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한인뉴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가 20대 후보등록을 마감. 김덕만 후보 단독으로 출마 하여 당선증 확정 교부 및 인준만 남았다.

하이유에스코리아 2024. 11. 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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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인회 20대회장 선거 등록마감이 10월31일 오후5시 종합기술학교(6131 Willston Dr, Falls Church, VA 22044)에서 있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로 등록한 자가 김덕만 현 버지니아한인회 수석부회장 1인으로 마감했다

고 발표하고 김덕만 후보자는 1만불 공탁금을 캐시어 책으로 납부하며 후보등록에 따른 제반서류를 함께 납부했다. 당일 서류로는 후보등록 신청서, 자필이력서, 서약서, 신원확인 증명서, 한인동포 추천서(931명), 공탁금(1만불)을 제출했다.

정종웅 선거관리 위원장은 “마감일 현재 김덕만 후보자 1인이 단독 출마했고 모든 서류를 검토 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발표 했다.

 

김덕만 후보자는 연세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마케팅경영 유통과정으로 수료하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으로 3년동안 활동한 경력이 있고 버지니아한인회 19대 수석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21기 대회협력 부회장역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감사, 해외동포 세계지도자 협의회 버지니아 위원장, 재미 대한체육회 워싱턴체육회 볼링협회 이사장, 제22회 전미주 한인체육대회 워싱턴디시 체육회 선수단 부단장 역임, 현 JW Food Inc대표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후보자는 앞으로 계획으로 2-3세의 차세대를 최대한 참여하도록하여 역동성있는 버지나아한인회를 만들겠다. 고령화사회에서 어르신을 잘 섬기겠다. 공관과의 업무협력체재 구축, 종합기술학교의 명성을 다시 찾고 교육시스템 조직의 전문화, 강의실 리노베이션, 기술관련 굴지의 대기업과 MOU체결 모색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웅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 장재옥, 신순이, 이진우, 오정화 위원이 참여했다.

 

또한 정위원장은 “앞으로의 일정은 11월7일 당선증교부 12월8일 총회 및 이취임식 일정이 남아있으며 추천서를 버지니아한인회 역대 최대인원인 931명의 추천 사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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