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초딩의 미국 캐나다 여행

미국 속의 아프리카, 샌디에고 동물원

하이유에스코리아 2024. 9. 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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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서부여행 #샌디에고여행 #샌디에고동물원 #사파리 #미주여행

샌디에고 사파리 공원오늘 아침 숙소에서 9시 30분쯤에 출발해서, 약 10시쯤에 샌디에고 동물원에 도착했다. 우리는 먼저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면서 세계지도에 나타낸 이 사파리가 보유하고 있는 동물들의 야생서식지들을봤다. 그리고 사파리의 지도도 받아냈다.먼저 우리는 ‘세계의 날개들’이라는 곳에 갔다. 이곳은 여러 새들이날고, 걷고, 헤엄치고 있었다. 이곳에 있던 새들 중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바로 머리에 이상한 공작 같은 볏이 난 검은색 새였다. 그래서나는 이 새를 까몽작(까마귀+공작)이라고 불렀다.



다음으로는 ‘우리 동물 쓰다듬기’라는 곳에 갔다. 이곳은 염소를 직접 만지고, 빗고, 먹이를 줄 수 있었다. 그래서 재미있었다. 나는 이런 생각도 들었다. ‘저 털을 밀어서 팔면...?’ 그러나 곧바로 그건 좀아니라고 생각했다. 암튼 다음으로는 박쥐가 있는 곳에 갔다. 이곳에는 좁은 곳에 있어서 운동을 못 해서 그런지 뚱뚱한 비만 박쥐, 매달린 박쥐로 크게 나누어 졌다.우리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기계가고장 나서 포기하고 초콜릿을 먹었다. 그런데 다음 사람은 바닐라를먹어서 엄청 억울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을맛있게 먹고 있는데 탁자 밑에 새가 들어왔다! 그래서 나는 아이스크림이 묻은 와플 콘을 좀 주었더니 잘 먹어서 신기했다. 그래서이 사파리는 휴게소에도 사파리인 것 같았다.휴식을 마친 뒤 우리는 ‘잉꼬새 착륙’이라는곳에 갔다. 이곳의 새들은, 시퍼런 새들만 거의 기억이 날 정도로 흥미로운 새가 없었다.그리고 우리는 풍선으로 뜨는 기구도 봤다.나는 타고 싶었지만 유료여서 포기했다.그 뒤 ‘사자 캠프’라는 곳에 갔다. 이곳에서나는 아마도 내 인생 처음으로 수사자를 봤다! 심지어 암사자도 있었다! 



그런데 수사자만 뜨거운 돌침대에 편하게 있어서 은근 불공평한 것 같았다.그리고 아프리카 트램을 타고 돌면서 사막에서 고독히 서 있는 얼룩말, 날개가 외투 같은 여러 대머리독수리, 멧돼지 2마리, 가젤을제일 먼저 봤다. 심지어 뿔이 유니콘처럼 빳빳한 가젤도 가끔식 있었다. 그리고 수많은소떼, 노새인줄 안 당나귀떼, 기린, 가젤과 비슷하지만 더 긴 더듬이 같은 뿔을 가진 오릭스, 코뿔소 2마리를 봤다.나는 마치 내가 세계의 동물 서식지를 전부 돌아보고 온 것 같았다.트램에서 내린 뒤 우리는 ‘코끼리 협곡’에 가서 아마도 인생 처음으로 코끼리를 봤다. 실제로 보니 내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커서 신기했다. 그 뒤 ‘고릴라 숲’에 가서, 또 아마도 처음으로 고릴라를 봤다.심지어 벌을 서는지 두 손을 들고 있는 어린 고릴라도 있었다. 



그래서 더욱 신기했다.우리는 홍학들을 봤다. 이 홍학들은 래퍼 능력으로 클럽 분위기를내 주어서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우리는 공연도 잠시 구경했다. 그공연에서는 자신의 하반신보다도 낮은 높이의 림보를 넘어가는 문어인간들이 있어서 참 신기했다. 공연을 본 뒤 우리는 ‘호랑이 산책길’에서 진짜 같은 호랑이 상과 고독하게 있어서 고독의 제왕으로 보이는 호랑이도 봤다.우리는 마지막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산책하기’라는 곳에 가서 새끼캥거루들을 구경하였다. 그리고 차에서 점심을 먹은 뒤에 오후 3시에이곳을 떠났다. 이동 후 2시간 뒤에 형의 패드를 깜박하고 숙소에 두고 온 것을 알고 차를 돌려 전 숙소에 다시 찾아갔다. 이렇게 불필요한 왕복이동으로 시간이 너무 늦어 차 안에서 뿌셔뿌셔(과자)로 저녁을 떼웠다.

San Diego Zoo
Address: 2920 Zoo Dr, San Diego, CA 92101
입장료: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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