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한인뉴스

미국 최초한인촌 파차파캠프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하이유에스코리아 2024. 10. 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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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커뮤니티센터 (김태환 이사장)가 주최하고 멜론재단이 후원하며 UC 리버사이드 대학 장태한 교수의 기획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 전시회는 미주한인들의 이민 역사와 안창호 선생을 비롯한 미주 한인 선조 들의 활동을 워싱턴지역 동포들뿐 아니라 미 주류 사회에도 널리 소개하는 귀한 전시회다. ‘파챠파 캠프 사진전시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파차파 캠프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 및 장태한 교수 강연회


▲전시일시 : 2024년 10월 19일 ~ 11월 27일 (40일간) 오전11시- 오후5시
▲오프닝 리셉션(RSVP에 한함): 2024년 10월 19일 (토요일)오후 3시
▲장소: 전시 : 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
오프닝 리셉션: 한인커뮤니티센터 1층 연회실
▲문의: 김유숙 사무국장 (202-577-3284)


*파차파 캠프는 1905년경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 한인 커뮤니티 지도자 도산 안창호가 세운 곳으로 미국 최초의 한인 정착지다. 1905년부터 1913년 한국인들은 일자리가 풍부하고 파차파 캠프가 번창했던 감귤이 풍부한 리버사이드 시로 몰려들었고 이곳은 1918년까지 존재했다. 이 정착지는 전성기에는 약 300명의 한인이 거주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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