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선에 도전하는 코리아 코커스 공동 의장이며,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의장인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민주, 버지니아 11지구) 후원의 밤이 페어팩스에서 열린다.
그동안 코널리 의원은 한인들의 이슈를 귀담아듣고 한인들과 오랫동안 유대 관계를 맺으며 한인들의 이슈를 대변해왔다. 크고 작은 한인 행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지한파 의원이다.
행사에는 페어팩스 카운티 제프 멕케이 수퍼바이저 의장과 크리스 팔콘 법원 서기등 지역 정치인도 참가한다.
코널리 의원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프라비던스 디스트릭트 수퍼바이저를 거쳐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의장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버지니아 11지구 연방 하원으로 8선을 지내고 있다.
한인사회의 버팀목인 그는 2014년 공식문서로 기록되는 의회 청문회에서 아베 총리에게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때 한국에 저지른 죄를 인정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코널리 의원은 하원 외교위원회와 하원 정부 개혁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재정 책임 법률 제정자와 북부 버지니아를 위한 목소리로 명성을 얻었으며, 의회 내에서는 교통, 교육 등 지역과 주 정부 문제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연방 공무원과 북부 버지니아의 경제 및 인력의 중추를 형성하는 정보 기술과 정부 계약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강력한 옹호자이기도 하다.
의회에서는 전쟁 퇴역 군인 및 현역 군인의 가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고, 공원 및 자연 보호와 유방암 치료에 대한 연구 증가를 위한 노력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널리 의원은 일리노이주 글렌 엘린에 있는 매리놀 대학교에서 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9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공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 후원의 밤
8월17일 토요일 오후 5시 ? 7시
아래 링크에서 8월12일까지 RSVP
Gerry Connolly ? Donate via ActBlue
공동 호스트: Silvia Patton, Dr. Ok Cha Suh, Robert Pierce, Mark Hardy, Se Kim, Dukman Kim
특별 후원: 미주 한인민주당 총연합회 워싱턴 지부 회장 김세엽
문의 : 703-861-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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