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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캘리포니아 과학센터 = 아슬아슬 외줄자전거 타기

하이유에스코리아 2024. 9. 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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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자전거 타기



#캘리포니아과학센터 #우주왕복선 #로스엔젤레스 #LA #미국여행

캘리포니아 과학센터(California Science Center)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대형 과학 박물관으로, 과학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입니다. 이 센터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과학과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주요 전시물 중 하나로는 **우주왕복선 엔데버(Endeavour)**가 있습니다. 엔데버는 NASA의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의 마지막 왕복선 중 하나로, 현재 과학센터의 상징적인 전시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항공, 우주, 생명과학, 환경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상설 전시와 특별 전시가 자주 열립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활동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합니다.


오늘 아침 8시 30분쯤에 일어나 바로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다. 그런데 이곳이 한인타운의 숙소여서인지 한국인도 꽤 많았다. 식사 메뉴 중에서 특별하게 있는 것은 달걀찜과 감자튀김이었다.식사를 푸짐하게 마친 뒤에는 어제하다 만 브레인스토밍을 했다.그리고 남은 반의 일기를 작성했다. 그 뒤 우리는 한인타운에 있는마트에 갔다. 이곳에서 우리는 먼저 아버지의 휴대폰 통신사를 교체했다. 왜냐하면 전의 통신사로는 통신 자체가 잘 안 됐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가 통신사를 교체하는 동안 형과 나는 물과 라면을 골랐다. 그리고 아버지가 오셔서 라면을 더 확실하게 챙겼다. 또한 3분동안 끓여서 밥 위에 뿌려 먹는 3분 시리즈, 김치 4~5통, 간식으로먹을 과자, 김, 그리고 형이 쓸 배터리, 밥으로 가끔식 먹을 햇반, 그리고 또 오늘 점심으로 먹을 김밥과 유부초밥이 같이 있는 세트, 레모네이드 음료수 등을 더 샀다. 장을 다 본 뒤 우리는 점심으로 김밥과 유부초밥이 있는 세트를 먹었다. 나는 점심으로 한식(김밥이 한식인가?)를 먹어서 정말 좋았다.식사를 마친 뒤에 우리는 미용실에 가서 우리의 긴 머리를 살짝 긴스포츠형 머리로 짧게 깎았다. 

그리고 나는 머리를 다 깎은 뒤 형이다 깎을 때까지 아버지의 무릎을 베고 약 20분간 잤다.그 후 캘리포니아 과학센터라는 박물관에 갔다. 아버지가 주차를하러 가셔서 나와 형이 먼저 구경을 했다. 제일 먼저 ‘공기와 우주’라는 이름의 관에 갔다. 이 관에는 허블 망원경을 5배 축소해 놓은 모형, 철질과 석질이 섞인 운석과 석질운석, ‘주노 우주선: 목성을 향한미션’이라는 화면에 있는 주노 우주선에 대한 자료, 영상 등과 빛의파동을 용수철을 흔드는 것으로 보는 모형도 있었다.다음으로 ‘예술/과학 이니셔티브’라는 관에 갔다. 

극지방 눈 위를 달리는 설상차


이 관에는 전투기조종 모형과 풍량 실험 모형, 그리고 풍량 체험기들이 있었다. 이곳에서 제일 인상이 깊었던 외줄자전거도 탔다. 타보니 너무 높고 아슬아슬해서 무서웠다. 나는 이 자전거를 탄 뒤 자전거 밑의 무거운 추가 없었으면 내가 진작에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하였다. 외줄자전거와같은 3층에 있던 투탕카멘관은 돈과 시간 때문에 포기하였다. 투탕카멘은 젊은 나이에 왕이 됐다가 성인도 되지 못 하고 일찍 죽어서 무덤에 도굴꾼들이 오지 않아서 유명한 왕이다.대신 우리는 생태계관에 가서 사막, 해저, 북극 등의 생명에 관한영상을 봤다. 영상을 본 뒤에는 ‘섬 지역’이라는 관에 갔다. 이 관에는동물들이 섬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탁구공을 이동시키는 게임이 있었다. 나는 이것이 재미있어서 여러 번을 하였다. 

또 우리 집앞에서 자주 봤던 도마뱀과 같은 종도 있었다. 심지어 새의 부리로탁구공을 잡아내는 게임도 있었다. 내가 해 보니 계속 아슬아슬하게실패해서 아쉬웠다.다음으로 ‘익스트림 존’이라는 관에 갔다. 이곳에는 생태계관의 영상에서 나온 사막, 해저, 북극 등의 특징을 나타낸 파도체험 모형, 수압체험 모형, 열기체험 모형, 블리자드체험 모형들이 있었다. 이것들은 여러 지방의 살기 어려운 환경을 알려주는 것들이었다. 그리고 근처에 각 지방에 관련된 곳들이 있어서 하나씩 가봤다.먼저, 극지방! 이곳에는 설상차 모형과 기후에 따른 나이테 차이를보여주고 있었다. 또한지방과 털, 모피, 천이얼음벽에 대한 온도를얼마나 버티는지 체험하는 것도 있었다. 나는 이체험이 이곳에서 제일마음에 들었다. 왜냐하면 진짜 얼음벽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극지방들이 추운 이유를 알려주는 색깔에 따른 열을 반사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보여주는 체험모형도 있었다.그 다음으로, 사막! 이곳은 사막에서 사는 송장벌레, 전갈, 쥐, 개미, 칠면조 매, 거북이와 도마뱀들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왠지 이곳이 동물원 같았다. 또한 폭포 모형에서는 물의 양을 조절해서 건기와우기를 나타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 다음으로 심해구역! 이곳에서는 내가 딱 하나의 체험만 하였다.바로 무인 잠수정 채집 시뮬레이션이었다. 내가 이 시뮬레이션을 계속한 이유는 바로 은근 재미있었지만 계속 클리어를 못 했기 때문이었다.그리고 우리는 야외에 있는 시설에 갔다. 먼저 나는 ‘먹기 위해서음식을 잡아라’라는 놀이체험을 하였다. 이 놀이체험은 튀어오르는공을 잡아서 통에 넣는 게임이였다. 그래서 물살이 강한 물에서는 먹이를 잡기도 힘들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수면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물속을 봤다. 물고기들이 거의 아래에 있는 듯 했다. 그리고수조에 있는 말미잘, 불가사리, 성게 등을 만지기도 해봤다.나온 뒤에 우리는 도시환경관에 갔다. 이곳에는 비가 오는 원리를설명하는 비 오는 모형이 있었다. 그런데 나는 빗물 역할을 하는 BB탄이 굴러가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여러 번 해봤다. 또 쓰레기 분류게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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