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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토요일 오전10시 MD소재 팝타스코 주립공원내 무궁화동산에서는 ‘아리랑무궁화길’표지판 제막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으로 풍물패한판이, 무궁화꽃바람 휘호시범은 묵제 권명원 선생이 대형 붓글씨로 축하했다.
폴정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 알림, 국민의례, 장수철 목사(벧엘교회)의 개회기도, 장두석 아리랑USA공동체 회장의 환영사, 조기중 총영사의 축사, 마크장 주하원의원, 클레런스 래 주상원의원, 팝타스코공원매니져 롭데이크, 권명원 무궁화동산 조성위원장 등이 축사를 했다.
축가로는 진철민 교수(타우슨 대학),가 명명식은 다함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장두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팝타스코 주립공원내 무궁화동산에서는 ‘아리랑무궁화길’제막식이 열린 오늘은 이민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는 역사적인 날로 길이 기억될것이며 아름다움 나라꽃 무궁화를 보며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정겨운 길로 동포들에게 다가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기중 총영사는 “지난해에 이어 총 23그루의 무궁화나무가 식수되어 아름다운 무궁화 꽃이 활짝핀 이곳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려 기쁘다”며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않는 꼿 이라 는 뜻을 가진 무궁화로 수놓아 지고 민족의 자긍심 및 애국심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희, 백성옥, 허인욱 등 전회장들과 하워드카운티관계자들 그리고 동포들이 참석하여 기쁨을 함께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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