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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청소년재단 그룹 멘토링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비결”

하이유에스코리아 2024. 9. 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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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에서는 9월부터 방과 후 수업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방과 후 수업은 영어와 수학, 그리고 멘토링은 한 달에 두 번 그룹과 개인별로 실시한다.

 

이번 9월 그룹 멘토링은 메릴랜드 락빌 도서관에서 에스더 노(인구질병학 박사)를 멘토로 초청하여 “청소년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에서 에스더 노는 청소년들의 정신은 성인들과 달라서 때로는 민감하고 성인보다 더 심각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청소년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하기위해서는 스트레스나 염려와 걱정, 때로는 사람들로부터 차별을 당하는 경우 육체적으로 반응이 나타나는데 잠을 자지 못하거나 집에서 혼자있거나 먹는 것이나 다른 활동을 하지 않으려는 행동이 나타나기도 하고 또 심할 경우에는 공부나 친구 그리고 삶에 대한 의욕을 포기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부모에게나 선생님 또는 전문가를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했다.


이사장 김범수 목사는 청소년들이 새 학기를 맞아서 공부하는 부담을 많이 가질 수 있는데 이번 멘토링 시간을 통해서 자신의 정신 건강을 관리하고 점검할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10월 그룹 멘토링은 19일 토요일에 사과 농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가을 학기 동안 주간과 토요일에 영어와 수학 과외수업을 시행하고 있다. 과외수업등록 문의: 디렉터 240-722-9198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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