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셔 국립공원
아침 7시에 일어나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 이번 식사는 좀 특이했 다. 왜냐하면 최초로 주문식 메뉴를 먹었기 때문이었다.
그 덕분에 코스로 음식을 먹었다. 먼저 음료로 핫 초콜릿에 크림을 넣어서 마시 고, 조각 토스트 1조각도 먹고, 달걀프라이 형태에 당근이나 채소를 넣은 오믈렛을 먹고, 삶은 감자를 먹었다.
식사를 마친 뒤 우리는 방 에 돌아오고, 짐을 챙긴 뒤 8시에 출발했다.
가는 동안에는 전과 달리 주위가 모두 초원이고 셀 수 없이 많은 소 와 풀들, 풀들을 베어서 뭉쳐놓은 김밥이나 순대 같은 목초가 들판에 널려 있었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우리나라는 이곳처럼 풀이 많지 않 아서 한우를 기르기 위해 외국에서 목초들을 수입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저 김밥이나 순대 같은 목초들도 우리나라에 갈 것 같았다.그리고 국경 검문소에 도착하고, 캐나다의 알바타 주에서 미국의 몬테나 주로 갔다.
그런데 캐나다에 들어올 때는 거의 여권만 보여줬 지만, 이번에는 여권도 보고, 질문도 많고, 얼굴 확인도 하는 등 복잡 했다.
검문소를 넘으니 미국 주와 캐나다 주의 주기와 캐나다와 미국 의 국기가 있고, 또 기마상이 있었다. 우리는 이것들이 국경 기념물 같아서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드디어 글레이셔 국립공원에 도착했다. 우리는 4학년 무료패스로 입장했다. 먼저 성 마리 호수로 갔다. 이곳은 경치가 웅장하고 전에 갔던 루이스 호수를 확대한 것만 같은 형태였다.
대신 세세한 부분은 부족했다. 그리고 호숫가를 약 2시간쯤 걸었는데, 그 동안 여러 신기한 것들 을 봤다.
순서대로 예기하면, 먼저 베링 폭포! 이 폭포는 물이 강력 하게 수직낙하로 떨어졌다. 다음으로 성 마리 폭포! 이 폭포는 두 개 의 폭포가 있었다.
하나는 느리게 흘러서 사람의 여린 마음을 나타내 고, 다른 강력한 폭포는 열정을 나타내는 것만 같았다. 3번째로, 5m 가 넘는 높이에서 다이빙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라면 무서워서 전 혀 못 할 것만 같았다. 4번째로, 산불로 인해 거의 다 탄 나무들이 있 었다. 그래서 그늘이 적고 더울 수밖에 없었다. 나는 이것으로 숲의 중요성과 산불의 위험성을 확실히 배웠다.
호숫가를 돌아본 뒤로는 버지니아 폭포에 갔다. 이 폭포는 매우 높 은 곳에서 물이 떨어져서 미스트가 많이 나오고, 또 물이 아래에서 위로 솟아오르는 것 같기도 하였다.
아침 7시에 일어나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 이번 식사는 좀 특이했 다. 왜냐하면 최초로 주문식 메뉴를 먹었기 때문이었다.
그 덕분에 코스로 음식을 먹었다. 먼저 음료로 핫 초콜릿에 크림을 넣어서 마시 고, 조각 토스트 1조각도 먹고, 달걀프라이 형태에 당근이나 채소를 넣은 오믈렛을 먹고, 삶은 감자를 먹었다.
식사를 마친 뒤 우리는 방 에 돌아오고, 짐을 챙긴 뒤 8시에 출발했다.
가는 동안에는 전과 달리 주위가 모두 초원이고 셀 수 없이 많은 소 와 풀들, 풀들을 베어서 뭉쳐놓은 김밥이나 순대 같은 목초가 들판에 널려 있었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우리나라는 이곳처럼 풀이 많지 않 아서 한우를 기르기 위해 외국에서 목초들을 수입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저 김밥이나 순대 같은 목초들도 우리나라에 갈 것 같았다.그리고 국경 검문소에 도착하고, 캐나다의 알바타 주에서 미국의 몬테나 주로 갔다.
그런데 캐나다에 들어올 때는 거의 여권만 보여줬 지만, 이번에는 여권도 보고, 질문도 많고, 얼굴 확인도 하는 등 복잡 했다.
검문소를 넘으니 미국 주와 캐나다 주의 주기와 캐나다와 미국 의 국기가 있고, 또 기마상이 있었다. 우리는 이것들이 국경 기념물 같아서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드디어 글레이셔 국립공원에 도착했다. 우리는 4학년 무료패스로 입장했다. 먼저 성 마리 호수로 갔다. 이곳은 경치가 웅장하고 전에 갔던 루이스 호수를 확대한 것만 같은 형태였다.
대신 세세한 부분은 부족했다. 그리고 호숫가를 약 2시간쯤 걸었는데, 그 동안 여러 신기한 것들 을 봤다.
순서대로 예기하면, 먼저 베링 폭포! 이 폭포는 물이 강력 하게 수직낙하로 떨어졌다. 다음으로 성 마리 폭포! 이 폭포는 두 개 의 폭포가 있었다.
하나는 느리게 흘러서 사람의 여린 마음을 나타내 고, 다른 강력한 폭포는 열정을 나타내는 것만 같았다. 3번째로, 5m 가 넘는 높이에서 다이빙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라면 무서워서 전 혀 못 할 것만 같았다. 4번째로, 산불로 인해 거의 다 탄 나무들이 있 었다. 그래서 그늘이 적고 더울 수밖에 없었다. 나는 이것으로 숲의 중요성과 산불의 위험성을 확실히 배웠다.
호숫가를 돌아본 뒤로는 버지니아 폭포에 갔다. 이 폭포는 매우 높 은 곳에서 물이 떨어져서 미스트가 많이 나오고, 또 물이 아래에서 위로 솟아오르는 것 같기도 하였다.
점심을 먹은 뒤 ‘히든 레이크’라는 호수에 갔다. 가는 도중에는 산양 의 뿔들도 만져봤다.
그 뒤에 등반을 하면서 꽃과 눈의 공존하는 환경 을 보고, 조금 전에 만진 뿔을 가진 산양떼를 2번이나 보고, 신이 손을 놓고 앉았던 흔적 같은 4개의 봉우리들도 봤다.
심지어 눈밭에 도 착해서 즐거운 눈싸움도 하고, 초미니 사이즈 눈사람도 만들어 봤다. 목도 마르고 지칠 때쯤 드디어 히든 레이크를 보는 전망대에 도착했다.
나는 이런 산고생을 해야 겨우 히든 레이크를 볼 수 있어서 마치 히든 레이크가 숨바꼭질의 달인 같았다. 전망대에서 히든 레이크를 보 고, 내려오기를 시작하였다.
▲ 전망대에서 본 히든 레이크
우리는 내려오는 도중에 손을 시리게 만 드는 무거운 대왕 눈덩이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내려온 뒤에 는 맥도날드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포기했다.
우리는 4시간 30분동안 달려서 약 오후 9시에 숙소에 도착했다.
점심을 먹은 뒤 ‘히든 레이크’라는 호수에 갔다. 가는 도중에는 산양 의 뿔들도 만져봤다.
그 뒤에 등반을 하면서 꽃과 눈의 공존하는 환경 을 보고, 조금 전에 만진 뿔을 가진 산양떼를 2번이나 보고, 신이 손을 놓고 앉았던 흔적 같은 4개의 봉우리들도 봤다.
심지어 눈밭에 도 착해서 즐거운 눈싸움도 하고, 초미니 사이즈 눈사람도 만들어 봤다. 목도 마르고 지칠 때쯤 드디어 히든 레이크를 보는 전망대에 도착했다.
나는 이런 산고생을 해야 겨우 히든 레이크를 볼 수 있어서 마치 히든 레이크가 숨바꼭질의 달인 같았다. 전망대에서 히든 레이크를 보 고, 내려오기를 시작하였다.
우리는 내려오는 도중에 손을 시리게 만 드는 무거운 대왕 눈덩이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내려온 뒤에 는 맥도날드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포기했다.
우리는 4시간 30분동안 달려서 약 오후 9시에 숙소에 도착했다.
글레이셔 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
미국 몬태나주 북부에 위치한 장엄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으로, 캐나다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공원은 약 1,584평방마일(약 4,10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며, 빙하로 깎인 계곡과 산맥, 맑고 투명한 호수, 울창한 숲, 그리고 다양한 야생동물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주요 특징
- 빙하:
- 이름 그대로 공원에는 과거 빙하기에 형성된 빙하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기후 변화로 인해 빙하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현재 남아 있는 빙하들은 2030년까지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Going-to-the-Sun Road:
-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도로로, 약 50마일(약 80km) 길이의 산악 도로입니다. 이 도로는 공원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며, 중간 지점인 *로건 패스(Logan Pass)*는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드라이브하며 공원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만 개방됩니다.
- 호수와 폭포:
- 공원에는 700개 이상의 호수가 있으며, 그중 대표적인 호수로 맥도널드 호수(Lake McDonald), 세인트 메리 호수(St. Mary Lake), 애벌랜치 호수(Avalanche Lake)가 있습니다. 각각 맑은 물과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폭포들도 많아 하이킹 중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 야생동물:
- 곰(특히 회색곰과 흑곰), 산양, 사슴, 늑대, 퓨마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합니다. 탐방 시 반드시 야생동물 관찰 규칙을 준수해야 하며, 곰 스프레이를 소지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 하이킹:
- 공원은 700마일(약 1,127km)에 달하는 하이킹 트레일로 유명합니다. 초보자부터 숙련된 하이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트레일로는 Highline Trail, Grinnell Glacier Trail, Hidden Lake Trail 등이 있습니다.
계절과 방문 팁
- 여름(6~8월): 가장 방문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도로와 트레일 대부분이 개방되며, 날씨가 따뜻하고 쾌적합니다.
- 가을(9~10월): 관광객이 줄어들어 조용하며,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 겨울(11~3월): 눈이 쌓여 일부 지역 접근이 어렵지만, 스노슈잉(snowshoeing)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활동이 가능합니다.
- 봄(4~5월): 빙하 녹는 물로 인해 강과 폭포가 활기를 띠지만, 도로와 트레일 일부는 여전히 폐쇄될 수 있습니다.
숙박 옵션
- 캠핑: 공원 내 여러 캠핑장이 있으며, 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 로지: 공원 내에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숙박시설이 있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Many Glacier Hotel, Lake McDonald Lodge 등이 있습니다.
- 인근 도시: 공원 외곽의 칼리스펠(Kalispell)이나 화이트피시(Whitefish)에서 숙박할 수도 있습니다.
유의 사항
- 야생동물 조심: 곰과 같은 야생동물이 많아 식량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며, 트레일에서는 큰 소리로 대화하여 동물들과의 불필요한 충돌을 방지해야 합니다.
- 날씨: 산악 지역은 날씨가 급변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옷과 장비를 준비하세요.
- 예약: 여름철에는 입장 예약 시스템이 도입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글레이셔 국립공원은 대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글레이셔 국립공원 트레킹 코스
1. Highline Trail
- 거리: 약 11.8마일(19km, 왕복)
- 난이도: 중급
- 소요 시간: 약 6~8시간
- 특징:
-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대표 트레일로, 고산 지대에서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이 장관입니다.
- 로건 패스(Logan Pass)에서 시작해 글렌다 호수(Granite Park Chalet)까지 이어지며, 웅장한 산맥과 야생 동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협곡을 따라 걷는 구간이 있어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2. Grinnell Glacier Trail
- 거리: 약 10.6마일(17km, 왕복)
- 난이도: 중상급
- 소요 시간: 약 5~7시간
- 특징:
- 빙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트레일 중 하나입니다.
- 트레일 도중 아름다운 그린넬 호수(Grinnell Lake)와 폭포를 지나게 되며, 끝에 다다르면 그린넬 빙하를 직접 마주할 수 있습니다.
- 야생동물 관찰의 기회도 많아 곰 스프레이를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3. Hidden Lake Trail
- 거리: 약 5.4마일(8.7km, 왕복)
- 난이도: 초중급
- 소요 시간: 약 2~4시간
- 특징:
- 로건 패스에서 출발하며 비교적 짧은 트레일로, 숨겨진 보석 같은 히든 호수(Hidden Lake)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초반에는 나무 데크와 평평한 길을 따라 걷지만, 후반부에는 약간 가파른 구간이 있습니다.
- 산양과 같은 야생동물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야생화가 만발합니다.
4. Avalanche Lake Trail
- 거리: 약 4.5마일(7.2km, 왕복)
- 난이도: 초급
- 소요 시간: 약 2~3시간
- 특징:
-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트레일로, 쉽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 트레일 끝에서 만나는 애벌랜치 호수는 맑고 투명하며, 주변의 폭포와 산봉우리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제공합니다.
5. Iceberg Lake Trail
- 거리: 약 9.7마일(15.6km, 왕복)
- 난이도: 중급
- 소요 시간: 약 4~6시간
- 특징:
- 얼음덩어리가 떠 있는 빙하 호수를 볼 수 있는 독특한 트레일입니다.
- 트레일은 비교적 완만하지만 길이가 다소 길어 체력이 요구됩니다.
- 도중에 야생화와 숲, 그리고 웅장한 빙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6. Ptarmigan Tunnel Trail
- 거리: 약 10.7마일(17.2km, 왕복)
- 난이도: 중상급
- 소요 시간: 약 5~7시간
- 특징:
- 빙하 국립공원에서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트레일로, Ptarmigan 터널을 통과하며 경이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터널은 과거에 군사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 야생동물과의 조우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7. St. Mary and Virginia Falls Trail
- 거리: 약 3마일(4.8km, 왕복)
- 난이도: 초급
- 소요 시간: 약 1~2시간
- 특징:
- 짧고 쉬운 트레일로, 폭포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 St. Mary Falls와 Virginia Falls 두 개의 폭포를 지나며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많습니다.
- 여름철에는 특히 폭포 주변이 시원하고 쾌적합니다.
#글레이셔국립공원 #트래킹 #빙하 #미국여행 #미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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