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한인뉴스

지난 30년 동안 알링턴한인교회 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2024. 7.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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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4일 2425 North Glebe Rd, Arlington, VA 22207소재 알링턴한인교회(담임 류영성 목사)는 교회설립30년을 기념하는 창립30주년기념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류영성 목사는 “지난 30년 동안 알링턴한인교회 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한다”고 전하며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류영성 목사의 집례로 경배와 찬양(인도 권순우 목사), 김국정 전도사의 대표기도, 축하순서로 jean Beptiste lully gavotte(jack Guthrie), Made for This(AKUMC Children), 반석위에 세운교회(AKUMC Youth & Young Adult), 30주년 기념 동영상상영, 성경봉독(고린도전서 3장9절, 빌립보서 2장13절윤서연, 류민준), 알링턴한인교회 성가대 찬양(지휘 류관일 장로), 류영성 목사의 설교 ‘우리를 통하여, 당신을 통하여’, 장학금 수여, 축도의 순서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류영성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를 사용하여 이루실 주님의 사역에 동참 하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주일 오후 찬양집회 및 영어권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예배 후 한식 뷔페 와 함께 풍성한 경품추첨 과 각가정에 가정용 벽시계를 증정했다. 1등 경품으로는 삼성전자 86인치 텔레비전을 증정했고 20여명에게 100불 상품권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예배에는 120여명이 참석했다.


알링턴 한인교회는 전신인 갈릴리감리교회(신대식 목사설립)에서 성마가 연합감리교회로 현 교회건물에 있던 미국 교회와 합쳐서 지내다 미국성도들을 나이가 드시면서 한 분 두분 주님곁으로 가시고 한인 회중만 남게 됐다. 2대 김효식 목사, 3대 유제유 목사, 4대 이광훈 목사, 5대 김미혜 목사, 2016년 알링턴한인교회로 교회 이름 변경, 6대 현 담임목사임 류영성 목사 부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예배 시간은 주일 오전 10:45 한국어 예배, 수요예배 오후7:30, 새벽예배 화-금 오전6:00 토:오전6:30이다. 주일학교는 주일 오전 10:45, 중고등부 주일 오전10:45에 모인다.

알링턴한인교회의 주요 사역은 WBS방송후원, 탄자니아신학교, 교회개척선교후원, 전쟁지역아이들 후원, 성폭력피해자들 구출, 매달 둘째주 토요일 지역홈리스 식사대접, 매달 넷째주 토요일 지역사회 점삼섬김, 아리조나 호피부족 선교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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