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에서 건져낸 의자의 복원물에 앉다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식사를 마친 뒤에 어제의 일기를 마무리하고, 오늘의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숙소 앞에 있는 월마트에 가서 소고기,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입했다. 장을 본 뒤에 우리는 9시 30분에 출발하여 3시간쯤을 달려서 노바코샤 주 핼리팩스 시에 도착했다.우리는 이곳에서 제일 먼저 오후 3시에 출발해서 2시간 30분을 소모하는 배의 탑승권을 구매했다. 그리고 그 때까지 약 2시간이 남아서1시간은 해양박물관을 구경하고, 1시간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먼저 애틀란틱 해양박물관에 가서 이곳의 타이타닉 관에 들어갔다.타이타닉에 관한 관이 이곳에 있는 이유는 바로 타이타닉의 구조선이 이곳에서 출항되었고, 피해자들의 묘지도 여기에 있고, 무엇보다도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