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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5

통일교육위원 워싱턴협의회, 조지메이슨대학과 통일교육 논의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평통 #조지메이슨대학 통일교육위원 워싱턴협의회(회장 이승배)는 통일부와 국립통일교육원(고영환 원장)이 추진하는 글로벌 통일교육 확대 방침에 따라 조지메이슨대학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16일 오후, 방미 중인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 원장과 박상돈 과장, 복혜진 사무관은 통일교육위원 워싱턴협의회의 고은정 간사와 함께 조지메이슨대학 Jimmy and Rosalynn Carter School for Peace and Conflict Resolution 학장실에서 알파스란 오제르댐(ALPASLAN ÖZERDEM) 학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반도 통일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지메이슨대학 평화와 분쟁해결대학은 미국 내 관련 학문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로, 학사에서..

미국한인뉴스 2024.11.18

“미주한미동맹재단, 국가보훈부 후원 PIP학생대회 최종결선 성료”

#미주한미동맹재단 #국가보훈부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 실버라인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 이사장 챕 피터슨 전 버 지니아주 상원의원)이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후원으로 지난 16일 애난데일 소재 한인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 PIP학생대회 최종결선이 뜨거운 열기속에 치러졌다. 미주 전 지역에 걸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한미동맹의 의미와 한국 의 가치, 한국전쟁과 한반도 평화의 의의를 미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직접 홍보 캠페인을 계획(Plan)하고 실행(Implement)한 후 그 결과까지 발표(Present)해야 하는 PIP 학생대회 최종결선에서 캐년 크레스트 하이스쿨 11학년 케이트 리 양과 디자인 39 캠퍼 스 9학년 데이나 박 양의 캘리포니아팀(아이린 신 버지니아 주 하원의..

미국한인뉴스 2024.11.18

미한기업인친선포럼(AKBFF), 강고은 차기회장, 송진근 차기이사장 인준

미한기업인친선포럼 American Korean Businessmen Friendship Forum (회장 박상근, 이사장 실비아 패튼)은 15일 타이슨스 코너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고은 차기회장과 송진근 차기 이사장을 공식 인준했다.박상근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AKBFF가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냈다”며 임원진과 이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협회의 여정이 앞으로도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실비아 패튼 이사장은 “다른 포럼과 차별화된 품격 있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준비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AKBFF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강고은 차기회장..

미국한인뉴스 2024.11.18

잊혀진 전쟁 6.25(The forgotten War of 1950)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14일 오전11시 애난데일 설악가든 식당 연회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이은애씨의 사회로 진행됐고 앨리스박의 선창으로 애국가 및 미국가를 제창했고 노세웅 편집인의 환영사 및 저자들 소개, 유양희 편집인의 출판경과보고, 전옥식 디카시협회장의 시 낭송(풀에도 남북이 있는가?-김지하), 축사로는 이영묵 포토맥 포럼 회장, 김경림 등이 했고 저자들이 인사말을 했다저자들로는 김명호, 오창혁, 이돈성, 이우명, 유설자, 진기찬 등이다.이어 상패를 번역을 감수한 앨리스 박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 후 폐회했다.노세웅 편집인은 환영사에서 “고 최연홍 시인이 이 책의 발행을 부탁했다. 젊은이들이 6.25전쟁을 일으킨 쪽을 잘못 알고 있다. 북한이 남한을 침략한 것이 사실이다. 그것을 알리기 위한 증언이다.기억은 잊혀질 수 있..

미국한인뉴스 2024.11.18

[동중부연합회] 울릉군과 함께 미주한인청소년 독도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중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일송)가 경북 울릉군과 손잡고 미주 한인 청소년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울릉군과의 업무협약(MOU)을 위해 한국에 온 홍일송 회장은 지난 12일 재외협력센터 김영근 이사장과의 면담에서 이와 같이 밝히면서 재외동포청의 협조를 요청했다.“재외동포 청년들 사이에 한국인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욕망이 큽니다. 이번 탐방을 통해 다음 세대와 한국 역사를 이어주는 교량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홍 회장은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 하면서 내년부터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인 독도 탐방에 재외동포협력센터의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그는 또 “광복 80주년이 되는 내년엔 80개국 인플루언서를 데리고 독도를 방문할 계획이다”고 밝히면서 “한인 청소..

미국한인뉴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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