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269

미국에 이런 시니어 리빙이 있다구? 치매환자는 한국에 갈데가 없다구?

골든 리빙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이민 생활을 하신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이 성장해 독립한 후 혼자 남거나, 부부가 있지만 신체적으로 불편한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는 요양병원은 아직 이르고, 집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중간 단계의 시설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한국과 비교해 보면, 한국의 경우 선택지가 제한적입니다. 실버타운이나 장기 요양원, 그리고 상태에 따라 주간 보호센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상태가 더 악화되면 요양병원으로 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미국의 골든 리빙은 실버타운과 요양원 사이의 중간 단계로서, 신체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케어가 필요하지만 요양원에 가기에는 이른 분들이 머무르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큰 차이점은 ..

미국한인뉴스 2024.09.20

미국 백악관, 한국계와 첫 추석행사…바이든·해리스도 서한

#추석 #백악관 #미국추석 #미주추석 #미국백악관추석 #추석잔치 #한인추석 백악관, 한국계와 첫 추석행사…바이든·해리스도 서한“백악관서 한국 명절 기념할 줄 몰랐다”…100여명 한국계 참석자들 ‘감격’타이 USTR 대표 직접 참석해 축사…한국말로 “같이 갑시다·같이 행복합시다”바이든 ” 우린 모두 미국인” 해리스 “한국계 , 美 중요한 일부”한국계 직원들 주도…엘렌 박, 앤디 김 의원도 참석백악관 추석 축하행사 부채춤 공연, 미국 백악관 행정동 아이젠하워빌딩에서 17일 처음으로 열린 추석 축하 행사에서 부채춤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17일 백악관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 명절을 축하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서한을 통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이날..

미국한인뉴스 2024.09.20

미국 속의 아프리카, 샌디에고 동물원

#미국여행 #미서부여행 #샌디에고여행 #샌디에고동물원 #사파리 #미주여행 샌디에고 사파리 공원오늘 아침 숙소에서 9시 30분쯤에 출발해서, 약 10시쯤에 샌디에고 동물원에 도착했다. 우리는 먼저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면서 세계지도에 나타낸 이 사파리가 보유하고 있는 동물들의 야생서식지들을봤다. 그리고 사파리의 지도도 받아냈다.먼저 우리는 ‘세계의 날개들’이라는 곳에 갔다. 이곳은 여러 새들이날고, 걷고, 헤엄치고 있었다. 이곳에 있던 새들 중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바로 머리에 이상한 공작 같은 볏이 난 검은색 새였다. 그래서나는 이 새를 까몽작(까마귀+공작)이라고 불렀다. 다음으로는 ‘우리 동물 쓰다듬기’라는 곳에 갔다. 이곳은 염소를 직접 만지고, 빗고, 먹이를 줄 수 있었다. 그래서 재미있었다. 나는 ..

라파인 디너쇼(Rafain Churrascaria Show) 브라질 전통음식과 남미 전통 음악

#쌈바 #탱고 #남미 #라파인디너쇼 #브라질춤 #파라과이 #칠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 #우루과이  남미의 정열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곳, 라파인 디너쇼 라파인 디너쇼는 브라질 전통음식과 남미 전통 음악, 그리고 열정적인 춤이 함께 어우러진 디너쇼입니다.여행사 패키지 투어를 하면 선택관광으로 가게 되는곳입니다. 여행사별로 $80-90입니다.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남미패키지상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브라질 이과수,남미 민속춤을 보는 "라파인 디너쇼" 라파인 디너쇼(Rafain Churrascaria Show) 또는 라파인 슈하스까리아쇼는 포스 두 이구아수의 저녁 라파인 디너쇼는 브라질 이과수 지역에서 유명한 디너 공연입니다. 이 쇼는 브라질 전통 바베큐 요리인..

여행 2024.09.19

[남미여행] 이과수 폭포 Iguazu Falls  - 브라질,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IguazuFalls #남미여행 #아르헨티나여행 #브라질여행 ​아르헨티나 쪽 이과수 폭포가 훨씬 더 넓습니다. 다만 브라질 쪽은 공원 자체는 좁지만 시야가 넓어서 전체적으로 보기 좋다고 합니다.두군데 보면 짱입니다! 대부분 두군데를 다 봅니다.​예를 들어 나이아가라 여행도 미국쪽에서 나이아가라 가서 보고 캐나다로 넘어가서 숙박을 하면서 나이아가라 야경까지 보는 코스가 인기입니다.​미국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비슷합니다. 캐나다쪽에서 보는 나이아가라가 시야가 더 넓고 좋습니다. 이과수 폭포와, 나이아가라 폭포는 강줄기 하나에 국경이 나누어져 있어서 괜히 또 신기하더라고요. 이곳은 세계 3대 폭포중 하나이며 다른 두곳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빅토리아 폭포입니다.​시야가 너무 넓어서 파노라마로 ..

여행 2024.09.18

효과 만점 칫솔 살균 방법 6가지

칫솔을 물로만 씻는 경우 세균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칫솔은 입속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살균이 필요합니다. 효과적인 칫솔 살균 방법을 소개합니다: #칫솔 #양치질 #칫솔살균 #잇몸건강 #치아건강 #구강청결제 1.뜨거운 물에 소독: 칫솔을 뜨거운 물(약 70~80도)에 5분 정도 담가 두면 세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은 칫솔모에 남아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2.구강청결제 사용: 칫솔을 구강청결제에 10분 정도 담가 두면 살균 효과가 있습니다. 구강청결제에는 세균을 제거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칫솔을 소독할 수 있습니다. 3.전자레인지 사용: 칫솔을 물에 담근 후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리면 고온으로 세균이 제거됩니다. 단, 칫솔이 전자레..

여행 2024.09.18

동남아시아의 주요 휴양지! 과잉관광으로 관광객 제한, 폐쇄까지!

동남아시아의 주요 휴양지들 과잉관광으로 관광객 제한, 폐쇠까지! #동남아여행 #발리여행 #환경오염 #보라카이여행 #필리핀여행 #인도네시아여행 동남아시아의 주요 휴양지들이 최근 몇 년간 과잉관광으로 인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 파괴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커지면서, 일부 지역은 관광객을 제한하거나 아예 관광지 자체를 폐쇄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태국의 피피섬과 필리핀의 보라카이를 들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는 환경 복구를 위해 몇 개월간 폐쇄된 바 있으며, 피피섬 또한 제한된 관광만 허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발생한 해양 오염, 쓰레기 문제, 생태계 파괴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행되고 있습..

여행 2024.09.18

미국 버지니아 김밥축제와 좋은친구들공연 성황리 열려!

지난15일 오후3시부터오후7시까지 버지니아소재 콜럼비아디스트릭공원에서는 김밥축제와 좋은친구들 그룹사운드의 공연이 있었다.김밥축제는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추석을 기념하며 즐기고자 동중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가 주관하고 페닌슐라한인회, 수도권버지니아한인회 등이 후원하여 축제랄 했으며 각 한인회의 임원들과 장재옥 세계한식요리연구원장이 함께하여 직접 김밥을 만드는 동시에 공원에 즐기러온 많은 외국인들과 한인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등 기쁜시간을 보내었으며 200여줄의 김밥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등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했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친구들의 라이브음악회도 열렸다. 이날 공연 연주곡으로..

미국한인뉴스 2024.09.17

미국 MD소재 팝타스코 주립공원내 무궁화동산에 ‘아리랑무궁화길’표지판 제막식 열려!

지난 14일 토요일 오전10시 MD소재 팝타스코 주립공원내 무궁화동산에서는 ‘아리랑무궁화길’표지판 제막식이 있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으로 풍물패한판이, 무궁화꽃바람 휘호시범은 묵제 권명원 선생이 대형 붓글씨로 축하했다.폴정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 알림, 국민의례, 장수철 목사(벧엘교회)의 개회기도, 장두석 아리랑USA공동체 회장의 환영사, 조기중 총영사의 축사, 마크장 주하원의원, 클레런스 래 주상원의원, 팝타스코공원매니져 롭데이크, 권명원 무궁화동산 조성위원장 등이 축사를 했다. 축가로는 진철민 교수(타우슨 대학),가 명명식은 다함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장두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팝타스코 주립공원내 무궁화동산에서는 ‘아리랑무궁화길’제막식이 열린 오늘은 이민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

미국한인뉴스 2024.09.17

미국 워싱턴청소년재단 그룹 멘토링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비결”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에서는 9월부터 방과 후 수업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방과 후 수업은 영어와 수학, 그리고 멘토링은 한 달에 두 번 그룹과 개인별로 실시한다.  이번 9월 그룹 멘토링은 메릴랜드 락빌 도서관에서 에스더 노(인구질병학 박사)를 멘토로 초청하여 “청소년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에서 에스더 노는 청소년들의 정신은 성인들과 달라서 때로는 민감하고 성인보다 더 심각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청소년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하기위해서는 스트레스나 염려와 걱정, 때로는 사람들로부터 차별을 당하는 경우 육체적으로 반응이 나타나는데 잠을 자지 못하거나 집에서 혼자있거나 먹는 것이나 다른 활동을 하지 않으려는 행동이 나타나기..

미국한인뉴스 2024.09.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