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한인뉴스 182

워싱턴여성회 연말 모임열고 신구 임원진 교체를 가졌다.

8일 오후5시부터 Washington Korean women’s society (워싱턴여성회)가 연말 모임을 Tysons double tree 호텔에서 개최했다. 2025년 WKWS 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이 선정되고 회원 가족들이 함께했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회장 박정숙, 부회장: 문지, 총무: 순스틸, 재무: 순희부라운, 장학위원장: 군자퀵, 이사장: 김유숙 등이다.좌로부터 재무:순희부라운, 회장: 박정숙, 장학위원장: 군자퀵, 총무: 순스틸, 부회장: 문지, 이사장: 김유숙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미국한인뉴스 2024.12.11

버지니아한인회, “20대 김덕만 호 힘찬 출발”…’이·취임식 성황리 종료’

버지니아한인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8일 오후1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1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정종웅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부이사장 성영씨의 개회선언에 이어 20대 신임회장 인준 총회에서 김덕만 신임회장의 당선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김덕만 신임회장국민의례 후 8대 김태환 전회장(전직회장단 대표, 현kCC이사장)의 환영사, 내빈소개, 은영재 회장의 이임사, 단체기 전달식, 꽃다발증정식이 있었다.은영재 회장은 이자리에서 18,19대에 함께해준 임원들과 공로자들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했다.은영재 회장은 “지난 18,19대 임기동안 도와주신 임원들과 동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와주신 결과 학교등이 다시 활성화 되고 여러 행사를 잘 치뤘다”며 “앞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20대 회장단에게 격려..

미국한인뉴스 2024.12.11

‘韓·베·美 민주평통’, 강릉에서 “교류협약식 및 합수식 개최”

비상계엄령 사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의 의장이자 수장인 대통령에 대한 탄핵 분위기가 조성되자 민주평통, 특히 해외지역회의를 중심으로 술렁이고 있다. 민주평통은 본래 초당적이고 국민 통합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탄핵과 같은 정치적 이슈에서 자문위원들은 중립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를 자제하고, 협의회의 단체 의견이 표출되어서는 자칫 헌법 기관의 근간이 훼손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럴때일수록 각 지역사회에서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며, 민주평통의 본연의 역할인 통일 정책 자문과 국민 의견 수렴에 집중해야 한다. 미국 OCSD(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회장 설증혁)와 베트남협의회(회장 신동민), 그리고 강릉시협의회(회장 김준래)는 5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韓·베..

미국한인뉴스 2024.12.07

코리아코커스 공동위원장, 한국 정치적 불안정에 대한 성명 발표

미국 하원의 한미의회 코리아코커스 공동위원장인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버지니아11지구, 민주당), 아미 베라 의원(캘리포니아 6지구, 민주당), 조 윌슨 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1지구, 공화당), 그리고 마이크 켈리 의원(펜실베이니아 16지구, 공화당)이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과 관련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한미 관계는 민주주의와 민주적 이상에 대한 공동의 헌신을 바탕으로 한다”며 “한국의 민주적 제도는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굳건히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태를 주시하며, 모든 이들이 평화와 차분함을 유지하고, 민주적이고 헌법적인 질서를 회복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번 성명을 통해 미국 의원들은 한국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기를 ..

미국한인뉴스 2024.12.07

글로벌어린이재단(GCF VA) 2024년 마지막 월례회 성황리에 개최

2024년 마지막 월례회가 12월 1일, GCF VA에서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월례회에는 60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고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1부는 이명옥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왔고, 2부는 최평란 이사와 남정옥 회원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아 더욱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2부에서는 최평란 이사의 주도로 김남숙 회장의 연임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인준을 받았다. 이날 새로운 회원들이 GCF VA에 합류했다. 김미영, 유시현, 김연옥, 배순자 씨가 신규 가입자로, 김미영 씨는 이전에 타이슨스 코너에서 갤러리를 운영한 경력이 있으며, 유시현 씨는 현재 Falls Church High School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활동 중이..

미국한인뉴스 2024.12.03

광복회 워싱턴지회, 독립유공자 후손 기록물 디지털화 사업 착수

광복회 워싱턴지회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소유 기록물 (유물, 구술자료) 디지털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진행되며, 후손들의 중요한 기록물을 디지털화하여 후대에 전할 소중한 역사적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복회는 1965년 설립된 국가보훈처 산하 공법단체로, 독립유공자들의 유지를 계승하고 민족정기를 선양하는 활동을 해왔다. 워싱턴지회는 3.1절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설립되어, 2019년 공식 발족 이후 독립운동과 관련된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후손들에게 정체성 교육과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디지털화 사업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소유한 기록물(유물, 구술자료)..

미국한인뉴스 2024.12.03

미국에서 한국으로 약 20만 달러를 송금할 경우, 송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문제

미국에서 한국으로 약 20만 달러를 송금할 경우, 송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문제는 미국과 한국 양쪽에서의 법적 규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에 각각의 주요 포인트를 설명합니다.​​1. 미국 측 세금 문제​(1) 증여로 간주되는 경우 증여세 (Gift Tax):미국에서 다른 사람(가족 포함)에게 송금하는 금액이 **연간 $17,000(2024 기준)**을 초과하면, 초과 금액은 증여로 간주되어 증여세 신고가 필요합니다.​신고 의무: IRS Form 709을 제출.https://www.irs.gov/pub/irs-pdf/f709.pdf​다만, 미국은 평생 증여 및 유산 공제 한도가 $12.92M(2023 기준)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실제 세금을 내지는 않지만 신고는 필요합니다.​송금인이 송금 이유..

미국한인뉴스 2024.11.30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워마클), 새 회장으로 장수덕 씨 선출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이하 워마클, 회장 전홍균)은 24일 버크레이크 공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장수덕 씨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홍균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보고와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이어 주요 안건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전 회장은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를 대부분 완주하며 즐겁게 달릴 수 있었고, 특히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수덕 차기 회장은 “차기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워마클의 목적은 회원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클럽의 공식 마라톤 대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연초부터 체계적인 훈련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가..

미국한인뉴스 2024.11.27

미국 애난데일 한인타운의 Korea RD 한국을 상징하는 도로 공모

애난데일 한인 상가 밀집 지역의 리틀 리버 턴파이크 일부 구간에 한국을 상징하는 이름을 추가하는 방안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지난 24일 워싱턴 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워싱턴 한인연합회의 스티브 리 회장은 허머 로드 에서 에버그린 레인 까지 약 1.4마일 구간 또는 허머 로드에서 브래덕 로드 까지 약 2.7마일 구간에 한국 이름을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지난 5월 K마트 앞에서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으며, 비비안 왓츠 주 하원의원과 안드레스 히메네즈 메이슨 지구 수퍼바이저를 만나 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틀 리버 턴파이크에 한국어 이름을 추가하는 것은 한국 문화를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다른 커뮤니..

미국한인뉴스 2024.11.27

워싱턴한국문화원, 김장 2024’김치 담그고 나누기’ 행사 개최

#워싱턴한국문화원 #김장 #김치 #미국김치 #미주김치 #김치행사 #미국한인뉴스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11월 22일 워싱턴 DC 마틴 루터 킹 기념 도서관에서 DC시장실 아시아태평양 주민국과 함께 ‘대구 김치’와 협력하여 김장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 귀중한 음식문화 유산인 김장문화를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3년 DC에서 첫 김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이번 2회차 행사는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11월 22일이 DC 김치의 날로 제정된 것을 축하하며,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행사에는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패트리스 커닝햄(Patrice Cun..

미국한인뉴스 2024.11.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