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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 - 스페인 성지 순례 코스

스페인의 성지 순례 코스는 주로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코스는 스페인 북서부에 위치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를 목표로 하는 순례길로, 중세부터 시작되어 오늘날에도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주요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1. 프랑스 길 (Camino Francés)시작점: 프랑스의 생장 피드 포르 (Saint-Jean-Pied-de-Port)길이: 약 800km소요 시간: 보통 30~35일특징: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다양한 풍경과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이 길을 선택하며, 중간에 여러 역사적인 도시와 마을을 지나게 됩니다.​2. 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és)시..

미국 오레곤 포틀랜드 크레이터 호수 국립공원(Crater Lake National Park)

#미서부여행 #미국여행 #크레이터레이크호수 #craterlake #blue #roadtrip #로드트립 #오레곤 #포틀랜드 #호수 #lake 신의 잔, 크레이터 호수크레이터 호수 국립공원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바로 식사를 한 뒤에 차를 타고 9시에 출발했다. 가는 동안에는 어제의 일기를 마저 작성했다.  우리는 12시30분에 첫 방문지인 크레이터 호수 국립공원에 도착했다.먼저 방문자 센터에서 계획을 짜고 차에서 점심을 먹었다. 제일 먼저 우리는 비델 폭포에 갔다.  이 폭포는 폭포라고 부르기에는 부드러운 물줄기 같았다. 게다가 근처에 꽃까지 피어 있어서 평화로운 느낌이 나는 곳이었다.다음으로는 선 노치 펜텀 쉽 뷰 포인트(Sun Notch Phantom ShipView Point)에 갔다. 이곳은 길..

미주 저소득 가구 식품 지원 프로그램 푸드 스탬프 총정리!

#미국저소득 #식품지원 #푸드스탬프 #할인 #복지 #미주한인 #미국한인  미국은 돈이 많던지 아님 아예 없는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저소득층의 혜택: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저소득 가구는 여러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에는 푸드 스탬프(SNAP), 메디케이드(Medicaid), 섹션 8 주택 보조,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건강 보험(CHIP) 등이 포함됩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은 소득이 낮으면 낮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고소득층의 세제 혜택: 고소득층은 다양한 세금 공제 및 감면 혜택을 통해 재산을 보호하고, 자산을 불리는 데 유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금 신고 시 이자 공제, 부동산 투자 공제, 주식 배당금 혜택 등을 누리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코스 - 금문교, 롬바드 거리, 피어 39, 유람선 투어, 만화 박물관

#금문교 #샌프란시스코 #롬바드거리 #피어39 #유람선투어 #만화박물관 #미국여행 #미주여행  오늘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서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 일단 이곳의 식사는 지금까지와 많이 달랐다. 시리얼이나 과일도 없고, 주로있는 것이라면 다양한 빵 종류뿐이었다. 다행히 빵 중에서 식빵과 비슷한 것이 있긴 있었지만, 잼이나 토스터도 없어서 무의미했다. 그러니까, 빵과 음료, 그 둘뿐이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빵들이 초코 머핀이랑 건포도 머핀, 크루아상 등 종류 하나는 다양했기 때문에 챙겨갈것으로는 만족스러웠다.식사를 마친 뒤 나는 돌아와서 짐을 챙기고 내려가서, 아버지가 차를 챙기고 돌아오실 때까지 10분간 게임을 했다.우리가 차를 타고 처음으로 간 곳은 지나가다 들른 곳이었데, 이름은 롬바드 거리였다...

[한국여행] 부여 낙화암(落花巖) 백제 유적지, 백마강

#부여 #낙화암 #백제유적지 #백마강 #한국여행 #코리아여행​**낙화암(落花巖)**은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의 역사적 유적지로, 백제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슬픈 역사가 깃들어 있는 장소입니다. 낙화암은 백마강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떨어지는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백제 멸망 당시 왕비와 궁녀들이 이곳에서 몸을 던졌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낙화암은 백제의 수도였던 **사비성(현재의 부여)**을 방어하던 주요 지점 중 하나였습니다. 660년, 백제는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의 공격으로 인해 멸망했는데, 사비성이 함락되자 백제 왕족과 귀족들, 궁녀들이 신라군에 포로로 잡히는 것을 피하고자 낙화암에서 백마강으로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낙화..

페루 리마 황금 박물관(Museo Oro del Peru)

#페루 #리마 #황금박물관 #전쟁 #무기박물관 Museo Oro del Peru y Armas del Mundo는 리마의 산 보르하(San Borja) 지역에 위치한 독특한 박물관으로, 페루의 황금 유물과 전 세계의 무기를 전시하는 두 개의 주요 컬렉션으로 유명합니다. 이 박물관은 페루의 역사적 유산을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권의 무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1. 페루 황금 박물관(Museo Oro del Peru) 페루의 황금 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관으로, 프리-잉카 시대와 잉카 문명에서 사용된 황금 장신구, 의식 도구, 무기, 장식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금과 은으로 만든 섬세한 예술품들이 많은데, 페루의 고대 문명이 금을 어떻게 숭배하고, 왕족과..

페루 리마 1일 도보 여행 코스 총정리!

#페루 #리마 #페루여행 #리마여행 #리마도보여행 #리마대성당 #산프란시스코수도원 #사랑의공원​리마에서 하루 동안 도보로 이동하며 주요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을 추천드릴게요. 리마의 도심과 미라플로레스 지역을 중심으로 한 코스입니다. 리마 1일 도보 여행 코스1. 플라자 데 아르마스(Plaza de Armas)아침 일찍 리마의 중심인 플라자 데 아르마스에서 도보 여행을 시작하세요. 이 광장은 리마의 역사적 중심지로, 화려한 식민지 시대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리마 대성당(Cathedral of Lima)**과 **대통령궁(Palacio de Gobierno)**도 이곳에 있어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리마 대성당(Cathedral of Lima)아르마스 광장 바로..

가을 단풍 인기 해외 여행지 Best 3

​#단풍 #단풍여행지 #해외단풍추천 #일본단풍 #중국단풍 #미국단풍 #캐나다단풍 #단풍여행 가을 단풍을 즐기기 좋은 인기 해외 여행지 1위는 일본의 교토입니다. 교토는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으로 유명하며, 특히 아라시야마, 기온, 그리고 여러 사원과 정원에서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2위는 미국 동부와 메이플로드(단풍길)이며 3위는 중국입니다. 중국의 가을 단풍은 각 지역마다 풍경이 다르며, 특히 고산지대나 역사적인 명소 주변의 단풍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Best 1. 교토 사진출처: www.flickr.com/photos/karlocamero/8266050441가을 단풍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특히 11월 중순에서 말까지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교토의 고즈넉한 사찰들..

프랑스 파리여행 프랑스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

걸어서 미술관 속으로#오르세미술관 #프랑스 #파리 #모네 #마네 #드가 #르누아르 #고흐 #세잔 #고갱   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은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미술관 중 하나로, 주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원래 1900년에 지어진 기차역이었던 오르세역을 개조하여 1986년에 미술관으로 개장하였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특히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작품들로 유명하며, 모네, 마네, 드가, 르누아르, 고흐, 세잔, 고갱과 같은 예술가들의 걸작을 소장하고 있습니다.​미술관 내부는 넓고 개방적인 구조로, 예술 작품들이 빛을 받으며 전시되기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오르세 미술관의 시계탑은 파리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을 제공하..

공원 같은 대학교, 스탠퍼드 산호세 2 : 인텔 박물관, 애플 방문자 센터, 구글 방문자 센터, 스탠퍼드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1 : 트윈 피크스, 차이나타운

나는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나 어머니와 전화를 하고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는데, 식당에 그다지 특별한 점은 없었다. 있다고 해봐야 사과가 전보다 더 크다는 것뿐이었다. 식사를 마친 뒤 우리는 오전 9 시에 출발하여 9시 10분에 인텔 박물관에 도착했다. 이곳은 인텔 회사, 즉 CPU(중앙연산처리장치)와 집적회로를 만드 는 본사이다. 이곳에는 회사 설립의 역사나 집적회로의 변화과정, 아 버지가 형 나이 때에 있던 1980년대 초기 개인용 컴퓨터인 퍼스널 컴 퓨터도 있었다. 그리고 CPU 286이 펜티엄프로로 진화한 사실들이 있었다.  또한 0과 1만으로 전기 신호에 따라 언어를 정하는 세계 규 칙인 아스키 코드를 이용하여 단어를 써보는 체험기도 있었다. 우리 는 아스키 코드 체험기로 ‘Apple’과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