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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차 대전 역사 시간여행 뉴올리언스 2

하이유에스코리아 2024. 8. 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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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과 함께

국립 세계 2차 대전 박물관

 

나는 오늘 아침 6시쯤에 눈을 떴다. 다시 침대로 가서 자기에도 좀뭐 해서, 결국에는 형을 깨워서 1시간 공부와 1시간 게임을 했다. 그리고 식당에 갔다. 이곳은 시리얼도 있고, 과일로 포도와 멜론, 딸기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숙소의 식당이 좋았다. 

우리는 팁으로 지폐와 동전으로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비슷한 예술을 만들어 놓고 출발했다.우리는 고작 약 5분만 달려서 국립 세계 2차 대전 박물관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체험한 관은 ‘유니온 퍼시픽’이었는데, 기차 형태를 띠고 있던 관이자, 안에서 2차 세계대전의 개요 영상을 시청하였던 관이었다. 

우리는 그 관을 나와서 잠시 천장에 매달려 있는 실제 전쟁에 사용했던 전투기들도 보고, 관람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의 ‘유니온 퍼시픽’관은 일종의 맛보기여서 정식 관람이라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그곳은 ‘밥 호프’라는 사람이 한 명언이 있었다. 바로 “우리가 가장두려워해야 할 것은 눈앞의 적이 아니라 마음속의 두려움과 공포이다”였다. 

군인모집을 홍포하는 포스터



그리고 그 ‘밥 호프’라는 사람이 그 명언대로 두려움과 공포를 없애기 위해서 전장에서 공연을 하고 다닌 사진도 있었다.우리는 다음 관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충격을 받은 것이 있었다.바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군사 수를 나타내는 그림 그래프였다. 이그래프를 계산해 보면, 일본군의 수는 850,000명, 나치군의 수는3,180,000명이나 되었지만, 미국군은 고작 335,000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미국이 어떻게 세계 2차 대전에서 승리했는지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그 관에는 세계 2차 대전에서 미국의 참여와 불참여의 내부 말다툼, 즉 고립주의자 vs 개입주의자의 싸움에 대해서도 있었는데, 처음에는 고립주의가 다수를 차지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개입주의가 지지 되었다. 그래서 미국이 세계 2차 대전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우리는 나치가 잠수함으로 미국 서부바다에서 배를 침몰시키는 것과 군대를모집하는 포스터 등도 봤다. 그 외에도우리는 전쟁동안 일본계 미국인이 격리된 것과 전쟁 속 흑인차별 등 차별적이었던 요소도 보고, 미국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게 했던 큰 요소인 군수산업의발전도 봤다.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들



또한 나치의 군복과 무기,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개요, 미니어처로표현된 함대, 또 미국의 군복과 무기, 일본이 대량의 섬과 육지를 점령한 것과 미드웨이 해전 군복과 무기 등 전쟁에 관련된 것, 전쟁의주요 인물인 스탈린과 처칠, 프랭클린 루즈벨트, 히틀러, 무솔리니의사진, 마지막으로 베를린함락도 봤다. 

전쟁의 주요 인물들의 사진



나는 이곳을 보면서 세계 2차 대전이 얼마나 역전과 반전이가득한 전쟁인지 깨달을수 있었다.우리는 차에서 점심으로 라면을 먹은 뒤 비를맞으며 현대미술 센터에도착했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근처에 헬기 착륙타워 모형이 있어서 신기했는데, 나중에는 의미를 모르겠는 추상화와 모형, 이상한 그림 등이 있어서 완전히 건물‘만’ 예술인 것 같았다. 우리는 6시간을 달려서 루이지애나 주에서 텍사스 주 휴스턴으로 갔다.나는 이곳이 자연과 산업의 조화가 이루어져 있고, NASA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니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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