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가 한국의 하남시의 세 교회의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8월 1일(목)부터 8월 9일(금)까지 워싱턴,필라델피아, 뉴저지, 뉴욕, 보스턴을 방문하여 미국의 역사, 문화, 교육, 신앙에 관한 것들을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학생들은 미국의 주요 도시들을 탐방하면서 앞으로 더 넓은 세계를 위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꿈을 그려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수 이사장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서 학생들이 보다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했다.이번 방문은 미한문화교류 차원에서 작년에 워싱턴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올해에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9월부터는 방과후 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영어와 수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