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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인뉴스 150

21기 민주평통 미국지역회의, “8·15 통일 독트린 의식 제고”…워싱턴협의회, 49명 참가

#민주평통 #미국평통 #미주평통 #워싱턴협의회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평통 제21기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시작됐다.“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될 이번 회의에는 20개 협의회 총737명이 참석하여 평화통일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한)에서는 모두 49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민주평통 지역회별 기수단 입장식.9일에는 간부위원 회의와 참석자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김관용 수석부의장이 개최한 환영만찬이 있었고, 개회식은 10일 오전 협의회별 기수단 입장과 강일환 미주부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이어서 김관용 수석부의장의 기조연설과 태영호 사무처장의 업무보고가 있은 후 비공개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의 ‘윤석열 정부의 ..

미국한인뉴스 2024.09.10

미주 워싱턴 축구협회 회장배 축구대회, “조은축구회 OB 팀 우승”

#미국축구 #미국한인축구 #워싱턴축구 #워싱턴축구협회 #조기축구회워싱턴 대한축구협회 회장배 축구대회 (회장 박희춘, 대회장 허용익)가 지난 8일 스트링펠로우공원에서 열렸다.YB 3팀, OB 5팀 등 모두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축구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는 조은축구회 OB 팀이 차지했다.또 YB 우승은 화랑축구회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MD 청룡이 했다.하이유에스 코리아 편집국

미국한인뉴스 2024.09.10

미국 맥클린한국학교 개강“코리안 아메리칸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이루자”…

맥클린한국학교 (교장 이은애)가 지난7일(토) 여름방학을 마치고 2024년 가을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은 전재성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 되었다. 이영숙 교감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식에서 이은애 교장은 학생들이 “코리안 아메리칸이라는 자랑스러운 정체성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한글을 배우기 위해 학교에 나오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학부모님 여러분의 그 헌신이 곧 미래의 자녀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특히 이 교장은 자녀들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라이드를 제공하며 헌신하는 부모님들의 수고에 존경을 표하며, “부모님들의 사랑과 지원 덕분에 자녀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고 있다”며 우리 선생님..

미국한인뉴스 2024.09.10

독특한 미국의 ‘선거인단 제도’… “득표율이 높은 후보가 항상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니다”

#미국선거 #미국대통령 #미국대선 #트럼프 #조바이든 #링컨 #워싱턴 #해리슨미국 대통령 선거 제도는 일반 투표와 선거인단 제도를 결합한 독특한 방식이다.내가 만일 선호하는 후보에게 투표했다치자. 하지만 이때의 표는 직접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인단을 선택하는 것이 된다. 미국에는 각 주마다 인구 비율에 따라 할당된 선거인단(Electoral College) 수가 있다.가장 많은 선거인단을 보유한 주는 캘리포니아로, 55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캘리포니아가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이기 때문이다. 반면, 가장 적은 선거인단을 보유한 주들은 와이오밍, 델라웨어, 몬태나, 알래스카,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버몬트 등으로, 각 주는 3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하고..

미국한인뉴스 2024.09.08

미국 한인 이때 양치질 하면 안돼요!

런던의 치과의사 샤디 마누체리 박사가 소개한 3가지 양치를 피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커피를 마신 직후:커피는 산성 음료로, 즉시 양치질을 하면 치아의 보호막이 마모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유나 설탕이 첨가된 커피는 더 산성도가 높아져 치아를 더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신 후 20~30분 정도 기다린 후 양치하거나, 구강 청결제로 입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2.식사 직후:식사 후 바로 양치하는 것은 치아의 법랑질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식사 전에 양치하는 것이 더 유익하며, 밤사이 생성된 플라그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3.토한 직후:토한 후에는 위산이 치아를 부식시키므로 즉시 양치하지 말고 물로 먼저 입을 헹군 후 30분~1시간 후에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한인뉴스 2024.09.07

재미동포 김재동 작가 「2024년 서울詩 지하철」공모 당선

#재미동포 #김재동 #시인 #미주작가 #미국한인작가 #서울시지하철 서울시가 문학 도시 구현을 위한, 서울시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게시용 「2024년 서울詩 지하철」 공모전에 미국 유타주 김재동 작가의 시 ‘아버지’가 당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메마른 현대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해 감동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시(詩)를 국내외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했다.서울시는 2008년부터 지하철 객차 내에 시를 게시해왔으나 지하철 스크린도어 게시용 시는 2011년부터 공모를 통해, 지하철을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 동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는 작품들을 게시 해왔다.10인 이내 문학평론가, 관련 학계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공모를 통해 출품된..

미국한인뉴스 2024.09.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코윈)대회에 워싱턴지역 회원들 참석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코윈 #여성 #미주여성 #미국여성한국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공동 개최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코윈)대회가 8월29-31일 인천에서 열렸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KOWIN DC(회장 노명화)참석자로 회장 외 임정란, 오정화, 김희정, 이종명, 남명호, 강혜숙, 김미실 등 총8명이 이번회의에 참석했다.여가부장관상 받은 남명호 박사(우측)이번 대회의 주제는 ‘글로벌중추국가 도약, KOWIN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국.내외 여성리더 300명(국외23개국 200명, 국내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 여성들이 세계 곳곳에서 핵심 인재로 활약하기 위한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미래 전망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조강연 연설, 경제/경영, ..

미국한인뉴스 2024.09.04

해외 한인여성 지도자들, 경북도청 방문 및 국제협력 논의

#한인여성 #해외한인 #여성 #경북도청 #국제협력 #여성지도자 #미주한인여성 세계 한인 여성 네트워크대회 (KOWIN) 에 참석한 해외 지도자들이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 논의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의 간담회는 김미실(하워드 카운티 한국 예술 박물관장, 미국측)과박상호 교수(서울 동국대, 한국측)의 주선으로, 노명화 KOWIN DC 회장과 회원들이 경북 도청을 방문했다.방문단은 경북의 현안과 발전 전략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으며,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등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경북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철우 경북 지사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리더들이 앞장서 경북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내년에 경주에서 열리는 A..

미국한인뉴스 2024.09.04

미국 한인을 위한 시니어아파트 골든리빙 인터뷰

#미국양로원 #미주양로원 #미국한인 #미국노인 #미국노인아파트 #미국실버타운 #한인건강 #메릴랜드양로원손 박사님은 과거에 아주 성실하게 일하셨던 분입니다. 고향을 떠난 후, 오직 돈을 벌고 가족을 부양하는 데에만 평생을 바쳐오셨습니다. 이제는 골든 리빙에 머물며, 마치 고향으로 돌아온 듯한 느낌을 받고 계십니다. 매일 한식을 드시며, 작은 정원에서 한국 채소와 꽃이 자라는 것을 보며 산책을 즐기십니다. 그 정원은 한국의 농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식당에서 매주 열리는 성경 공부에도 참여하고 계십니다. 비록 과거에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예수님이 왜 우리를 사랑하시는지에 대해 알기 시작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골든 리빙이 바로 그의 집이 되었습니다. 한자 씨는 우리 정원을 아주 ..

미국한인뉴스 2024.09.03

미국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50주년(희년)잔치를 준비한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한인교회협의회 #버지니아교회 #메릴랜드교회 #미국한인교회28일 오전11시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워싱턴해리티지대학(구,워싱턴신학교 문선희 이사장) 4층에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엘리사 목사)가 50주년(희년)준비를 위한 기념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1부 순서로 김범수 목사(교협 38대 회장)의 사회로 정인량 목사(교협 28대 회장)의 개회기도, 김대영 목사(휄로십교회 담임목사)의 메시지, 2부 순서는 손기성 목사(교협42대 회장)의 사회로 박엘리사 목사(현49대 교협회장)의 환영인사, 이병완 목사(교협32대 회장)의 임원 및 조직소개, 손기성 목사의 취지 및 목적 설명, 질문 및 답변, 김택용 목사(2대, 8대 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좌상부터 시계..

미국한인뉴스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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