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안달루시아의 론다(Ronda)는 하얀 도시! 자유를 상징하는 누에보 다리(Puente Nuevo) 등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고, 헤밍웨이가 사랑한 도시라고 합니다.
론다(Ronda)는 안달루시아 지방에 속한 스페인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론다는 말가(Malaga)와 세비야(Seville)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요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티조 강이 깊게 파인 고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티조 강 위에 건설된 고공의 다리인 ‘누에보 다 트레스 다 농라스(농라스 다 다 트레스 다 누에보)’는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론다는 중세 도시로서 오래된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자랑하며, 독특한 건축물과 전통적인 스페인의 풍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플라멩코 음악과 춤, 맛있는 음식, 그리고 아름다운 안달루시아의 풍경이 이 도시를 방문하는 이들을 매혹시킵니다.
세비야에서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버스로 당일치기 가능합니다. 다만 좀더 여유롭게 야경도 보실 거면 1박을 추천합니다.
론다의 야경을 감상하기 최적의 위치인 다리 옆 숙소에서 일박을 해보세요. 아름다운 론다의 야경을 밤새도록 구경할 수 있답니다. Parador de Ronda가 최고의 장소!
론다는 현대식 투우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론다 투우장, 투우가 시작된 성지
론다 투우장은 1785년에 건설됐다. 론다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로 손꼽히며 국제적으로도 매우 유명한 곳이다.
토로스 데 론다 광장
주소: C. Virgen de la Paz, 15, 29400 Ronda, Malaga, 스페인
입장료: 9유로(2023년 12월기준)
시간: 10:00 am ? 3:00 pm
스페인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곳!
너무 좋았어요! 우선 지대가 높아서 일까요, 공기가 너무 좋고! 하얀 집들이 너무너무 협곡이랑 잘어울리면서 아름다웠습니다! 꼭 가시는걸 추천해요
#론다 #스페인 #투우경기장 #누에보다리 #안달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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