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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 모임가져.

하이유에스코리아 2024. 7. 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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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회장 김남숙)은 7월27일 월례회로 모였다. 이번 모임에는 44명의 최다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팩스소재 Breakers Korean Bar-B-Q에서 모였다.


윤애경 홍보부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남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버지니아지부 월례회 중 최다 회원이 참석해 주셔서 기쁘고 좋은 날이라며 회원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분야에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분들이라 더욱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우리는 GCF라는 공동체안에서 남을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서로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의미 있는 일을 하다 보면 그걸 보고 주변 사람들이 동화되어 자신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새회원으로 가입한 김미영, 유니, 신지민, 임내선 회원 소개와 일반회원에서 평생회원으로 전환한 강영신 회원에게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다.


출타중인 회계를 대신해 허진 총무의 간략한 회계 보고와 홍은영 총회준비위원장이 총회 장기자랑 준비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5월 골프대회를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해 주신 김지혜, 남정옥 회원에게 감사장 전달식이 있었고 7월 생일자인 김선화, 김영란, 이복순 회원의 생신 축하인사가 있었고 사랑의 인사를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 애애 한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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