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21일 오후 레스턴의 골드 짐에서 발생한 치명적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한 명이 체포되었으며, 추가 정보는 오늘 제공될 예정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어제 오후 레스턴의 골드 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최형준 (31세,레스턴 거주) 가 사망했다. 도주한 용의자 스티브 태희 하 (하태희 43세)씨를 경찰은 어제밤 9시경에 2급살인혐의로 체포하고 페어팩스 카운티 구치소에 보석금없이 구금했다. 경찰은 오후 1시 13분, VY 레스턴 하이츠 아파트의 선라이즈 밸리 드라이브 11830번지에 위치한 골드 짐으로 출동했다. 이는 사람들이 총소리를 들었다고 911에 신고한 후, Open MHz 스캐너 트래픽에 포착된 경찰 통신을 통해 알려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서는 오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