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 워싱턴D.C집회가 오는 3월1일 미국 국의사당 앞 잔디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이브코리아 워싱턴 디씨 준비위원회는 18일 오후2시 애난데일 블레싱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일정을 알렸다. 윤용주 목사의 기도와 참석자들을 소개하며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행사의 공동 대표인 김재학 목사는 집회취지를 설명하면서 “대한민국은 1948년 기도로 세워진 자유롭고 자랑스러운 나라다. 140년 전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 자유와 독립에 눈을 뜬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의 위기 때마다 기도와 행동으로 나라를 구해왔다. 지금 대한민국은 헌정 질서의 붕괴라는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거대여당이 장악한 국회는 행정부를 마비시켜 국가적 혼란을 초래했고 삼권분립이라는 대한민국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