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댁 지구 수퍼바이저 제임스 위칸쇼의 연례 바비큐 행사가 10월 6일 노바대학 Ernst 문화 센터에서 열렸다. 행사 시작 전에는 페어팩스 카운티 출신의 블루그래스 밴드 Split String Soup이 다양한 미국 사운드를 연주하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제프 멕케이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의장과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연설이 진행되었다.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은 특히 11월에 다가오는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표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다. 과거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유권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위칸쇼 수퍼바이저는 “후원자들과 참석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페어팩스 카운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