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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방문할려면 비자를 발급받거나 전자여행허가(ESTA)가 있어야 합니다.
미국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비자를 발급받거나 “전자여행허가(ESTA: Electronic System of Travel Authorization)"를 취득하여야 합니다.
전자여행허가(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
2008년 이전에는 미국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한미국대사관을 방문, 인터뷰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 비자를 발급받아야 했지만, 2008.11.17 우리나라가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 Visa Waiver Program)”에 가입함으로써 우리 국민은 인터넷에서 간단한 등록절차를 거쳐 ESTA를 발급받는 것만으로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ESTA는 전자여권 에만 적용되며, 전자여권이 아닌 여권은 별도의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VWP(Visa Waiver Program이란?)
미국 정부는 국경보안, 출입국관리, 비자거부율 등을 감안하여 약 30~40개국에게 90일간 관광·상용 등의 목적으로 비자 없이 입국·체류할 수 있는 VWP 가입국 지위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2008.11.17부터 VWP가 적용되어 우리 국민의 무비자 미국 방문이 가능해졌습니다.
한 번 VWP 가입국이 되었다고 해서 그 지위가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니며, 미 정부에서 2년마다 우리나라의 대테러대책, 출입국관리 및 여권관리 현황, 불법체류·입국거부자 숫자 등을 감안하며 가입국 지위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미 정부의 공식 ESTA 홈페이지는 위 홈페이지 하나뿐이며, 인터넷 검색시 나오는 다른 홈페이지들은 ESTA 공식 수수료(14불) 외 3~5만원의 수수료를 받는 대행업체입니다. 미 정부 홈페이지 초기 화면 상단에서 “한글”을 클릭하시면 한국어 홈페이지를 사용하실 수 있으며, 입력하는 내용은 모두 간단한 개인정보(여권번호, 생년월일, 영문 성명 등)이므로 대행업체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ESTA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STA를 이용한 미국 방문시 유의사항
-미국을 방문하실 때에는 미국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ESTA를 발급받고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해서 입국이 당연히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입국하실 때 출입국관리관의 질문에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관광 및 상용 이외의 활동을 하거나 체류기간(90일)을 초과하면 안 됩니다. 이를 하루라도 위반할 경우, 미국 정부는 강제퇴거, 재입국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STA로 미국을 방문한 경우, 미국 현지에서 비자가 필요한 체류자격(visa status)으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아래 사항에 해당하시는 분께서는 ESTA를 발급받을 수 없으며, 주한미대사관을 방문하여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90일 이상 체류할 경우
-“관광 및 상용”이 아닌 유학, 취업, 취재, 이민 등 기타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과거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되었거나, 입국 거부 또는 추방된 적이 있는 경우
-2011.3.1 이후 이란, 이라크, 수단, 시리아,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 북한을 방문한 경우
※ 기존에 ESTA를 발급받았다고 하여도 이후 이란 등을 방문한 경우 기존 ESTA는 자동으로 무효화되는 점에 유의
-2021.1월 이후 쿠바 방문객 또는 복수국적자(대한민국과 쿠바) 인 경우
※ 상기 이란 등 방문자의 경우와 동일하게 기존 ESTA는 자동 무효화(개별메일 통보)
-기타 ESTA 신청시 비자 발급이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은 경우
ESTA 신처사이트! 한글!
전자여행허가(ESTA) 직접 신청하기
미국 비자와 전자여행허가(ESTA)
1. 미국 비자
미국에 방문하려는 사람 중 일부는 미국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여행 목적, 체류 기간, 국적에 따라 다릅니다.
비자 종류:
관광 비자(B1/B2): 관광, 방문, 비즈니스 목적
학생 비자(F/M): 학업 또는 연구 목적
취업 비자(H-1B): 미국에서의 취업 목적
기타 비자: 이민, 교환 프로그램 등 특정 목적을 위한 비자
비자 신청 절차:
온라인 비자 신청서(DS-160) 작성: 미국 국무부 웹사이트에서 작성.
비자 수수료 납부: 신청 수수료를 납부.
인터뷰 예약: 미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인터뷰 날짜를 예약.
인터뷰 참석: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통해 비자 승인 여부 결정.
대행사를 이용하면 서류 준비, 예약, 인터뷰 준비 등을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대행사 선택 시 신뢰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전자여행허가제(ESTA)
ESTA는 미국을 90일 이하로 방문할 때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전자여행허가제입니다. 주로 관광 또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신청 대상: 미국과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이 체결된 국가의 시민
신청 방법:
ESTA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개인 정보 및 여행 정보 입력.
신청 수수료($21) 결제.
승인 여부는 일반적으로 신청 후 몇 분 안에 확인됩니다.
유효 기간: 2년 동안 유효하며, 이 기간 동안 여러 번 방문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ESTA 승인은 입국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며, 입국 심사 과정에서 거부될 수 있습니다.
ESTA와 비자의 차이점
ESTA: 90일 이하 단기 여행에 사용, 비자 면제 국가의 시민만 신청 가능.
비자: 목적에 맞는 특정 비자 신청 필요, 관광/비즈니스 외에도 다양한 체류 목적 가능.
대행사를 통해 비자와 ESTA 신청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지만, 공식 웹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하는 것도 추천됩니다.
미국 여행 체크리스트:
1. 여권 및 여행 서류
여권 (유효기간 확인)
미국 비자 또는 ESTA (전자여행허가제)
항공권
호텔 및 숙소 예약 확인서
여행 보험 증서
2. 전자기기
스마트폰 및 충전기
노트북/태블릿 (필요시)
카메라 및 메모리 카드
멀티 어댑터 (미국식 플러그는 110V, A/B형)
보조 배터리
3. 금융 및 결제 수단
국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체크카드
소액의 현금 (달러)
지갑, 여행용 카드지갑
4. 의류
기후에 맞는 옷 (미국의 지역별 기후를 고려)
신발 (운동화, 편한 워킹 슈즈)
속옷, 양말
선글라스, 모자
5. 세면도구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
면도기, 헤어 브러쉬
여행용 수건 (필요시)
6. 건강 및 약품
처방약 (필요한 경우, 영문 처방전 지참)
상비약 (두통약, 소화제, 감기약 등)
비타민/보충제
7. 기타 필수품
여행 가이드북/지도
물병
휴대용 손 소독제
비닐 봉투 (더러운 세탁물 용도)
우산/우비 (기후에 따라)
8. 비상 연락처 및 정보
비상 연락처 (가족, 친구, 대사관 연락처)
숙소 주소 및 연락처
여행 일정표 (프린트 또는 전자 파일)
9. 여행 시 유용한 앱
구글 맵/애플 맵
번역기 앱
교통 앱 (우버, 리프트)
음식점 검색 앱 (예: Yelp)
이 체크리스트는 미국 여행 준비를 보다 완벽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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