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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에서 가시아메바(Acanthamoeba)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콘택트렌즈 사용자 및 면역 저하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가시아메바는 토양, 수돗물, 공기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되는 자유 생활 아메바로, 인체에 감염될 경우 각막염, 뇌염, 피부 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https://youtu.be/S0gH2qY6o20 콘택트렌즈 사용자, '가시아메바 각막염' 주의해야 가시아메바 감염 중 가장 흔한 형태는 '가시아메바 각막염'으로, 주로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부주의한 위생 관리로 인해 발생합니다. 감염된 환자는 심한 눈 통증, 충혈,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각막 이식이 필요하거나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서울강안과 강신구원장은 "가시아메바 각막염 환..

2월 23일 일요일 12시에 가본 커먼그라운드는 독특한 파랑색의 컨테이너가 인상적이였습니다. 건대놀거리 성수동 데이트코스 가볼만하곳라고 해서 가봤는데 너무 사람이 없어 구경하기가 민망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오픈안한곳도 많고! 매장내에는 손님이 거의 없는상태!​OLO 매장에만 손님이 조금 있었습니다.​너무 이쁜곳이지만! 좀 죽어가는 느낌!사람이 없어 사진이 이쁘게 나와서 다행인데! 봄이 되면 사람들로 북적이겠죠! ^^​아래는 인터넷에 나오는 설명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컨테이너 팝업 스토어로, 다양한 편집숍, 카페, 레스토랑, 문화 공간이 모여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특히 루프탑 풀과 라이브 공연장이 있는 스트리트 마켓으로 유명하며, 신선하고 트렌디한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들에게 추천합니다. **..

https://youtu.be/o0eXN4IJczA  미국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해외 의료 봉사활동이 의대 입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미국 의대 지원을 위한 방학 활동저학년 학생들은 봉사활동, EMT 자격증 취득, 의료 쉐도잉 등을 권장.고학년 학생들은 MCAT 준비, 리서치 참여, 의대 원서 준비 등을 우선시할 것.조기 지원이 필요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의대 프리메드 프로그램 등)이 많으며, 성적과 추천서 등이 중요.​해외 의료봉사 활동의 효과해외 의료봉사(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등)는 전통적으로 의대 준비생들이 많이 참가하는 활동.그러나 단순히 1~2번 다녀오는..

지난 23일 정오,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설악가든 식당 연회실에서 북미 민주포럼 초청으로 이언주 국회의원이 워싱턴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미셀 북미 민주포럼 여성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강준화 북미 민주포럼 대표의 환영사, 이언주 의원의 인사말, 이기창 북미 민주포럼 대외협력위원장의 내빈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우진 케이팩 워싱턴 대표는 종전선언과 평화통일, 그리고 한국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이언주 의원은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북한 정권의 이원론적 태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경제 발전이 전쟁 위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남북한의 경제 협력만으로는 한계..

지난 23일, 일요일 오후 3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애국 행진이 열렸다. 이번 행진은 워싱턴 애국모임의 주최로 이루어진 세 번째 행사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행진은 설악가든 식당 앞에서 시작해 K마켓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탄핵의 부당함을 알렸다. 이날 행진에는 약 40여 명의 워싱턴 지역 동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탄핵무효’, ‘자유수호’, ‘계엄합법’, ‘탄핵불법’, ‘부정선거 척결하라’, ‘이재명을 구속하라’, ‘문형배를 구속하라’ 등의 강경한 구호를 외쳤다. 또한 ‘STOP THE STEAL’, ‘CCP OUT’, ‘USA-KOREA, GO TOGETHER’, ‘IN GOD WE..

주미한국대사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이민정책과 관련 한인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미국 내 체류 중인 한국 국민과 재미 동포사회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는 지난 2월 21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됐다.​이번 간담회에는 이민법 전문가, 교육 및 경제 부문 관계자, 시민단체 및 주요 한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주미한국대사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미국 내 한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재외공관의 노력을 강조하며,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이 이민정책 변화에 따른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여권·비자 유효기간 확인 ▲미국 법령 준수 ▲유사시 관할 공관과의 신속한 소통 등 기본 수칙을 안내했다.​참석자들은 각 단체별로 현장 상황과 한인 사회의 반응, 그간의 활동을 공유했으며..

(사진) ‘통합민원실 인천분소’를 개소식에 참석한 이상덕 청장​= 재외동포 병적증명서 발급 빨라진다…10일→2일 단축재외동포청과 병무청은 21일부터 ‘재외동포청-병무청 시스템 연계’를 통해 병적증명서 발급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재외동포의 병적증명서 발급을 위한 민원 처리시간이 기존 10일 이상에서 2일 내외로 대폭 단축된다.​그동안 재외동포가 재외공관을 통해 신청한 병적증명서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지방병무청, 동포청, 재외공관 등 여러 기관 사이에 공문이 오가야 해서 실제 처리 기간이 10일 이상 걸렸다.그러나 앞으로 동포청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과 병무청 ‘병무행정시스템’을 연계해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연계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상덕 동포청장, 20~22일 호주 방문…”대양..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와 주미한국대사관(총영사 조기중)은 20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모색했다. 버지니아 한인타운인 애난데일에 소재한 장원반점에서 가진 간담회에서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살벌한 이민정책과 재외국민 보호에 대한 한인회의 역할, 그리고 올해 버지니아한인회의 역점 사업인 ‘제80주년광복절 기념식’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사관의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버지니아한인회 제20대 임원과의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에는 주미한국대사관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와 김덕만 회장을 비롯하여 이진우 수석부회장, 정종웅 사무총장, 오정화 부회장, 승경호 교장 등이 참석했다.이자리에서는 다음달 개강하는 ‘버지니아한인회 종합기술학교’ 상황과 2025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공유..

한국에 귀국하면서 급한 일들을 마무리하고, 이제 정착할 곳을 정해 가전제품과 가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구거리를 찾아보니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중곡동 가구거리라 방문해 보았습니다.아차산 가구거리는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가구특화거리로, 아차산역에서 군자교 입구까지 약 1.4km에 걸쳐 있습니다지금은 몇개 업체만 있습니다. 썰렁!!!!!!!!!!​아차산역 왼쪽 도로를 따라 약 5곳의 매장이 있었는데, 삼익가구, 동서가구 등 몇 개의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가구거리라고 하기엔 매장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백화점이나 인터넷에서 본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했습니다. 다만, 매장에서 설명하는 브랜드들이 미국 브랜드라고 했지만, 정작 미국에서 들어본 적 없는 브랜드들이 많아 신뢰가 가지 않아 견..

노트북 팬 소리가 심해져서 곧 고장 날 것 같아 강변 테크노마트에 방문했어요. 수리를 맡기러 온 김에 지하 1층 푸드코트에 있는 다래순두부에서 제육 + 순두부 세트로 든든한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 위치: 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 푸드코트⏰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주차: 테크노마트 주차 가능 (주차 등록 필수)  푸드코트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여러 가지를 시켜 나눠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들도 도전해 봐야겠네요! 😃 지금 보이는 아저씨한테 시키는 메뉴를 이야기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진동벨을 줍니다.2-3분 기다리면 바로 벨이 올립니다. 가서 받아서 자리에 와서 먹으면 됩니다.왼쪽에 보이는 물컵을 가져와서 우측에 있는 생수받는곳에서 물을 가져오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