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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차세대협의회, “백악관 역사탐방”으로 미래 리더십 함양

워싱턴차세대협의회 Korean American Next Generation Council (회장 에이든 게일스)는 9일, 세계적인 상징이자 미국의 역사와 정부의 중심지인 백악관을 방문했다.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이 주선한 백악관 투어는 학생들이 미국의 역사와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미국의 정치 체계와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이번 방문에는 안규동 조지타운 MBA 학생회 회장과 정부 기관에 근무하는 에디 하 씨의 인솔로 고등학생들과 부모님 29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실비아 패튼 고문은 “학생들에게 미국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게 하고, 정부와 국가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해마다 역사탐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엘레나 데이비스 (..

미국한인뉴스 2024.08.13

미주 한인 "식생활 지침 10가지" 식품을 통해 병을 얻을 수도 있고 치료할 수도 있다.

1. 세끼 식사를 거르지 말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왕창 먹고 쫄쫄 굶는 습관을 버리자. (배고픈 시기를 놓치지 말자. 이것이 비만과 성인병 그리고 치매로 가는 지름길이다.) 2. 편식하지 말자. 각 영양소마다 체내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식품을 선택해서 영양소를 상호 보완한다. 3. 섬유질이 풍부한 자연식품을 섭취하자. - 습관적으로 과일을 섭취하자 - 해조류, 가공이 덜된 곡류, 고구마, 감자 등의 근채류, 고추, 푸른 채소, 과일 등 - 가공이 덜된 음식을 먹자. 가공이 진행될수록 인공감미료등 유해성분이 추가되고 비타민이 파괴되며 섬유소가 감소된다. 4. 발효식품을 즐기자. - 떠먹는 요구르트를 섭취하자.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의 훌륭한 보충원이 된다. - 하루에 적어도 한끼는 고전 한식..

미국한인뉴스 2024.08.13

미국 의대 준비, GAP YEAR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이 좋은가?

졸업과 동시에 공백 없이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대학 3학년을 마치고 의대 원서를 접수해야만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의대에서 요구하는 필수과목뿐만 아니라 엠켓 점수 또한 이때까지 모두 평균 이상의 점수로 받아야 한다. 그리고 리서치, 의료 경험, 다양한 봉사활동 등 의대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GAP year 없이 의대를 진학할 수 있다.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학생이라도 3학년이 끝날 때까지 이 모든 것을 준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준비하다가 학점이 좋지 않게 되면 의대 지원조차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미국 의대 입시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매년 입학생들의 평균 성적은 높아지고 의대 진학 학생들의 활동과 특기도 다양해지면서 도저히..

미국한인뉴스 2024.08.10

미주한인 부부 쇼셜연금 조기 신청하면 받은 금액 줄어든다.

사회보장금은 62세부터 70세 사이에 신청할 수 있는데 62세에 신청하는 것을 조기 신청, 66세 신청을 만기 신청, 70세에 신청하는 것을 지연 신청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셜연금 받는 시기를 1년 늦출 때마다 연금은 대략 8% 정도 늘어납니다.통계를 보면 시니어 4명중 1명, 62세부터 소셜 연금 받는다고 합니다.  반면 가장 많은 소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70세까지 기다린다는 응답자는 10%에 불과합니다.  조기수령 하는 이유는 사회보장국 기금이 바닥나면 연금 지급이 줄거나 중단될 수도 있다는 소문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상적인 소셜연금을 받을 수 있는 은퇴연령은 1943년~1954년 출생자들의 경우 66세입니다. 이후에는 은퇴연령이 2개월씩 늘어나 1960년생 이후는 67세가 돼야 정상..

미국한인뉴스 2024.08.08

미주한인 쇼셜연금 총정리 - Social Security

목차 Social Security: 간단한 개념 1 일하는 동안 Social Security에 관해 알아야 할 사항 3 연금에 관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 4 가족 연금 6 연금을 신청할 준비가 되었을 때 8 Supplemental Security Income (SSI) 프로그램 8 이의 제기를 할 권리 9 온라인 “my Social Security” 개인 계정 9 Medicare 9 Social Security에 관한 몇 가지 사실 12 사회보장국에 연락하기 12

미국한인뉴스 2024.08.08

[은퇴 준비] Social Security에서 제공하는 미주한인 61~69세 근로자를 위한 안내서

은퇴 준비 61~69세 근로자를 위한 안내서 http://www.ssa.gov은퇴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은퇴 준비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회보장국은 은퇴를 계획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 정보를 기초로 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 문서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선택할 수 있습니다 Social Security 은퇴 연금은 언제 받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계속 일하거나, 연금을 신청하거나, 둘 다 하거나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각 선택에는 귀하와 가족을 위한 중요한 고려사항이 따릅니다.

미국한인뉴스 2024.08.08

미국 북 버지니아 한인 이민역사 “에난데일의 변천사”

에난데일에 위치한 조지 메이슨 도서관에서 8월12일 월요일 오후 7시 지역의 역사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에난데일과 북버지니아의 한국계 미국인 (Korean Americans in Annandale & Northern Virginia)’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인 이민자들이 버지니아 북부로 몰린 이유는 무엇이고, 애난데일은 어떻게 코리아타운이 되었을까? 워싱턴 한인연합회 회장 스티브 리 (애난데일 고등학교 졸업생)와 함께 버지니아 북부의 한인 미국인의 역사와 공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980년대부터 버지니아 북부는 한인 이민자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이 되었다. 좋은 교육 시스템, 안정된 주택 시장, 그리고 워싱턴 D.C.와의 접근성이 이 지역을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애난데일은 자연스럽게 한..

미국한인뉴스 2024.08.08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여행코스 및 프라하에서 가는 교통편

체코 프라하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작은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체스키 크룸로프(Cesky Krumlov)는 체코의 남부 보헤미아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아름다운 중세 건축물과 강변 풍경으로 유명하며, 그 중 체스키 크룸로프 성과 스보르노스티 광장이 주요 명소로 꼽힙니다. 체코 남부에 자리 잡은 체스키 크룸로프는 ‘보헤미아의 진주’ 혹은 ‘작은 프라하’라고 불리는 작은 도시입니다. 동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는 이곳은 중세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중에서도 13세기에 지어진 체스키 크룸로프 성은 세계 300대 건축물에도 선정된 곳. 마을 전체를 S자 모양으로 휘감고 흘러가는 블타바 강과 높은 언덕 위에 자리한 성, 그리고 성 아래에 펼쳐져 있는 붉은 지붕의 집들. 중세 ..

여행 2024.08.07

미국 한인 양로원 - 메릴랜드 우정양로원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에 허가된 노인 케어 센터 한인양로원 24 Hour / 7days /365일 거주하셔서 돌보아 드립니다. 우정양로원은 한인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사회적 기능유지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돌보며 보다 즐겁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합니다. 어르신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프랜드쉽 어시스티드 리빙~ 내집처럼! 내 가족처럼! 정성껏 모시겠습니다.본 우정양로원은 주정부인가를 받은 장기요양시설인 비영리 단체입니다. 저희는 도움이 필요한 여러분들의 부모 및 가족들의 사회적, 신체적, 심리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청결과 환경에서 아름다운 양로원, 어르신들이 생활하시기에 편안한 양로원, 대내외적으로..

미국한인뉴스 2024.08.06

화려하게 막오른 제5차 차세대 모국 초청연수,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정 시작”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제5차 연수 개회식’이 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호텔 웨스트타워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주최,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동포 초청 연수는 지난 97년부터 매년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을 모국 대한민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의 발전상과 전통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한인 정체성을 함양하고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7, 8월 하계 방학기간 모두 6차례에 걸쳐 연인원 2400여 명이 참가하는 올해는 특별히 인천광역시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주와 서울을 포함하여 6박7일 간의 연수가 계획되어 있다.(청소년 4회, 대학생 2회) 세계 각국에서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미국한인뉴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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