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로움과 조화느껴! 워싱턴청소년재단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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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는 지난 12일 메릴랜드 풀스빌에 소재한 홈스테드 농장을 방문하여 사과따기 현장학습시간을 가졌다.

 

매년 가을에 사과농장을 방문하는 행사로 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감상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농장에 있는 동물들과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자연의 신비로움과 조화가 어떤 것인지를 느꼈다. 무르익어가는 가을밭에서 사람들, 가족들, 동물들, 익어가는 과일들을 가깝게 관찰하면서 세상 모든 것들이 어떻게 함께 어울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야하는지를 체험하고 배우는 가을소풍의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김범수 목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연과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신 이유는 세상이 착하고, 아름답고, 서로 도우며 살라고 하신 것임을 학생들이 배워서 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역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청소년재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영어와 수학 과외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240-722-7198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