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번호를 살려놓으려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텐데 SKT 요금제가 살아있고, 인터넷만 연결이 되면 한국으로 전화 걸고 받는게 완전히 다 됩니다.
그반대로 한국에 거주하면서 미국전화를 유지할려는 분은 티모빌 마젠타 플랜 월70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젠타플랜은 다음번 포스팅에 올릴게요!
SK T 전화 앱(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kt.prod.dialer&pli=1)을 깔아서 전화를 하시면 되고, 이 앱 상에서 전화를 걸면 제가 한국에서 거는 것과 완전 동일하게 수신인이 받을 수 있고 한국에서 내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별도의 요금 없이 동일하게 전화 수신이 가능합니다.
단 통신사 신호가 약한곳은 Wi-Fi 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카카오톡 전화로 하면 무료이고 편할 수 도 있지만 부모님들과 통화할때는 전화가 펼할 수도 있고 콜센터나 한국 기관으로 전화해야 할때도 매우 유용 합니다.
일반 성인 기준으로 가장 싼 요금제는 12,100원인 '기본 요금제' 이고, 특별히 약정을 걸어서 핸드폰을 사신게 아니라면 '선택약정' 을 통해 25% 의 월 요금 할인 적용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고, 적용하면 월에 9,075원을 부담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가족들이 SKT 를 이용 중이시라면 '가족할인' 적용도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SKT USIM 을 끼워두고, 사용 중인 미국 SIM 을 E-sim 을 설치해서 듀얼로 설치해 두면미국 전화와 한국 전화가 늘 동시에 살아있고 언제든 쓸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SKT USIM 도 E-Sim 으로 T world 웹사이트 방문해서 변경으로 가능합니다.
해외에서 SKT USIM을 SKT eSIM으로 변환 가능(https://blog.naver.com/online4/222872577108)
미국 통신사는 지원을 바로 받을 수 있지만, SKT 지원은 어려울 수 있어서 E-sim 보단 USIM 을 추천한다는 얘기기도 있습니다.
전화까지는 필요없고, 한국 문자만 받아보면 된다라고 하시면 핸드폰을 문자 수신만 가능한 정지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금액은 일반 정지는 3천원 가량이고, 문자가 수신되는 정지는 5천원 가량 입니다.
또 다양한 한국 번호를 살리는 방법이 있겠지만,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고 아래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 전화번호를 유지하면서 해외에서 전화를 걸고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SKT 요금제 이용하기: SKT 요금제가 살아있고, 인터넷만 연결이 되면 한국으로 전화 걸고 받는게 가능합니다. SK T 전화 앱을 깔아서 전화를 하시면 되고, 이 앱 상에서 전화를 걸면 한국에서 거는 것과 동일하게 수신인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별도의 요금 없이 동일하게 전화 수신이 가능합니다.
2.한국 SIM과 해외 SIM을 듀얼로 설치하기: SKT USIM을 끼워두고, 사용 중인 해외 SIM을 E-sim을 설치해서 듀얼로 설치해 두면, 한국 전화와 해외 전화가 동시에 살아있고 언제든 쓸 수 있습니다.
3.문자 수신만 가능한 정지 신청하기: 전화까지는 필요 없고, 한국 문자만 받아보면 된다고 하면 핸드폰을 문자 수신만 가능한 정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 정지는 3천원 가량이고, 문자가 수신되는 정지는 5천원 가량입니다.
4.한국 통신사의 부가 서비스 이용하기: 한국 통신사의 부가 서비스 중에는 해외에서 한국 전화번호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에서도 한국 전화번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5.해외 통신사의 로밍 서비스 이용하기: 해외 통신사의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에서도 한국 전화번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로밍 서비스는 요금이 비싸므로, 이용 전에 요금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방법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한국 전화번호를 유지하면서 해외에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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