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아메리칸 포 해리스 ( Korean Americans for Harris )애서는 11월 5일 대선을 앞두고 한인 1세대와 차세대를 초청해 특별 온라인 이벤트 줌 미팅을 주선한다.
이 미팅은 10월 22일 동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서부시간으로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정보 세션에서는 투표의 중요성과 한인들이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선거 운동에 동참해 자원봉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bit.ly/KAs2024 이곳에서 등록을 하면된다.
아시아계 및 기타 소수 민족 커뮤니티의 문제를 다루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는 정책을 지지하는 해리스 후보는 인종적 불평등과 차별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공정한 사법 및 형사 정의 개혁을 약속하고 있다. 그녀는 중소기업과 창업 지원을 포함한 경제 정책을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도계 미국인과 자메이카계 미국인의 혼혈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티브 강 ( 코리안 아메리칸 포 해리스 공동의장) 유권자들의 관심을 호소하며 “올해 선거는 200만 이상의 미주한인들의 삶과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1세대와 2세대 자원봉사자들이 우리 커뮤니티에서 시민 참여를 통해 한인들의 정치력을 더욱 높여야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워싱턴 지부(회장 김세엽)에서는 11월 2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센터빌 H마트 앞에서 버지니아 민주당과 아태계 민주당과 함께 ‘선거 참여 독려 캠페인’을 펼친다.
실비아 패튼 고문은 “이번 선거는 초박빙의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그동안 무관심했던 한인들의 투표가 매우 중요하게 반영될 것”이라며 한인들이 자신의 파워를 보여주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인 유권자들에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투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선거 당일 투표가 불가능한 경우 우편 투표나 조기 투표를 미리 고려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아시아어 선거 보호 핫라인에서는 다국어 서비스가 가능한 핫라인 전화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광둥어와 중국어, 한국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힌디어, 우르두어, 펀자브어, 벵골어를 구사하는 이중 언어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아래 링크에서 등록을할수있다.
- Sign up for Wednesday, October 9th at 5:30 PM ET/4:30 PM CT/2:30 PM PT
- Sign up for Sunday, October 13th at 2:00 PM ET/1:00 PM CT/11:00 AM PT
- Sign up for Sunday, October 20th at 2:00 PM ET/1:00 PM CT/11:00 AM PT
- Sign up for Wednesday, October 23rd at 8:00 PM ET/7:00 PM CT/5:00PM PT
- Click Here for the On-Demand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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