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내외에서 가시아메바(Acanthamoeba)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콘택트렌즈 사용자 및 면역 저하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가시아메바는 토양, 수돗물, 공기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되는 자유 생활 아메바로, 인체에 감염될 경우 각막염, 뇌염, 피부 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콘택트렌즈 사용자, '가시아메바 각막염' 주의해야
가시아메바 감염 중 가장 흔한 형태는 '가시아메바 각막염'으로, 주로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부주의한 위생 관리로 인해 발생합니다. 감염된 환자는 심한 눈 통증, 충혈,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각막 이식이 필요하거나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서울강안과 강신구원장은 "가시아메바 각막염 환자의 상당수가 렌즈 세척 시 수돗물을 사용하거나, 오염된 렌즈 보관 용액을 사용하는 등의 위생 관리 문제로 인해 감염된다"며 "콘택트렌즈 사용자는 반드시 멸균된 렌즈 용액을 사용하고, 렌즈를 끼고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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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감염 및 피부 감염도 발생 가능
가시아메바 감염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극히 드물지만, 가시아메바가 중추신경계를 침범할 경우 '육아종성 아메바 뇌염(Granulomatous Amoebic Encephalitis, GAE)'을 유발해 심각한 신경 손상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또한, 상처 부위를 통해 피부에 감염될 경우 발진과 궤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이 최선의 방법
1. 전문가들은 가시아메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조합니다.
2.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렌즈는 멸균된 용액으로 관리합니다.
3. 수돗물, 생수, 수영장 물로 렌즈를 세척하지 않습니다.
4. 면역력이 약한 경우 오염된 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상처가 있을 경우 청결을 유지합니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가시아메바 감염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심각한 경우 실명이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은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가시아메바는 어디에 서식할가요?
가시아메바(Acanthamoeba)는 토양, 물, 공기, 먼지 등 자연환경에 널리 서식하는 자유 생활성 아메바입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환경에서 발견됩니다.

- 수돗물 및 자연수역: 호수, 강, 온천, 수영장, 식수 시스템 등
- 토양: 정원, 농경지, 습한 토양
- 공기 중 먼지: 공기 중으로 떠다니는 먼지 입자
- 콘택트렌즈 세척 용액: 제대로 소독되지 않은 렌즈 관리 용액
- 냉각탑 및 에어컨 필터: 습기가 많은 환경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인지요?
**가시아메바 각막염(Acanthamoeba Keratitis)**에 감염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 증상
- 눈의 통증 (처음에는 경미하지만 점차 심해짐)
- 눈이 모래나 이물질로 긁히는 듯한 느낌
- 눈의 충혈
- 눈물 증가
- 눈부심 (광과민증, Photophobia)
질환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증상
- 심한 통증 (일반적인 각막염보다 더 심한 통증을 유발)
- 시야 흐림 및 시력 저하
- 각막 궤양 (각막 표면에 흰색 반점이 생김)
- 눈꺼풀 부종 (눈꺼풀이 붓고 감기 어려움)
- 렌즈 착용 시 극심한 불편감
말기 증상 (치료하지 않을 경우)
- 각막 천공 (각막이 뚫리는 상태)
- 완전한 실명 (각막 이식이 필요할 수 있음)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수개월에서 수년간 지속되는 만성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되는 주요 원인
**가시아메바 각막염(Acanthamoeba Keratitis)**은 가시아메바(Acanthamoeba)라는 미생물이 각막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감염되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콘택트렌즈 관련 감염
✅ 오염된 물과의 접촉: 수영장, 욕조, 강, 바닷물에서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수영하거나 샤워하면 가시아메바가 렌즈 표면에 붙을 수 있음
✅ 렌즈 세척 부주의: 렌즈를 흐르는 수돗물이나 소독되지 않은 용액으로 세척하는 경우
✅ 렌즈 보관 용기 오염: 렌즈 케이스를 제대로 소독하지 않거나 오랫동안 사용한 경우
✅ 장시간 렌즈 착용: 렌즈를 오래 끼고 있으면 각막이 손상되어 감염 위험 증가
✅ 잘못된 렌즈 관리: 일회용 렌즈를 반복 사용하거나 렌즈 착용한 채로 취침
2. 물과의 직접 접촉으로 감염
✅ 수돗물, 우물물, 샤워, 수영장, 온천 등 오염된 물과 접촉
✅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눈을 비비는 경우
✅ 오염된 물을 이용한 눈 세척
3. 각막 손상 및 면역력 저하
✅ 눈 부상: 콘택트렌즈로 인해 각막이 미세하게 손상된 경우 감염 가능성이 높아짐
✅ 면역력 저하: 당뇨병,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 면역 억제 질환 등이 있는 경우 감염 위험 증가
💡 예방 방법
✔ 렌즈 착용한 상태로 물과 접촉하지 않기 (수영, 샤워, 온천 등)
✔ 렌즈를 멸균된 용액으로 세척하고, 케이스도 정기적으로 소독
✔ 눈이 불편하면 즉시 렌즈를 빼고 안과 검진 받기
✔ 수돗물이나 비멸균 물로 눈을 씻지 않기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하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특히 콘택트렌즈 사용자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가시아메바(아메바성 각막염)는 항생제로는 잘 치료되지 않으며, 현재까지도 이를 치료할 수 있는 특정 약물은 없습니다. 치료법으로는 PHMB(폴리헥사메틸렌 비구아나이드)나 클로로헥시딘과 같은 소독제를 희석하여 점안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보조적으로 항진균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가시아메바는 영양형과 포낭형으로 생활사가 나누어지며, 특히 포낭형은 매우 저항력이 강해 건조한 환경이나 온도 변화가 큰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치료가 어려워지며, 치료 효과도 낮습니다. 가시아메바에 의한 각막염은 치료를 하더라도 악화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각막 이식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시아메바를 살균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보관 용액에 대해서
가시아메바를 살균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보관 용액이 존재합니다. 가시아메바는 매우 저항성이 강하므로 일반적인 소독제만으로는 충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콘택트렌즈 세척 용액에는 가시아메바를 포함한 다양한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2007년 국내 연구에 따르면, **MAPD(myristamidopropyl dimethylamine)**를 함유한 콘택트렌즈 소독액이 가시아메바를 비롯한 다양한 미생물에 대해 높은 살균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혀졌습니다. MAPD는 강력한 살균 성분으로, 가시아메바와 같은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콘택트렌즈 소독액의 최소 4~6시간 접촉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 시간 동안 충분히 소독이 이루어져야만 제대로 된 살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너무 짧은 시간 동안의 접촉은 소독 효과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수돗물로 세척하는 것은 절대 금기라는 점도 매우 중요한 주의사항입니다. 수돗물에는 가시아메바와 같은 미생물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수돗물을 사용해 렌즈를 세척하면 오히려 감염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멸균된 생리식염수로 렌즈를 세척해야 하며, 만약 수돗물을 사용했다면, 반드시 마지막에 식염수로 다시 세척하여 미생물의 위험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올바른 렌즈 관리 방법을 따르는 것이 눈 건강을 유지하고, 가시아메바와 같은 감염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콘택트렌즈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대부분 콘택트렌즈 착용자에서 발생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착용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지침들입니다:

1. 렌즈 관리의 철저함
- 수돗물을 사용하지 말 것: 콘택트렌즈를 세척하거나 보관할 때는 반드시 수돗물이 아닌 생리식염수, 렌즈 세척액, 보존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수돗물은 가시아메바와 같은 미생물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 용기나 렌즈에 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 렌즈 보관 후 건조: 렌즈 케이스를 사용 후에는 완전히 말리고 건조한 상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습기가 남아 있으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2. 렌즈 세척 및 소독
- 렌즈를 사용한 후 4~6시간 이상 소독액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접촉시키는 것은 소독 효과가 거의 없으므로 반드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 렌즈 케이스의 청결도 매우 중요하며,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소독해야 합니다. 렌즈 케이스는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수영 및 오염된 물 피하기
- 수영장이나 오염된 물에 들어가지 말 것: 물 속에서 렌즈를 착용하면 가시아메바 감염의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물속에서 렌즈가 오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렌즈 공유 금지
- 렌즈 공유는 절대 금지입니다. 특히 미용 렌즈(예: 써클렌즈)를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착용하는 것은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5. 청소년 및 어린이의 주의
- 청소년은 렌즈 착용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렌즈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보호자는 자녀에게 렌즈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렌즈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지도해야 합니다.
6. 정기적인 검진과 적절한 렌즈 사용
- 렌즈 착용자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하며, 눈에 이상을 느낄 경우 즉시 렌즈 착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렌즈 착용 시간을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장시간 착용은 눈에 부담을 주고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7. 렌즈 관리 용품의 주기적인 교체
- 렌즈 세척액, 보존액, 렌즈 케이스 등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시아메바 각막염과 같은 심각한 눈 질환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콘택트렌즈는 눈에 직접 닿는 물건이기 때문에, 올바른 관리와 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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