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1/01 2

시인이 빚는 천년의 맛 ‘진도홍주’… ‘남도 전통주 품평회’서 최우수상

#진도홍주 #남도 #전통주  진도홍주 공장 내부와 홍보관“삼보삼락(三寶三樂)의 고장 진도에 가면 진돗개가 붓을 물고 난(蘭)을 치고 사람은 빗자루만 들어도 그림을 그린다”라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그리고 “진도에서는 글씨 자랑, 그림자랑, 소리 자랑 하지 말라”라는 말도 있다. 삼보삼락이란 영리하고 충성심 강한 진돗개, 깨끗한 공기와 햇살 품은 구기자, 오래 끓여도 싱싱하고 통통한 돌각 미역이 진도의 3가지 보물이며 진도 아리랑(노래), 진도 홍주, 그리고 서화가 세 가지 즐거움이다.이런 민속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인 진도에서 30여 년 동안 ‘천년의 맛’을 빚고 있는 진도홍주 김애란 대표를 만났다.우선 진도홍주에 대해 알아보자. 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6호로 지정된 진도홍주는 고려 말기에 처음 빚기 시작해..

미국한인뉴스 2024.11.01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가 20대 후보등록을 마감. 김덕만 후보 단독으로 출마 하여 당선증 확정 교부 및 인준만 남았다.

버지니아한인회 20대회장 선거 등록마감이 10월31일 오후5시 종합기술학교(6131 Willston Dr, Falls Church, VA 22044)에서 있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로 등록한 자가 김덕만 현 버지니아한인회 수석부회장 1인으로 마감했다고 발표하고 김덕만 후보자는 1만불 공탁금을 캐시어 책으로 납부하며 후보등록에 따른 제반서류를 함께 납부했다. 당일 서류로는 후보등록 신청서, 자필이력서, 서약서, 신원확인 증명서, 한인동포 추천서(931명), 공탁금(1만불)을 제출했다.정종웅 선거관리 위원장은 “마감일 현재 김덕만 후보자 1인이 단독 출마했고 모든 서류를 검토 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발표 했다.  김덕만 후보자는 연세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마케팅경영 유통과정으로 수료하고 연세대학교 ..

미국한인뉴스 2024.11.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