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북한선교회, 2025 신년 정기 이사회 개최

워싱턴북한선교회, 2025 신년 정기 이사회 개최

2024년 감사보고 및 사업 승인, 신임 이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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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북한선교회(MiNKWA.,Inc, 이사장 신덕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는 2025년 1월 11일(토) 정오, Fair Oks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16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사항으로는 2024년 감사보고, 재정보고, 사역보고, 학사보고 등 다양한 보고서들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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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사회에서 보고된 2024년 결산은 총수입 51,797.49달러, 총지출 51,340.25달러, 이월잔액 457.15달러로 보고됐다. 이사회는 이사장 신덕수 목사와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를 포함한 모든 임원이 유임되기로 결정했으며, 결원된 부이사장 자리에 김재국 장로(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신설된 통일선교연합기도회 Director에는 안상도 목사(열린문장로교회)를 보선했다. 또한, 노규호 사무총장이 제출한 사임서를 반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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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는 신임 이사로 남기현 목사(가든교회), 이정대 목사(버지니아 한빛교회), 최재종 목사(훼어팩스한인장로교회), 통일선교사 손윤희 집사를 위촉했다. 또한, 부이사장 공명호 장로와 한태일 목사(가든교회)의 사임을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해촉했다. 이사회는 향후 계속해서 신임이사를 충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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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도 워싱턴북한선교회는 매월 디아스포라 대결집 통일선교기도의 날과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아카데미(RUHAMA)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설립 9주년(6월)을 맞아 특별행사를 준비하며, 북한이탈주민, 미자립교회, 선교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장하고, 북한선교단체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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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영호 대표회장은 2024년 동안 워싱턴지역 한인교회와 디아스포라 성도들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조국이 복음적 평화통일을 이루는 그 날까지 기도와 협력,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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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항으로는 미 연방 국세청에 비영리단체 세금보고를 계속 성실히 수행하고, 여러 사정으로 홈페이지(MiNKWa.org)는 폐쇄하기로 하였다. 다음 정기이사회는 오는 6월 22일(토)에 소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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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MiNKWa.,Inc (워싱턴북한선교회)

전화: 703-203-5851

사무총장/통일선교사 노규호 목사

후원: Pay To: MiNKWa.,Inc.

주소: P.O Box 894, Centreville, VA 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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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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