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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 워싱턴 디씨 & 메릴랜드 유도협회 창단식이 지난 6일 오후 코리안커뮤니티센터 2층 소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창단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인준장수여(재미대한 워싱턴 디씨 체육회 김유진회장), 취임사(재미대한 워싱턴 디씨 유도협회 조광재 회장과 재미대한 메릴랜드 유도협회 조해훈 회장), 격려사(재미대한 유도협회 한상필 회장), 축사(세계유도회 원로 양동자 박사), 축사(재미대한 워싱턴 디씨 유도협회 의학자문 리완수 박사), 감사패 전달 (재미대한 유도협회 한상필 회장), 워싱턴 디씨 임원 임영장 전달식, 폐회 후 기념촬영과 식사가 있었고 건배사 (재미대한 유도협회 대사범 김문호)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좌상부터 시계방향 조광재, 조해훈, 김유진, 한상필, 양동자
조광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도의상마 욕이위인(道義相磨 欲而爲人: 도의를 갈고 닦아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간이 되자.)라는 대한유도학교의 건학이념을 말하며 영향력을 끼치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했다.
조해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하고 한인사회와 미국사회에 유도보급을 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한상필 회장은 격려사에서 “비젼이 확실해서 미래가 있어서 좋다. 꿈과 희망을 심어 기반마련을 위해 힘쓰며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켜 나가는 스포츠발전에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했다.
양동자 박사는 “미국의 초창기 멤버다. 여러가지 업적을 이뤘다. 후배들이 잘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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