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강제 수용소는 1940년 나치 독일이 폴란드 오시비엥침에 설립한 가장 큰 나치 강제 수용소입니다. 아우슈비츠는 본래 노동 수용소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나치의 유대인 말살 정책인 홀로코스트의 핵심 장소로 변모했습니다. 이곳은 아우슈비츠 I, 아우슈비츠 II-비르케나우, 아우슈비츠 III-모노비츠 및 그 외 위성 수용소로 구성된 복합 시설로, 아우슈비츠 II-비르케나우가 대규모 학살이 자행된 주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학살된 유대인들이 남긴 신발들. 수용소는 보관 중인 신발 10만 켤레 중 2만 켤레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기찻길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학살된 유대인만 무려 110만 명이다. 독일군은 퇴각하면서 1,2,3 수용소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