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문화유산의 달 (AAPI Cultural Heritage Month)을 맞이하여 버지니아 주지사 글렌 영킨은 24일 아태계를 초청하여 관저에서 리셉션을 열었다. 영킨 주지사는 이날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선포하고 버지니아 주지사 아시안 자문위원 (VAAB)들에게 선포문을 전달했다. 선포문에서는 아태계가 버지니아의 다양한 사회 및 경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버지니아에는 약 70만 명의 아태계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가부터 의료 전문가, 금융 분야의 전문가, 교육자, 공공 서비스 제공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지사는 문화적 다양성의 중요성과 AAPI 커뮤니티가 버지니아 주의 사회 및 경제적 풍경에 미치는 영향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