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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6

경주용차처럼 씽씽, 루지 타기캘거리 : 캘거리 텔러스 과학센터, 캐나다 올림픽공원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바로 식사를 하러 갔는데, 지금까지의 식당 중에서 레스토랑 급으로 음식이 제일 푸짐했다. 게다가 식기도 금속 이나 도자기이고, 또 냅킨마저도 종이가 아니라 천이어서 정말 좋았 다.  그래서 베이컨과 소시지, 크루아상, 머핀, 계란, 식빵, 딸기, 과 일모음, 그리고 마시멜로가 들어간 시리얼 등의 음식을 그릇에 놓은 뒤에 기념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식사를 했다. 우리는 식사를 마친 뒤 방으로 돌아가서 어제 다 못 쓴 일기를 마무리하고, 20분쯤 게임으로 휴식한 뒤에 10시에 출발했다.  우리는 ‘캘거리 텔러스 과학센터’라는 곳에 도착했다. 먼저 이곳의 돔 극장에 가서 ‘판다들: 집을 향한 여행’이라는 영화를 봤다. 내용은 종 복원 센터에서 일어나는 일을 배경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주인..

놀이기구처럼 재미있는 곤돌라 타기밴프 국립공원

아침 7시 30분 정도에 일어나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는데, 나에게 특별한 메뉴는 그냥 요플레 정도였지만, 메뉴가 골고루 있기는 했다. 식사를 마친 뒤로 아버지가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가셨는데, 가실 동 안 형과 나는 일기를 썼다. 엔진오일은 엔진이 잘 돌아가도록 기름칠 같은 것을 할 때에 쓰는 기름인데, 1번 갈면 5000마일을 운전할 수 있다.  이걸 계산해 보면 우리는 여행에서 1만 마일을 움직인 셈이 되 는 것이다. 밴프 국립공원에 도착했다. 우리는 또다시 형과 내가 내리고 아버 지가 주차를 하는 방식으로 설퍼 산에 오르기 위한 밴프 곤돌라 티켓 을 구매했다.  아버지가 오셔서 곤돌라를 타봤는데, 전의 곤돌라와는 달리 놀이기구인지 헷갈리는 정도로 흔들리고 빠르게 올라가서 재미 있었다. 타고 올라가는..

비운의 도시, 폼페이 - 이탈리아 여행

폼페이 입구 포르타 마리나(Porta Marina) / https://www.flickr.com/폼페이 투어의 시작점인 **포르타 마리나(Porta Marina)**는 과거 폼페이로 드나드는 주요 관문 중 하나로, 도시로 들어서며 고대 로마의 웅장한 역사를 실감하게 되는 장소입니다. 이 관문을 지나면 도시의 중심부인 **포룸(Foro di Pompei)**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은 단순한 시장 이상의 역할을 했던 폼페이의 핵심 공공장소였습니다.포룸의 역할과 역사포룸은 원래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Market)**으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로마 사회의 주요 활동이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으로 발전했습니다. 정치적 연설, 상업 활동, 종교 의식, 문화 행사가 이곳에서 이루어졌으며, 폼페이 시민들에게..

여행 2024.12.11

[재외동포협력센터] 2024년도 제2차 자문단 회의 갖고 “힘찬 도약 다짐”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는 9일 오후 ‘2024년도 제2차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외교타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경근 자문위원장을 포함하여 8명의 자문위원과 김영근 센터장과 이영근 상근이사를 비롯한 실무팀들이 대거 참석하여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자문위원 및 임직원 소개로 시작된 회의에서 김영근 센터장은 “시국이 시국인데도 연말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센터가 창설되고 지난 1년 반동안 고생하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 해를 뒤돌아 보면서 2025년도 사업계획에 좋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미경 경영기획실장의 2024년도 주요사업..

미국한인뉴스 2024.12.11

워싱턴여성회 연말 모임열고 신구 임원진 교체를 가졌다.

8일 오후5시부터 Washington Korean women’s society (워싱턴여성회)가 연말 모임을 Tysons double tree 호텔에서 개최했다. 2025년 WKWS 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이 선정되고 회원 가족들이 함께했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회장 박정숙, 부회장: 문지, 총무: 순스틸, 재무: 순희부라운, 장학위원장: 군자퀵, 이사장: 김유숙 등이다.좌로부터 재무:순희부라운, 회장: 박정숙, 장학위원장: 군자퀵, 총무: 순스틸, 부회장: 문지, 이사장: 김유숙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미국한인뉴스 2024.12.11

버지니아한인회, “20대 김덕만 호 힘찬 출발”…’이·취임식 성황리 종료’

버지니아한인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8일 오후1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1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정종웅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부이사장 성영씨의 개회선언에 이어 20대 신임회장 인준 총회에서 김덕만 신임회장의 당선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김덕만 신임회장국민의례 후 8대 김태환 전회장(전직회장단 대표, 현kCC이사장)의 환영사, 내빈소개, 은영재 회장의 이임사, 단체기 전달식, 꽃다발증정식이 있었다.은영재 회장은 이자리에서 18,19대에 함께해준 임원들과 공로자들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했다.은영재 회장은 “지난 18,19대 임기동안 도와주신 임원들과 동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와주신 결과 학교등이 다시 활성화 되고 여러 행사를 잘 치뤘다”며 “앞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20대 회장단에게 격려..

미국한인뉴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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