실버라인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 이사장 챕 피터슨 전 버 지니아주 상원의원)이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후원으로 지난 16일 애난데일 소재 한인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 PIP학생대회 최종결선이 뜨거운 열기속에 치러졌다. 미주 전 지역에 걸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한미동맹의 의미와 한국 의 가치, 한국전쟁과 한반도 평화의 의의를 미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직접 홍보 캠페인을 계획(Plan)하고 실행(Implement)한 후 그 결과까지 발표(Present)해야 하는 PIP 학생대회 최종결선에서 캐년 크레스트 하이스쿨 11학년 케이트 리 양과 디자인 39 캠퍼 스 9학년 데이나 박 양의 캘리포니아팀(아이린 신 버지니아 주 하원의..

미국한인뉴스 2024.11.18

미한기업인친선포럼(AKBFF), 강고은 차기회장, 송진근 차기이사장 인준

미한기업인친선포럼 American Korean Businessmen Friendship Forum (회장 박상근, 이사장 실비아 패튼)은 15일 타이슨스 코너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고은 차기회장과 송진근 차기 이사장을 공식 인준했다.박상근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AKBFF가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냈다”며 임원진과 이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협회의 여정이 앞으로도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실비아 패튼 이사장은 “다른 포럼과 차별화된 품격 있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준비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AKBFF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강고은 차기회장..

미국한인뉴스 2024.11.18

잊혀진 전쟁 6.25(The forgotten War of 1950)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14일 오전11시 애난데일 설악가든 식당 연회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이은애씨의 사회로 진행됐고 앨리스박의 선창으로 애국가 및 미국가를 제창했고 노세웅 편집인의 환영사 및 저자들 소개, 유양희 편집인의 출판경과보고, 전옥식 디카시협회장의 시 낭송(풀에도 남북이 있는가?-김지하), 축사로는 이영묵 포토맥 포럼 회장, 김경림 등이 했고 저자들이 인사말을 했다저자들로는 김명호, 오창혁, 이돈성, 이우명, 유설자, 진기찬 등이다.이어 상패를 번역을 감수한 앨리스 박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 후 폐회했다.노세웅 편집인은 환영사에서 “고 최연홍 시인이 이 책의 발행을 부탁했다. 젊은이들이 6.25전쟁을 일으킨 쪽을 잘못 알고 있다. 북한이 남한을 침략한 것이 사실이다. 그것을 알리기 위한 증언이다.기억은 잊혀질 수 있..

미국한인뉴스 2024.11.18

[동중부연합회] 울릉군과 함께 미주한인청소년 독도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중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일송)가 경북 울릉군과 손잡고 미주 한인 청소년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울릉군과의 업무협약(MOU)을 위해 한국에 온 홍일송 회장은 지난 12일 재외협력센터 김영근 이사장과의 면담에서 이와 같이 밝히면서 재외동포청의 협조를 요청했다.“재외동포 청년들 사이에 한국인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욕망이 큽니다. 이번 탐방을 통해 다음 세대와 한국 역사를 이어주는 교량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홍 회장은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 하면서 내년부터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인 독도 탐방에 재외동포협력센터의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그는 또 “광복 80주년이 되는 내년엔 80개국 인플루언서를 데리고 독도를 방문할 계획이다”고 밝히면서 “한인 청소..

미국한인뉴스 2024.11.18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재향군인의 날” 행사 미전역에서

미국의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는 매년 11월 11일에 기념되는 날로, 미군에서 복무한 모든 재향군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 공휴일이다. 이 날은 특히 전투에서 희생된 군인을 기념하는 메모리얼 데이와 달리, 현역과 퇴역을 포함하여 모든 군 복무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공로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향군인의 날은 1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날인 1918년 11월 11일을 기념하여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종전기념일(Armistice Day)’로 불렸다. 1954년, 미국 의회는 이 날을 재향군인의 날로 공식 변경하여 모든 군 복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날로 확장하였다.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기념식..

미국한인뉴스 2024.11.13

버지니아주,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버지니아 베테랑 네트워크’ 출범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버지니아 해변에서 열린 햄프턴 로즈 베테랑 기구 연례 재향군인의 날 오찬에서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버지니아 베테랑 네트워크(Virginia Veterans Network, VVN)’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주 내 퇴역 군인, 전역 예정자 및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종합적인 자원 포털이다. 영킨 주지사는 연설에서 군사 공동체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버지니아가 재향군인 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인 주가 되기 위한 약속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재향군인의 날과 매일 모든 남녀 군인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립니다”라며, “버지니아는 약 70만 명의 퇴역 군인이 거주하는 주로, 우리가 매일 일하며 그들이 살고 일하며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최고의 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미국한인뉴스 2024.11.13

페어팩스 카운티 “김치의 날” 선포, 성황리에 마친 워싱턴DC 김치축제

K-김치세계연대 워싱턴DC위원회(위원장 실비아 패튼, 이사장 송진근)가 주최한 2024년 워싱턴 김치축제가 9일 페어팩스 스테이션의 서울장로교회(담임목사 한상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고유의 음식인 김치를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페어팩스 카운티의 많은 주민들과 정치인들이 참가해 김치를 직접 담그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김치의 날’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워싱턴차세대협의회 로버트 윤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JUB문화예술원의 난타와 꼭두각시춤, KYUBI의 K-POP 댄스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예가 권명원 씨의 한글 이름 써주기, 궁중복과 한복 체험코너에서 즉석사진 제공과 함께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딱지치기 등 전..

미국한인뉴스 2024.11.11

미국 저소득층을 위한 보조 프로그램

#미국저소득혜택 #미국기초생활보조금 #정부보조 #주거보조 #식비보조 1. 기초생활 보조금 (SSI: Supplemental Security Income)기초생활 보조금, 즉 **SSI (Supplemental Security Income)**는 미국에서 저소득층 장애인, 시각장애인, 그리고 65세 이상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연방 보조 프로그램입니다. SSI 수급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SSI 수급 자격 요건재정 상태: 소득과 자산이 프로그램에서 정한 기준 이하이어야 합니다.소득: 근로 소득, 자영업 수입, 그리고 다른 보조금(예: SNAP 등)을 포함한 총소득이 낮아야 합니다. 소득 기준은 신청인의 가족 구성, 거주지 등에 따라 다르며, 각 주마다 소득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자산:..

미국한인뉴스 2024.11.10

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미국 버지니아 김장 나눔 대축제 성황리 열려!

#김치 #김치축제 #미국김치축제 #버지니아김치축제 #kimchi 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김장 나눔 대축제 성황리 열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가 주관하고 개최한 김장 나눔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페어팩스카운티 청사 잔디밭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열렸고 특히 미국사람들의 참여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김치가 맛있어요. 최고예요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덕만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시작에 앞서 정수경 원장의 전통무용, 국민의례, 은영재 회장 인사, 김봉주 영사의 인사말, 전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마크김인사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동부지회 김인철 회장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고 바로 이어 사전 준비된 절임 배추와 김장속을 버무려보는 체험 행사..

미국한인뉴스 2024.11.10

[미주총연] 회칙 개정안 인준… ‘완벽한 헌법’의 한계, “‘피로스의 승리’ 멈춰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총회장 서정일)는 11월 3일 오후 3시(미 서부시간)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 소재 힐튼호텔에서 제30대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 9월 6일 이사회에서 총회 부의안으로 확정한 회칙 개정안을 인준했다. 이번 총회는 대면 참석자 24명과 줌을 통한 비대면 참석자 94명 등, 개회식 당시 총 11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로써 제28대에서부터 시작된 회칙 개정이 4여 년만에 완성되는 모습이다. 회칙 개정은 그간의 법적 분쟁과 파벌 싸움을 극복하고 단체의 안정된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조치였지만 기존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들의 저항 내지는 방관으로 이렇게 먼 길을 왔다고 보면 되겠다. 이번 총회에서 인준된 개정 회칙은 미주총연의 위상 회복과 투..

미국한인뉴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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