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로 유명한 마드리드 스페인 광장 (Plaza de Espana)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 (Plaza de Espana)

돈키호테와 산초동상

광장에 있는 상점

악세사리 상점

시원한 분수

스페인 광장은 마드리드 최고의 번화가로 알려져 있는 '그란비아'의 시작점에 위치한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스페인의 대표 작가이자 '돈 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를 기리기 위한 기념탑이 자리하고 있다.
탑과 분수: 광장 주변에는 탑과 분수가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작은 상점들이 있어 먹거리, 쇼핑을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위치: 마드리드 중심부, 그란비아 거리(Gran Via)와 프린세사 거리(Calle de la Princesa)의 교차점에 위치

기념비에는 돈키호테와 그의 충실한 종자 산초 판사(Sancho Panza)의 동상이 있으며, 이는 소설 속 캐릭터들을 기념합니다. 이 동상은 방문객들에게 소설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드리드에는 스페인광장, 마드리드왕궁근처 공원과 같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휴식하고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스페인 국민 작가
세르반테스는 누구?
1547년 9월 29일 에스파냐의 '알칼라 데 에나레스'에서 출생했다. 집안이 가난하여 학교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세계적인 명작을 탄생시킨 장본인. 1571년에는 레판토 해전에 참가해 표창장을 받았으나, 귀국 도중 해적에게 잡혀 노예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몇 번의 투옥 생활과 가난에 시달리는 등 순탄치 않은 길을 걸었다. 그러다 <돈키호테>를 탄생시킨 후 많은 작품을 집필하며, 스페인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정편 52장, 속편 74장으로 구성된 <돈키호테>는 세계 최초의 근대 소설이자 스페인 황금기의 대표적인 문학으로 손꼽히며, 문학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