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인 코르도바는 그라나다, 세비아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곳입니다.
여행사에서 스페인,포루투칼 여행때에는 리스본==>세비아==>론다==>하얀마을==>코르도바==>그라나다 이와같이 이동하는데요! 코르도바를 들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 동서양의 조화 메스키타를 들리기 위함입니다.
이곳은 예전에는 5십만명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큰 도시였다고 하는데요! 주요여행지는 걸어서 1시간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행사는 메스키타만 잠시 보고 다른곳을 이동하는데요! 1박으로 둘러보면 더욱 좋습니다.
그럼 마드리드 아토차 기차역에서 10시 35분에 출발하면 코르도바 중앙역에 12시 21분에 도착합니다. 기차역을 나오면 아름다운 오렌지나무가 있는 정원이 나옵니다. 이곳을 가로 질러 10여분을 가면 우리가 예약한 호텔에 도착합니다.
Patios del Orfebre
CALLE TEJON Y MARIN 1, Córdoba, Córdoba, 14003
이곳이 좋은점은 체크인 시간을 일찍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페인의 다른호텔은 체크인 시간이 2-3시 이며 그시간에 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찍도착하면 가방을 스토리지에 맞기고 점심을 먹고 다시 와서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코르도바는 마드리드, 바로셀로나와 달리 중세풍의 건물들이 많아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메스키타가 예약시간이 3시여서 근처 타파스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호텔에서 10분거리!
점심: HORMA TAPAS
C. Albucasis, 3, Centro, 14004 Córdoba, Spain
추천음식: peppers with tuna, 소꼬리찜, salmorejo. 샹글리에추천
단점: 너무 기다림....... 거의 1시간정도 걸린것 같음!
유대인꽃길( Calleja de las Flores)
새하얀 벽이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 '꽃길'이라고 불리는 '메스키타 대성당'의 앞쪽 거리. '알 모도바르 성벽'을 중심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구분하고 있어 '역사지구'라고도 불린다.
메스키타 3시 예약시간이 되서 이동했습니다.
코르도바 여행의 1순위 관광지로 손꼽히는 이곳은,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성당입니다.
메스키타는 1시간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고 벨타워 4시반 예약 시간이였는데 정확하게 그 시간되야 들어갈 수 있어!
오렌지 정원에서 사진찍기 놀이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벨타워까지 보고! 다음 관광지! 로마교로 이동합니다.
바로 옆입니다.
코르도바 로마교 (Puente Romano) & 칼리오라 탑 (박물관)까지 방문하면 저녁먹을때가 됩니다.
저녁
Taberna Rafaé
C. Deanes, 2, Centro, 14003 Córdob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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