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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5

콜럼비아 칼리지, 한국 외교문화교류단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소개 행사 개최

콜럼비아 칼리지(총장 김광수)는 11월 18일, 외교문화교류단체(CED)와 협력하여 특별한 한국문화 소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콜럼비아 칼리지 한국문화연구교육센터(K-Culture R&E Center) 안주희 센터장의 심도 깊은 강연과 워싱턴한국문화원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외교문화교류단체(CED)는 1961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전 세계 외교관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문화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3개국에서 온 45명의 외교관과 그들의 가족들이 참석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서는 안주희 센터장이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의 유래와 의미, 차례상의 다양한 음식, 한복의 아름다움에 대..

미국한인뉴스 2024.11.21

JUB 한국문화예술원 및 워싱턴한국문화예술재단, 오픈하우스 및 이사장 취임식 개최

#한국문화예술원 #워싱턴한국문화예술재단 #JUB한국문화예술원 #미국예술원  지난 10월 16일, JUB 한국문화예술원과 워싱턴한국문화예술재단은 오픈하우스 및 재단 이사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용헌 사회자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JUB 한국문화예술원 변재은 원장의 환영사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3대 이사장 취임식에서는 이청영 박사가 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제2대 송재성 이사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택 문화원 원장과 구영실 교육원장이 참석하여 구 교육원장이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새로 취임한 이청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한국문화의 발전과 세계화는 차세대들에게 이어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로서 ..

미국한인뉴스 2024.11.21

‘한인 남매’ 일냈다…17세 여동생, 오빠 기록 깨고 美변호사 최연소 합격

#미국변호사 #변호사 #한인 #미주한인 >미국 캘리포니아 17세 한인 소녀가 최근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법률 전문 잡지 ABA저널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녀는 이전 최연소 기록 소유자의 나이보다 3개월 더 어려 이 타이틀을 차지했는데, 이전 기록자는 바로 소녀의 오빠였다. 소피아 박은 17세 8개월이던 이달 8일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을 통과했다. 소피아의 오빠 피터 박은 17세 11개월 나이에 2023년 11월 같은 시험을 통과했다.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소피아 역시 내년이면 같이 근무하게 됐다. 소피아는 18세가 되는 내년 3월 변호사 자격증을 손에 쥔 후 이곳에서 검사로 일을 시작할 예정이기..

미국한인뉴스 2024.11.21

미국 종이마을한국학교 3세대가 함께 대한제국 공사관을 견학하다.

#메릴랜드종이마을 #한국학교 #한글학교 #미국한국학교 #미국한글학교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메릴랜드 소재 종이마을 한국학교(교장 김명희)는 지난 11월 16일(토요일) 고학년 학생 9명, 교사 4명, 부모 및 조부모 9명 등 총 22명이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북동쪽 로건서클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견학했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강임산 사무소장의 안내를 받으며 그 옛날 조선이 미국과 외교를 시작한 역사적인 배경과 복원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1889년에 외교공관으로 개설되었으나, 1910년 일제에 의해 단돈 5달러에 강제 매입되었고 2018년 5월에 복원된 공사관의 개관 과정은 한미 관계사와 한국의 문화유산으로서의 보존 가치가 크다는 사실을 배우며 뜻깊은 시간이었다...

미국한인뉴스 2024.11.21

64일간 태양이 뜨지 않는 극야(極夜)를 경험하는 마을

미국 최북단에 위치한 알래스카의 **우트키아빅(Utqiaġvik)**은 매년 겨울, 약 **64일간 태양이 뜨지 않는 극야(極夜)**를 경험하는 마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땅끝마을' 우트키아빅의 극야 현상 올해 극야 시작: 11월 18일 오후 1시 27분(현지 시간).극야 종료: 2025년 1월 22일.이 기간 동안 태양이 전혀 지평선 위로 떠오르지 않으며, 낮 시간에도 완전한 어둠이 지속됩니다. 이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동안 자전축이 약 23.5도 기울어진 상태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극야 동안에도 완전한 흑암이 아닌 황혼빛(시민박명)이 하루 몇 시간 동안 보이는 날이 있습니다.우트키아빅: 자연과 극한의 조화를 이루는 곳위치와 환경북위 71.17도에 위치한 미국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마을.북극..

여행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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