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선언서와 헌법의 탄생필라델피아 : 미국 혁명 박물관, 독립 기념관, 헌법 센터

▲ 헌법 센터의 시그널 홀에 있는 서명 참석자들과 함게

 

아침 6시 40분쯤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식사를 하고, 4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머문 숙소를 떠났다. 그렇게 우리는 뉴저지 주에서필라델피아 주로 이동했다. 나는 이동하는 동안 일기도 조금 작성하고, 국립 독립공원 방문자 센터에 도착했다. 먼저 이곳에서 입장권을구매하고, 영화 ‘로키’의 주인공의 모형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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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형이 이곳에 있는 이유는, 영화 ‘로키’의 촬영지가 이곳 필라델피아이기 때문이었다.그리고는 미국 혁명 박물관에 갔다. 이곳에서 먼저 영국령 미국의형성과 독립전쟁을 다루는 관련영상을 보고, 2층으로 올라가서 관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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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미국이 150년 이상이나 영국령이었던 사실,그 당시 영국의 왕인 조지 3세의 초상화, 그 당시 영국 국기의 탄생과 정을 나타내는 모형, 그 당시 차 세금 부과로 힘들어하고 있는 미국의상황 풍자 삽화(미국인이 학대받는 양으로 묘사된다), “자유가 아니면죽음을 달라”라는 전에 우리가 묘지까지 가 본 패트릭 헨리의 명언,그 당시 영국군의 레이피어와 총 같은 무기였던 것들, 전쟁 중에 아군사이에 출신에 의한 다툼을 위싱턴이 말리는 모형들, 조지 3세의 동상을 무너뜨리는 모형, 실제 무너진 조지 3세 동상의 파편들, 미국 대표 문양의 변천사를 나타내는 그림이 있었다.

▲ 1 3개주 대표가 모여 독립선언서를 작성했던 회의실

 

처음에는 당시의 13개주의 상징들을 두 사람이 수호하는 모습이었지만, 마지막은 독수리,아니면 피라미드형 계단 위의 응시하는 눈이 되었다.공화국 탄생 안내글도 있었다. 안내글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 최초로 공화정으로 시작한 근대의 나라이다. 그리고 그 당시 해군 군함모형, 격전지가 표시된 지도가 있었는데, 내가 전에 필드 트립에 갔었던 웰밍턴이 당시 격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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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여러 것들을 봤다.다음으로 우리는 독립 기념관에 갔다. 이곳은 영국 식민지 시절 당시부터 사용된 유적지나 다름없는 건물이어서 그런지 검색대를 통과해서 들어왔다. 우리는 내부를둘러봤는데, 독립 전쟁 당시 회의실로 사용했던 곳과 독립선언서 작성 당시 13개의 주에서2명씩 참여한 것을 증명하는회의장 같은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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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립선언서와 헌법 기초안에 서명하는데 사용된 것으로추정되는 잉크스탠드, 10년간 사용된 적이 있는 연방 의회 등 등 건물들과 물건들을 감상하기도 했다.마지막 도착지로 우리는 헌법 센터라는 곳에 갔다.

▲ 연단에서 대통령 선서 체험

먼저 이곳의 2층에 있는 시그널 홀이라는, 헌법 서명 당시 참석한 사람들을 실제크기로 전부 재현한 동상들이 있던 곳에 갔다. 예를 들어서 서명탁자중앙에 서 있는 조지 워싱턴이나, 서로 대화하는 두 명, 의자에 앉아서 서명 장면을 지켜보는 벤자민 프랭클린 등의 동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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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동상들의 구현들이 전부 실감나서 신기했다.또 역대 대통령의 액자 사진과 방문객이 찍을 수 있게 액자 모형이 있어서 나도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었다. 다음으로 ‘우리는 국민’이라는 관에 갔다. 이곳에서는 관련 영상을 보고 관람을 시작했다. 먼저 가상 투표체험을 하고(지미 카터나 캐네디 같은역대 대통령들을 대상으로 하였다),탑처럼 쌓여 있는 법률책과 백악관의모형도 보고, 연단에서 선서 체험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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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관람을 하니 대체 전시물들이 ‘우리는 국민’이라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했다.다음으로 우리는 벤자민 프랭클린 묘지도 구경하려고 했지만, 1분차이로 늦게 와서 문이 닫혀서 포기했다. 그래서 우리는 차를 타고숙소에 갔는데, 가는 도중에 워싱턴 DC가 있었지만, 옛날에 이곳에서 2박 3일 여행을 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그냥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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