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의 실험실과 생가뉴욕 2 : 토마스 에디슨 국립역사공원, 자유의 여신상

▲ 온갖 실험기구를 갖춘 발명왕의 실험실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뒤 우리는 어제 피곤해서 다 못한 브레인스토밍를 마저 했다. 그리고 나는 어제의일기를 조금 작성하고, 토마스 에디슨 국립역사공원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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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먼저 이곳이 ‘국립’역사‘공원’이어서 오랜만에 4학년 가족 무료패스를 사용하여 들어갔다.우리는 먼저 에디슨의 연구실에 가 보았는데, 이곳에는 전구를 들고 있는 돌 조각상도 있었다. 또 여러 도안들과 자면서 연구했다는증거인 침대도 있어서 실제로 사용 중인 연구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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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 제작실에도 가 보았는데, 여러 도안들도 있었다.화학 실험실에도 가봤는데, 이곳에는 기계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 당시의 사람들의 코스프레를 할 수 있는 복장들이 있어서, 탐정복장을 한 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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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발명품 및 관련자료 소장실에도 가봤는데, 축음기, 전구, 영사기, 타자기 등 에디슨이 제작한 물건들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우리는 피아노 축음기들이 있는 음악실도 지나서 다시 입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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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에디슨이 농구를 좋아했는지 농구 운동복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운동도 정신을 맑게 하고 생각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웠다. 다음으로 화학전문 실험 건물로 이동했는데, 이곳은 주로 열을내는 실험을 해서 온도가 높았었고, 에디슨이 죽자 폐쇄되고 영구보존 되었다고 한다.

 

▲ 실제크기의 여신상 얼굴 앞에서

우리는 에디슨의 생가에도 가 보았는데, 치타, 호랑이, 곰의 박제 깔개와 부엉이 박제들도 있었다. 나는 이곳에 있는것들이 전부 신기했을 뿐일 정도로 이곳에 있던 것들을 잘 표현할 수없었다. 그러니까 다른 말로는, 그만큼 신기했을 뿐이라는 것이었다.다음 도착지로 우리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배 코스에 들어섰다! 우리는 먼저 앨리스 섬의 이민 국립 박물관(옛날에는 이민 검문소였다)에 들렀다가 자유의 섬에 도착했다.

 

▲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우리는이곳에서 먼저 자유의 여신상 속에 들어가 보았는데, 안에 박물관이있어서 둘러봤다이 박물관에서 우리는 여신상의 실제 크기와 동일한 크기의 발과 얼굴 모형을 봤는데, 얼굴의 코가 형의 상체쯤되는 길이여서 그 왕관의 전망대가 그다지 넓지 않을 것 같았다. 그리고 여신상의 비밀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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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밀은 바로에펠탑을 만든 사람이 프랑스에서 만들었다가 미국에 독립기념으로 준 것이어서 에펠탑과 근본적으로 뼈대가비슷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 신기한 사실인 자유의 여신상은 원래구리로 만들어서 갈색이었지만, 바다의 습기 등의 영향을 받아서 초록색이 되었다는 것도 배웠다.박물관을 다 둘러본 뒤 자유의 여신상 왕관은 사전예약제라 우리는 예약이 안되어 아쉽게도 다음 기회에오기로 하고 받침대까지만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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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받침대에 올라가 보니 바다와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라서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전망을 본 뒤, 내려가서 횃불 모양 레모네이드를 사고 섬을 한 바퀴 돌아봤다.가끔 레모네이드를 횃불처럼 들고 여신상의 흉내를 즐겁게 내면서 여신상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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