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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재정 보조의 종류! Gift Aid가 무엇인가요?

질문)Gift Aid가 무엇인가요? 요즘과 같이 너나할 것 없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는 대학에 지원하고 합격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오히려 합격한 학교에 어떻게 학비와 생활비를 조달할 것인가가 학부모님들의 큰 숙제이자 고민거리일 것이다. ​우선 어느 대학을 지원하든지 학비뿐 아니라 그 외의 경비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수업료(tuition)외에 기숙사비와 구내 식당비, 책값, 타주나 멀리 있는 학교에 가게 되는 경우 항공 교통비, 그리고 그외에 개인 용돈등을 다 고려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사립 학교의 경우 일 년 경비가 9만불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이고, 주립 대학의 경우 in-state가 3만5천불, out of state는 5만5천불 정도 된다. 이런 모든경비를 물론 부모님께서 다 충당..

교육 2024.12.14

경주용차처럼 씽씽, 루지 타기캘거리 : 캘거리 텔러스 과학센터, 캐나다 올림픽공원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바로 식사를 하러 갔는데, 지금까지의 식당 중에서 레스토랑 급으로 음식이 제일 푸짐했다. 게다가 식기도 금속 이나 도자기이고, 또 냅킨마저도 종이가 아니라 천이어서 정말 좋았 다.  그래서 베이컨과 소시지, 크루아상, 머핀, 계란, 식빵, 딸기, 과 일모음, 그리고 마시멜로가 들어간 시리얼 등의 음식을 그릇에 놓은 뒤에 기념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식사를 했다. 우리는 식사를 마친 뒤 방으로 돌아가서 어제 다 못 쓴 일기를 마무리하고, 20분쯤 게임으로 휴식한 뒤에 10시에 출발했다.  우리는 ‘캘거리 텔러스 과학센터’라는 곳에 도착했다. 먼저 이곳의 돔 극장에 가서 ‘판다들: 집을 향한 여행’이라는 영화를 봤다. 내용은 종 복원 센터에서 일어나는 일을 배경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주인..

놀이기구처럼 재미있는 곤돌라 타기밴프 국립공원

아침 7시 30분 정도에 일어나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는데, 나에게 특별한 메뉴는 그냥 요플레 정도였지만, 메뉴가 골고루 있기는 했다. 식사를 마친 뒤로 아버지가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가셨는데, 가실 동 안 형과 나는 일기를 썼다. 엔진오일은 엔진이 잘 돌아가도록 기름칠 같은 것을 할 때에 쓰는 기름인데, 1번 갈면 5000마일을 운전할 수 있다.  이걸 계산해 보면 우리는 여행에서 1만 마일을 움직인 셈이 되 는 것이다. 밴프 국립공원에 도착했다. 우리는 또다시 형과 내가 내리고 아버 지가 주차를 하는 방식으로 설퍼 산에 오르기 위한 밴프 곤돌라 티켓 을 구매했다.  아버지가 오셔서 곤돌라를 타봤는데, 전의 곤돌라와는 달리 놀이기구인지 헷갈리는 정도로 흔들리고 빠르게 올라가서 재미 있었다. 타고 올라가는..

비운의 도시, 폼페이 - 이탈리아 여행

폼페이 입구 포르타 마리나(Porta Marina) / https://www.flickr.com/폼페이 투어의 시작점인 **포르타 마리나(Porta Marina)**는 과거 폼페이로 드나드는 주요 관문 중 하나로, 도시로 들어서며 고대 로마의 웅장한 역사를 실감하게 되는 장소입니다. 이 관문을 지나면 도시의 중심부인 **포룸(Foro di Pompei)**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은 단순한 시장 이상의 역할을 했던 폼페이의 핵심 공공장소였습니다.포룸의 역할과 역사포룸은 원래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Market)**으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로마 사회의 주요 활동이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으로 발전했습니다. 정치적 연설, 상업 활동, 종교 의식, 문화 행사가 이곳에서 이루어졌으며, 폼페이 시민들에게..

여행 2024.12.11

[재외동포협력센터] 2024년도 제2차 자문단 회의 갖고 “힘찬 도약 다짐”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는 9일 오후 ‘2024년도 제2차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외교타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경근 자문위원장을 포함하여 8명의 자문위원과 김영근 센터장과 이영근 상근이사를 비롯한 실무팀들이 대거 참석하여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자문위원 및 임직원 소개로 시작된 회의에서 김영근 센터장은 “시국이 시국인데도 연말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센터가 창설되고 지난 1년 반동안 고생하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 해를 뒤돌아 보면서 2025년도 사업계획에 좋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미경 경영기획실장의 2024년도 주요사업..

미국한인뉴스 2024.12.11

워싱턴여성회 연말 모임열고 신구 임원진 교체를 가졌다.

8일 오후5시부터 Washington Korean women’s society (워싱턴여성회)가 연말 모임을 Tysons double tree 호텔에서 개최했다. 2025년 WKWS 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이 선정되고 회원 가족들이 함께했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회장 박정숙, 부회장: 문지, 총무: 순스틸, 재무: 순희부라운, 장학위원장: 군자퀵, 이사장: 김유숙 등이다.좌로부터 재무:순희부라운, 회장: 박정숙, 장학위원장: 군자퀵, 총무: 순스틸, 부회장: 문지, 이사장: 김유숙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미국한인뉴스 2024.12.11

버지니아한인회, “20대 김덕만 호 힘찬 출발”…’이·취임식 성황리 종료’

버지니아한인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8일 오후1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1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정종웅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부이사장 성영씨의 개회선언에 이어 20대 신임회장 인준 총회에서 김덕만 신임회장의 당선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김덕만 신임회장국민의례 후 8대 김태환 전회장(전직회장단 대표, 현kCC이사장)의 환영사, 내빈소개, 은영재 회장의 이임사, 단체기 전달식, 꽃다발증정식이 있었다.은영재 회장은 이자리에서 18,19대에 함께해준 임원들과 공로자들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했다.은영재 회장은 “지난 18,19대 임기동안 도와주신 임원들과 동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와주신 결과 학교등이 다시 활성화 되고 여러 행사를 잘 치뤘다”며 “앞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20대 회장단에게 격려..

미국한인뉴스 2024.12.11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여행 가볼만한 곳 도보 필수 코스 추천

​스트라스부르는 도시 중심부가 비교적 컴팩트하고, 도보로 이동하기에 적합합니다. 아래는 스트라스부르의 주요 명소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2-3 시간 간단한 도보 여행 코스입니다.꽃보다 할배와 알자스 지방 TV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프랑스-스위스 편)**에서 알자스 지역이 방영되어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의 운하와 중세 건축물들이 등장하며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전했습니다.​  Strasbourg to Place Kléber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maps.app.goo.gl✔ 쁘띠 프랑스✔구텐베르크 광장✔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클레베르 광장​ 쁘띠 프랑스 ..

여행 2024.12.10

‘韓·베·美 민주평통’, 강릉에서 “교류협약식 및 합수식 개최”

비상계엄령 사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의 의장이자 수장인 대통령에 대한 탄핵 분위기가 조성되자 민주평통, 특히 해외지역회의를 중심으로 술렁이고 있다. 민주평통은 본래 초당적이고 국민 통합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탄핵과 같은 정치적 이슈에서 자문위원들은 중립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를 자제하고, 협의회의 단체 의견이 표출되어서는 자칫 헌법 기관의 근간이 훼손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럴때일수록 각 지역사회에서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며, 민주평통의 본연의 역할인 통일 정책 자문과 국민 의견 수렴에 집중해야 한다. 미국 OCSD(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회장 설증혁)와 베트남협의회(회장 신동민), 그리고 강릉시협의회(회장 김준래)는 5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韓·베..

미국한인뉴스 2024.12.07

코리아코커스 공동위원장, 한국 정치적 불안정에 대한 성명 발표

미국 하원의 한미의회 코리아코커스 공동위원장인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버지니아11지구, 민주당), 아미 베라 의원(캘리포니아 6지구, 민주당), 조 윌슨 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1지구, 공화당), 그리고 마이크 켈리 의원(펜실베이니아 16지구, 공화당)이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과 관련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한미 관계는 민주주의와 민주적 이상에 대한 공동의 헌신을 바탕으로 한다”며 “한국의 민주적 제도는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굳건히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태를 주시하며, 모든 이들이 평화와 차분함을 유지하고, 민주적이고 헌법적인 질서를 회복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번 성명을 통해 미국 의원들은 한국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기를 ..

미국한인뉴스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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