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런던 타워브릿지 글래스플로어 - 영국여행/런던여행

하이유에스코리아 2024. 5. 30. 23:25
반응형

영국 런던 타워브릿지 글래스플로어 Tower Bridge Glass Floor Walkway,

런던은 우산 필수입니다. 런던에서 1박 했는데요!  보슬비와 함께! 빅밴에서 걸어오는 저녁에는 제법 많이 내리더라구요!

영국은 전형적인 서안해양성 기후로, 바다가 인접하여 날씨 변덕이 심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 일 년에 절반 이상이라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비가 자주 옵니다. 우산 꼭 챙기세요! 

 

비 때문인지 흑탕물입니다, 날씨도 흐려 사진이 별로입니다.

 

런던 타워 브리지(London Tower Bridge)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유명한 다리로, 타워 오브 런던과 템즈 강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런던의 상징인 하얀색 돌과 강철로 만들어져 있으며, 특이한 디자인과 역사적인 중요성으로 유명합니다.

다리는 1886년에서 1894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건축가 호레이스 존 크로워더(Horace Jones)와 엔지니어 존 웰크먼(John Wolfe Barry)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타워 브리지는 주로 이동 가능한 도개식의 다리로서, 선박이 통과할 수 있도록 강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리의 중앙에 있는 티워 구조는 높이가 65 미터(213 피트)에 달하며, 브리지를 열 때 사용됩니다.

 

런던 타워 브리지는 런던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특히 타워 브리지 전망대에서는 템즈 강과 주변의 명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다리는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실 분들은 Tower Hill 혹은 London Bridge 역에 하차하시면 됩니다.

 

타워힐역에서 나오면 작은공원을 지나 도로를 건너면 넓은 광장이 나옵니다. 왼쪽에는 런던 탑이 있습니다.

런던 탑


이곳은 11세기 윌리엄이 왕위에 오른 직후 건설했던 탑에서 시작하여, 이 후 역대 국왕들이 이를 확장시키면서 10여 개 탑과 높은 성벽으로 이뤄진 지금과 같은 성의 모습으로 완성된 것입니다. 한 때는 감옥으로, 한 때는 행정기관으로 또 한 때는 왕립 보물창고로도 사용되었던 런던 탑은 현재에는 타워 브릿지와 함께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런던타워의 쓰임이 다양했던 만큼 탑 내부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미치 보지 못했지만, 템즈강 너머에서 바라본 런던타워와 타워 브릿지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동화 속에 나오는 성과 같다고 합니다.

런던탑 입장료(£33.60)

저희는 다른곳 볼곳이 많아서 건물만 구경하고 런던브릿지로 이동했습니다.

런턴탑을 돌면서 탬즈강변을 조금 걸으면 런던브릿지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는것 매력적입니다. 하얀돌에 십자마크의 방패 모양이 인상적입니다,

더 샤드, 밀레니엄 다리, 테이트모던, 세인트폴 성당을 가보는것도 추천합니다.

 

타워브릿지는 낮과 밤 두번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밤에 걷는 탬즈강변 또한 너무 멋집니다.

 

더샤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